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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제일銀, 최고 연 2.8% '웰쓰세이버통장' 출시
    SC제일銀, 최고 연 2.8% '웰쓰세이버통장' 출시
    은행 2025.05.07 16:02:27
    SC제일은행은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2.8%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웰쓰세이버통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웰쓰세이버통장은 자유입출금식으로 이자 계산 기간의 전월 마지막 영업일 은행 거래 실적 구간에 따라 1.0~2.8%의 이율이 결정된다. 신규 가입 3개월 전 마지막 영업일의 기준 시점 은행거래실적과 비교해 매일의 잔액 중 증가한 금액까지만 적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은행 거래 실적은 예금주 본인명의 △수익증권(펀드) △신탁계약 △원화/외화 입출금예금 등에 대한 매월 마지막 영업일의 원금의 총 잔액이다. 은행거래실적에
  • 신한인증서 발급하면 '땡겨요' 포인트 최대 5000점 쏜다
    신한인증서 발급하면 '땡겨요' 포인트 최대 5000점 쏜다
    은행 2025.05.07 15:52:09
    신한은행이 신한인증서 발급 고객에게 배달앱 ‘땡겨요’의 포인트를 최대 5000점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신한 쏠(SOL)뱅크에서 신한인증서를 신규 발급하거나 2023년 3월 28일 이전에 발급한 인증서를 재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개발한 간편 인증 시스템으로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간편 비밀번호, 생체 인증을 통해 빠르게 본인 확인과 전자 서명이 가능하다. 신규 및 재발급의 경우 땡겨요 4000포인트, 땡겨요
  • 관세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한국 수출기업 금융지원 지속”
    관세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한국 수출기업 금융지원 지속”
    은행 2025.05.07 09:28:00
    "경기 둔화 우려에도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금융으로 뒷받침할 것입니다." 우데이 사린(사진) ING 아시아태평양 홀세일뱅킹(법인·기관 대상 금융) 대표는 29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조선·반도체·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수출 산업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에 대한 맞춤형 무역금융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그는 반 년 만에 한국을 두 번째로 찾았다. 그는 "ING 글로벌 홀세일뱅킹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약 12%를 차지하며,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374억…역대 최대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374억…역대 최대
    은행 2025.05.07 08:38:35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자수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수수료·플랫폼 사업 등으로 비이자수익이 늘어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카카오뱅크는 7일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7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1112억 원) 대비 23.6% 늘어났으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23.3% 증가한 183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자수익은 줄었지만 비이자수익이 확대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영업수익(7845억 원)
  • 인니 KB뱅크 행장 3년만에 바꾼다
    인니 KB뱅크 행장 3년만에 바꾼다
    은행 2025.05.06 17:48:52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뱅크(옛 부코핀은행)가 3년 만에 수장을 교체한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우열 KB뱅크 행장은 이달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차세대뱅킹시스템(NGBS) 구축이라는 특명을 받고 2022년 5월부터 3년간 회사를 이끌어왔다. 그는 KB금융지주 정보기술총괄(CITO)과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을 역임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지난달 도입이 완료된 NGBS는 KB뱅크 정상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KB뱅크는 향후 전체 네트워크에서 공식적으로 NGBS를 활용해
  • ELS 사태 겪고도…은행 내부통제 여전히 ‘구멍’
    ELS 사태 겪고도…은행 내부통제 여전히 ‘구멍’
    은행 2025.05.06 17:38:04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대규모 손실을 냈던 KB국민은행이 여전히 내부통제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는 금융 당국의 지적을 받았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국민은행에 대한 책무 구조도와 관련한 현장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을 다수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 책무 구조도는 금융사 임원에게 내부통제 관련 구체적 책무를 할당해 문서화한 것이다. ELS 사태와 같은 대형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해 7월 지배구조법을 개정해 도입했다. 금감원은 KB국민은행의 주요 임원에 대한 면담 결과 개정 지배구
  • '디지털 채권' 꽉막힌 한국 [기자의 눈]
    '디지털 채권' 꽉막힌 한국 [기자의 눈]
    은행 2025.05.06 16:49:45
    지난달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디지털 채권 규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아태지역 디지털 금융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은 보고서에서 언급된 주요 아시아 국가(홍콩·싱가포르·일본·한국) 가운데 유일하게 디지털 채권을 발행하지 않는 곳으로 지목됐다. 올해 1분기 전세계에서 발행된 디지털 채권 규모는 98억 달러다. 연간 기준으로 4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2022년 4억 32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연간 발행 규모가 3년 새 100배 가까이 폭증하고 있는 것이
  •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전북은행과 재계약 가닥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전북은행과 재계약 가닥
    은행 2025.05.06 16:43:22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와 전북은행이 실명계좌 제휴를 재계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고팍스와 전북은행은 실명계좌 제휴를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논의를 하고 있다.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거래소는 시중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받아야 운영이 가능하다. 두 회사는 2022년부터 제휴 관계를 이어왔다. 고팍스 입장에서는 전북은행과 수년간 협력 관계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보다는 전북은행과 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
