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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HBM4 시장도 선점…내년 영업익 70조 넘보나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SK하이닉스, HBM4 시장도 선점…내년 영업익 70조 넘보나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06 06:55:2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메모리 슈퍼사이클: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HBM4 공급 협상을 마무리하며 제품당 560달러 선에 가격을 책정했고 내년 HBM 매출 40조~42조 원을 전망하고 있다. AI 인프라 투자 열풍
  • "융프라우 철도를 보라"…금융위원장이 K-금융에 남긴 메시지
    "융프라우 철도를 보라"…금융위원장이 K-금융에 남긴 메시지
    금융정책 2025.11.06 05:00:00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스위스 최고의 관광 유산인 융프라우 철도를 가능하게 한 기업가정신과 금융 지원, 장기 투자를 접목한 한국형 생산적 금융 모델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책금융이 마중물 역할을 하고 민간 금융사에는 세제 혜택 같은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금융 대전환’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한국은 대외적으로 미중 및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 더해 자유무역 체제 균열이라는 세 개의 전쟁이, 대내적으로는
  • 우울한 카드사…순익 비중 10년새 ⅓ 토막
    우울한 카드사…순익 비중 10년새 ⅓ 토막
    금융정책 2025.11.06 05:00:00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 가운데 카드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새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 수수료 인하 압박에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하는 문화가 확산하며 구조적 어려움에 봉착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의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15조 8100억 원 중 카드 계열사의 순이익은 93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6% 수준이다. 2015년만 해도 카드사가 그룹사 순이익의 19%를 담당했던 점을 감안하면 10년 만에 3
  • 이동석 삼정KPMG 리더 “금산분리 넘어 금산협력으로"
    이동석 삼정KPMG 리더 “금산분리 넘어 금산협력으로"
    금융정책 2025.11.06 05:00:00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결합 금지) 제도가 금융의 산업 지배를 막는 데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결과적으로 금융과 산업의 협업 자체가 제약을 받는 구조적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이동석 삼정KPMG 전략컨설팅그룹 리더가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금융회사의 역할을 경영에 관여하지 못하는 ‘재무적투자자(FI)’로 묶어두다 보니 금융사가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산업을 육성·지원하기보다는 리
  • 지주사내 입지 좁아진 카드사…순익 비중 3분의 1 토막
    지주사내 입지 좁아진 카드사…순익 비중 3분의 1 토막
    금융정책 2025.11.05 18:07:47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 가운데 카드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새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 수수료 인하 압박에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인데 신용·체크카드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결제 비중도 감소해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의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15조 8100억 원 중 카드 계열사의 순이익은 93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6% 수준이다. 2015
  • 이찬진 “900억 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확인 땐 배상비율 조정”
    이찬진 “900억 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확인 땐 배상비율 조정”
    금융정책 2025.11.05 18:03:47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00억 원대 전액 손실이 발생한 벨기에펀드에 대해 “불완전판매 등 내부통제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배상 비율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경영진 민원상담 데이’ 첫날 벨기에펀드 피해자 대표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2019년 6월 설정된 벨기에펀드는 벨기에 정부기관이 사용하는 건물의 장기 임차권에 투자해 임대 수익과 매각 차익을 분배하는 펀드다. 유럽 부동산 시장 악화로 투자금 909억 원 전액 손실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됐다. 한국투자증권이 586억 원으로 가
  • "장기투자에 稅혜택…한국판 '융프라우 모델' 만든다"
    "장기투자에 稅혜택…한국판 '융프라우 모델' 만든다"
    금융정책 2025.11.05 17:52:12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스위스 최고의 관광 유산인 융프라우 철도를 가능하게 한 기업가정신과 금융 지원, 장기 투자를 접목한 한국형 생산적 금융 모델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책금융이 마중물 역할을 하고 민간 금융사에는 세제 혜택 같은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금융 대전환’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한국은 대외적으로 미중 및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 더해 자유무역 체제 균열이라는 세 개의 전쟁이, 대내적으로는 저성
  • 이억원 "금융사 기업지원 성과내면 '이자 장사' 비판 줄어"
    이억원 "금융사 기업지원 성과내면 '이자 장사' 비판 줄어"
