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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건설 일자리 최대 감소…부동산 경기 침체 '직격탄'
    20대·건설 일자리 최대 감소…부동산 경기 침체 '직격탄'
    금융정책 2025.05.21 14:52:42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 장기화 속에 건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 청년층 일자리가 급감해 고용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0만 2000개로 전년 동기보다 15만 3000개 증가했다. 이는 2018년 분기별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
  • 코인 이상거래 의심 사례…20~30대가 52.5%
    코인 이상거래 의심 사례…20~30대가 52.5%
    금융정책 2025.05.21 12:00:00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이상거래가 의심돼 거래 유의·중지 조치를 내린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7월부터 가상자산법이 시행된 만큼 가상자산 불공정거래가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가상자산 거래 관련 이용자 유의사항 안내’를 내고 “20~30대 참여 비중이 높은 가상자산 시장 특성상 이상거래 예방 조치 대상자와 당국의 불공정거래 조사 대상자에도 젊은 연령대의 이용자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12월
  • 서울 정비사업 첫 삽 뜬 곳 14%뿐…7월 수도권 DSR 3단계 강화에 대출한도 ‘축소’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 정비사업 첫 삽 뜬 곳 14%뿐…7월 수도권 DSR 3단계 강화에 대출한도 ‘축소’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5.21 08:28:4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급 부족 심화: 서울 정비사업 442곳 중 14%만이 착공 단계에 진입해 주택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착공 사업지의 주택 공급량은 5만 1028가구로 전체 예정 물량의 13%에 불과한 상황
  • "가상자산 국내 시총 100조 돌파" 투자자 1000만명 육박…“널뛰기 장세엔 공모형 헤지펀드가 대안”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가상자산 국내 시총 100조 돌파" 투자자 1000만명 육박…“널뛰기 장세엔 공모형 헤지펀드가 대안”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5.21 08:23: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에너지 설비 투자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1.3조 원을 투자해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전(SMR)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한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제너럴일렉트릭(GE)·지멘스
  • 고물가 생활비 부담에 국민 61% ‘물가안정이 최우선’… 자산보다 ‘시간분산’ 투자 주목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고물가 생활비 부담에 국민 61% ‘물가안정이 최우선’… 자산보다 ‘시간분산’ 투자 주목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05.21 08:22:42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투자 트렌드: 장기적 ‘시간분산’ 투자가 단기 변동성을 극복하는 강력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액분할투자로 매입단가 리스크를 낮추고 S&P500 10년 수익률이 6~10%로 안정적으로 수렴
  • 임대사업자 정책대출 금리 0.2%P 인상
    임대사업자 정책대출 금리 0.2%P 인상
    금융정책 2025.05.20 18:51:13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임대주택을 짓는 임대사업자에게 적용하는 정책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HUG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출금리 조정안을 최근 주요 시중은행에 통보했다. 구체적으로 민간임대주택 건설 자금의 대출금리는 기존 연 1.5~3.2%에서 1.7~3.4%로 오른다. 민간임대주택 건설 자금 대출은 임대사업자에게 건설 자금을 저리로 빌려주는 정책상품으로 주택도시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이번 금리 인상은 주택도시기금의 여유 자금이 빠르게 소진되는 점을 감안했다. 기금 여유 자금 잔액은 지난
  • GA 2곳서 1107명 개인정보 샜다
    GA 2곳서 1107명 개인정보 샜다
    금융정책 2025.05.20 17:55:15
    지난달 해킹 사고가 발생했던 법인보험대리점(GA)에서 고객·임직원·보험설계사 11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은 유퍼스트보험마케팅과 하나금융파인드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두 대리점에서 총 1107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했다. 구체적으로는 고객 548명의 성명·주민등록번호·전화번호가 유출됐다. 대리점에 소속된 임직원·설계사 559명의 이름과 전화번호도 외부로 빠져나갔
  • 美 상원 문턱 넘은 코인법…여전히 한걸음도 못 뗀 韓
    美 상원 문턱 넘은 코인법…여전히 한걸음도 못 뗀 韓
    금융정책 2025.05.20 17:40:47
    달러 같은 법정통화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을 규율하기 위한 ‘지니어스(GENIUS)’ 법안이 미국 상원의 첫 문턱을 넘었다. 미국이 달러 패권을 유지하고 가상자산 산업 전반을 키우는 데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법과 제도 공백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원화 코인 발행을 서두르고 소비자 보호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관련 시리즈 4면 20일(현지 시간) 미 NBC에 따르면 이날 지니어스법 처리를 위한 미 상원의 ‘토론 종결 투표(cloture vote)’
  • 日 미쓰비시도 엔화코인 눈앞…韓만 글로벌 결제시스템서 뒤처져
    日 미쓰비시도 엔화코인 눈앞…韓만 글로벌 결제시스템서 뒤처져
    금융정책 2025.05.20 17:40:06