  • “금융·결제 인프라,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키워야”
    “금융·결제 인프라,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키워야”
    은행 2025.05.06 15:53:58
    수십 년 동안 축적된 결제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한국의 차세대 수출 동력으로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디지털 결제망 구축 외교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 겸 신금융연구소장은 6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급결제 중심의 금융 인프라 수출 전략은 상대국의 디지털 경제 전환과 결제망 자주권 확보를 도우면서도 대한민국의 선진 금융 기법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차세대 경제협력 모델”이라며 “민간을 넘어 정부 차원의 육성 및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보다 지속 가능한 수출 전략
  • KB금융,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KB금융,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은행 2025.05.06 11:12:18
    KB금융(105560)그룹은 이달 2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 다목적홀에서 주요 계열사의 직장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만 3~5세반에 재원 중인 원아 93명이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위에 똥쌌어?’를 관람하고 풍선 아트와 삐에로 공연 등을 체험했다. KB금융은 직장 어린이집 재원 아동 173명에게 수제 쿠키 세트와 KB스타프렌즈 캐릭터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도 제공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 "수출, 2분기 최대 7% 줄어든다"
    "수출, 2분기 최대 7% 줄어든다"
    은행 2025.05.05 09:57:27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때 보다 최대 7%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2분기 수출액이 1600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5일 밝혔다. 연구소는 수출선행지수가 지난해 4분기 하락세로 전환한 후 올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올 2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20.7로 전년 동기보다 0.2포인트 줄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와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을 종합해 수출 증감을 예측할 수 있도록 만
  •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발판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발판
    은행 2025.05.04 05:00:00
    우리금융그룹이 동양·ABL생명 인수 절차 최종 문턱을 넘었다. 금융 당국이 최근 우리금융에 대해 조건부로 인수를 승인하면서다. 우리금융이 증권과 보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정례회의에서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와 관련해 조건부 승인을 의결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8월 말엽 중국 다자보험과 동양·ABL생명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지 약 8개월 만이었다. 순탄치 않았던 동양&midd
  • 1억 넣으면 연간 이자 1400만 원…브라질 국채 뜬다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1억 넣으면 연간 이자 1400만 원…브라질 국채 뜬다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은행 2025.05.03 06:00:00
    14%대 금리를 제공하는 브라질 국채에 국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브라질 정부의 재정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데 이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가 조만간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가 겹쳤기 때문이다. 브라질 국채 투자를 통해 얻은 이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라 고액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2299만 달러(약 328억 원) 규모의 브라질 채권을 순매수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전체 순매수액(5536만 달러)을 넘어설
  • "성기훈 운명은…" 카드 혜택으로 오겜3 무료로 본다 [S머니-플러스]
    "성기훈 운명은…" 카드 혜택으로 오겜3 무료로 본다 [S머니-플러스]
    은행 2025.05.03 05:30:00
    다음 달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유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할인 혜택을 담은 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유료 OTT를 통한 콘텐츠 이용을 즐기는 디지털 소비자라면 혜택에 따라 연간 최대 48만 원의 구독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OTT를 통해 대작들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의 전용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용카드 중 OTT 할인에 특화된 카드는 신한카드의 ‘구독 좋아요’다. 이 상품은 전월 실적이 40만 원 이상이면 1만 2000원까지, 8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까지 100%
  •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로 순익 10% 증가…방카·자산운용 등 시너지 기대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로 순익 10% 증가…방카·자산운용 등 시너지 기대
    은행 2025.05.02 18:02:09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취임 후 주요 임원들과 사업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에서 보험사 인수 작업을 압도적인 무력을 사용해 최단 기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파월 독트린’에 비유했다. 지금처럼 은행 수익에만 의존하는 구조를 탈피하지 않으면 그룹의 성장판이 닫힐 수 있다는 절박감이 컸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LIG손해보험과 푸르덴셜생명을 잇달아 인수하며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윤종규 전 KB금융 회장의 경영 행보도 언급하며 우리금융이 서둘러 외형을 확장해야 한다고 짚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8월 매물로 나온 동양생명과 ABL생명보험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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