    금융정책 2025.11.05 17:47:50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이 자금 중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는 금융기관에 대한 사회적 존중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기조강연 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Q&A)에서 “사회는 금융기관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생산적 금융을 위해서는 이익을 내 자본 여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질문에 “자본 여력이 생겨야 대출도 하고 금융 본연의 역할을 할 수
  • "전세계는 산업·투자 전쟁…'정책·벤처·지역금융' 3종 세트로 마중물 부을 것"
    "전세계는 산업·투자 전쟁…'정책·벤처·지역금융' 3종 세트로 마중물 부을 것"
    금융정책 2025.11.05 17:43:49
    금융위원장에 취임한 후 첫 대외 강연에 나선 이억원 위원장은 시작부터 글로벌 흐름과 국내 동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주요 2개국(G2)의 치열한 패권 경쟁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 △자유무역 체제 균열의 시작이라는 3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으로는 △저성장으로 인한 피크(peak) 코리아 △양극화 심화로 성장 기반 침식 △사라지는 젊음, 늘어나는 부담(저출생·고령화)의 3개 위기를 들었다. 이 위원장은 “세계 주요국은 AI와 에너지&mid
  • "금융사 KPI, 중장기 성과 기반으로 재설계해야" [서경 금융전략포럼]
    "금융사 KPI, 중장기 성과 기반으로 재설계해야" [서경 금융전략포럼]
    금융정책 2025.11.05 17:35:14
    이동석 삼정KPMG 전략컨설팅그룹 리더가 국내 금융사들이 생산적 금융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과평가지표(KPI)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리더는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해서는 운영 체계 혁신 및 진화가 필수”라며 “장기적 성과 창출과 생산적 자본 순환에 기여하는 KPI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융사들이 생산적 금융과 관련해 KPI 전략을 최소 3~5년의 장기로
  • “AI·빅데이터로 기업가치 평가…전담팀 만들어 맞춤형 지원을”   [서경 금융전략포럼]
    “AI·빅데이터로 기업가치 평가…전담팀 만들어 맞춤형 지원을” [서경 금융전략포럼]
    금융정책 2025.11.05 17:33:25
    “글로벌 금융사들은 전담 조직 구축 및 인공지능(AI) 스크리닝을 기반으로 유망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동석 삼정KPMG 전략컨설팅그룹 리더가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 리더는 “US뱅크는 방위산업 전담 조직을 설립해 맞춤형 장기 항공우주 자금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며 “코메리카뱅크는 재생에너지 부문 중점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프로젝트 금융와 기업 신용 설비, 자금 관리 신탁을 제공
  • 끝내…당국, 롯데손보에 경영개선 권고
    끝내…당국, 롯데손보에 경영개선 권고
    금융정책 2025.11.05 17:10:21
    금융 당국이 롯데손해보험에 결국 적기 시정 조치를 내렸다. 업계에서는 롯데손보가 당국 결정에 불복해 소송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도 흘러나온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에 경영 개선 권고를 의결했다. 경영 개선 권고는 적기 시정 조치 가운데 가장 낮은 1단계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지난해와 올해 2월 검사 결과를 토대로 롯데손보의 자본 적정성 부문 등급을 4등급으로 매긴 뒤 이를 올 5월 금융위에 전달한 결과다. 롯데손보는 2개월 안에 자산 처분, 비용 감축 및 조직 운영 개선을 포함한 자본 적정성 제고 계획을
  • 송미령, '농업 AX 전환 추진단’ 띄운다…AI 농정 속도낸다
    송미령, '농업 AX 전환 추진단’ 띄운다…AI 농정 속도낸다
    금융정책 2025.11.05 16:00:00
    정부가 농업 전반의 AI 전환(AX)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공식 가동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농업 AX 전환 추진단을 꾸리고, 스마트농업 거점 혁신지구 1곳을 국가 플랫폼으로 지정해 기업과 함께 확산하는 SPC(특수목적법인) 모델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가소득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농업 AX 전환 추진단 구성을 공식 발표했다. 송 장관은 농업 AX 전환
  • 수은 행장에 황기연…“AI투자 대폭 늘릴것”
    수은 행장에 황기연…“AI투자 대폭 늘릴것”
    금융정책 2025.11.05 11:24:04
    황기연(사진) 신임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비중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황 행장은 5일 “지금은 AI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첨단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수출입은행은 이날 황기연 상임이사가 제23대 수은 행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전북대 경영대를 졸업한 황 신임 행장은 1990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한 뒤 서비스산업금융부장과 인사부장, 기획부장,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 코스피 4000 넘자 ‘빚투’ 25조…제2 동학개미될까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코스피 4000 넘자 ‘빚투’ 25조…제2 동학개미될까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05 06:44: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개인 대거 유입: 코스피가 4000선을 넘은 뒤 개인투자자들이 7거래일간 4조 5000억 원을 사들이며 2021년 동학개미운동 당시와 흡사한 양상을 보였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9545만 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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