    주요 외신들은 미국 상원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인 ‘지니어스(GENIUS)’가 토론종결 투표(cloture vote)를 통과한 것을 두고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중대한 첫걸음”이라고 일제히 평가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이 법안은 불과 2주 전만 해도 같은 표결에서 부결되며 좌초 위기에 내몰렸지만 극적으로 부활했다”며 “지난번 반대표를 던졌던 주요 민주당 의원들이 입장을 바꿔 찬성표를 던진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현지에서는 본회의 최종 표결에서도 유사한 찬성률로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상원 본회의 투
  • 가상자산 국내 시총 100조…투자자 1000만명 육박
    금융정책 2025.05.20 17:38:33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등록된 투자자가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랠리에 6개월 사이 200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도 100조 원을 넘기며 반년 새 2배가량 불어났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고객 확인 의무를 완료한 거래 가능 개인·법인 이용자는 970만 명(중복 포함)으로 6개월 전보다 192만 명(25%) 늘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88만 명(28.8%
  • 정부, 올 하반기 ‘녹색국채’ 발행 추진…탄소중립 재정기반 다진다
    정부, 올 하반기 ‘녹색국채’ 발행 추진…탄소중립 재정기반 다진다
    금융정책 2025.05.20 17:14:48
    정부가 친환경 국책사업 전용 채권인 '녹색국채(Green Bond)'의 본격 발행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유럽 주요국이 앞서 활용한 바 있는 녹색국채는 조달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탄탄해 기후대응 재원 확보에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김범석 기재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제5차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를 열고,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재정운용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올 하반기 중 관련 법률을 개정해 녹색국채 발행의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재정정보시스템
  • 배민 자진시정안 냈는데…공정위 ‘재조사 강행' 논란
    배민 자진시정안 냈는데…공정위 ‘재조사 강행' 논란
    금융정책 2025.05.20 17:11:36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을 상대로 또다시 현장 조사에 나섰다. 배민은 쿠팡이츠와 함께 지난달 ‘최혜 대우 조항’과 관련한 자진 시정 절차를 공식 신청했는데 공정위가 별다른 결론을 내지 않고 돌연 현장 재조사를 강행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19일 우아한형제들(배민 운영사)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3월 참여연대와 일부 자영업자들이 신고한 ‘울트라콜 폐지’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다. 신고 내용은 울트라콜 폐지로 인해 점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 사라졌고 그 결과
  • 이복현 “공정위 LTV 제재, 금융안정 침해 소지”
    이복현 “공정위 LTV 제재, 금융안정 침해 소지”
    금융정책 2025.05.20 16:40:06
    이복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담합 제재를 추진하는 공정거래위원회를 겨냥해 금융 안정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금융 감독 당국 수장이 공정위의 LTV 제재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처음이다. 이 원장은 20일 임원 회의에서 “최근 일부 금융 인프라의 과점적 구조와 일부 금융사 간 정보 교환 행위의 경쟁 제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금융업의 특성상 필요한 금융 안정 조치가 경쟁 제한 논란을 촉발할 수 있고 반대로 경쟁 촉진 조치가 금융 안정과 소비자 권익을 침해할 소지
  • 6월부터 비영리단체도 코인 판다…“자금 출처·거래목적 확인해야”
    6월부터 비영리단체도 코인 판다…“자금 출처·거래목적 확인해야”
    금융정책 2025.05.20 16:26:33
    6월부터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허용됨에 따라 금융 당국이 자금세탁방지(AML)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거래소나 은행은 자금 출처와 거래 목적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고위험 고객에 대해선 상시 모니터링에 나서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다음 달부터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자금세탁위험을 줄이기 위한 고객확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거래소는 ‘입고거래’ 단계에서, 실명계좌를 발급한 은행은 ‘출금거래’ 시점에서 자금의 출처와 거
  • 美관세 불확실성에 선제적 자금 조달…지난달 회사채 30조 발행
    美관세 불확실성에 선제적 자금 조달…지난달 회사채 30조 발행
    금융정책 2025.05.20 12:56:00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의 선제적 자금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난달 국내 기업들이 30조 원이 넘는 자금을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으로 30조 4285억 원, 주식 발행으로 3734억 원 등 총 30조 8019억 원을 금융 시장에서 조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8조 9850억 원(41.2%) 늘어난 금액이다. 주식 발행은 전월 대비 20.4%(957억 원) 줄었으나 회사채 발행이 42.5%(9조 80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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