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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금리 최대 0.4%P 내려 청년 부담 완화…가계부채 최고치 분석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대출금리 최대 0.4%P 내려 청년 부담 완화…가계부채 최고치 분석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은행 2025.03.05 10:2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금융권에서 대출 금리 인하 바람이 불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상품과 변동형 상품의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0.3%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분야도 인하한
  • 국민銀 ‘투자자문 서비스’ 연내 전국으로 확대
    국민銀 ‘투자자문 서비스’ 연내 전국으로 확대
    은행 2025.03.04 18:52:12
    KB국민은행이 투자상품 자문 서비스를 연내 전국 PB지점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상품 판매 중심이었던 자산관리(WM) 영업을 1대1 계약을 통한 고객 맞춤 자문 서비스로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민은행은 향후 비대면을 통해서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초고액 자산가, 대중부유층을 넘어 일반 고객으로도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시범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투자자문 서비스를 정식 업무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연내 자문업을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내부통제 및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 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인뱅…대출 신용점수 역대 최고
    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인뱅…대출 신용점수 역대 최고
    은행 2025.03.04 18:49:59
    카카오와 케이뱅크, 토스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이들의 평균 신용점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시중은행보다 더 높은 것으로 중저신용자를 중심으로 취약차주에 대한 대출을 늘리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1월에 신규로 취급한 일반 신용대출의 코리아크레딧뷰로(KCB)상 신용점수 평균은 927.7점이다. 구체적으로 △카카오뱅크 929점 △케이뱅크 928점 △토스뱅크 926점 등이다. 반면 KB국민·신한·하나&middo
  • 1.2조 빌려준 메리츠도 몰랐다…채권단 '쇼크'
    1.2조 빌려준 메리츠도 몰랐다…채권단 '쇼크'
    은행 2025.03.04 17:52:45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전격적으로 법원에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일부 금융사들의 손실과 대출 회수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금융권에서는 MBK파트너스 측이 사전에 아무런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기업회생에 들어갔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4일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홈플러스에 대한 전체 금융권의 위험 노출액(익스포저)은 2월 말 기준 1조 4462억 원이다. 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금융 3사의 익스포저가 1조 2167억 원으로 가장 크다. 시중
  • 카카오뱅크 차기 대표에 윤호영 최종 추천…'5연임' 성공
    카카오뱅크 차기 대표에 윤호영 최종 추천…'5연임' 성공
    은행 2025.03.04 17:24:01
    윤호영(54) 카카오뱅크 대표가 차기 대표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다. 사실상 ‘5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내달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4일 “지난달 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회의에서 윤 대표가 최종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윤 후보자는 1인 태스크포스(TF)로 카카오뱅크의 설립 단계부터 참여한 통찰력 있는 '금융·정보기술(IT) 융합 전문가'”라며 “재임 기간 중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국내 금융시장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다"
  • 신한금융, 양인집·전묘상 신임 사외이사 추천
    신한금융, 양인집·전묘상 신임 사외이사 추천
    은행 2025.03.04 17:12:35
    신한금융지주는 4일 사외이사·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 열고 양인집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어니컴 회장과 전묘상 일본 공인회계사 등 2명을 새 사외 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임 의사를 밝힌 최재붕, 진현덕 이사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외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대 경제학부 교수 △배훈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윤재원 홍익대 경영대 교수 △이용국 서울대 법학전문대 겸임교수 등 5명의 사외이사와 1월 신한은행장으로 재선임된 정상
  • 농협銀, 주담대 금리 최대 0.3%P 인하
    농협銀, 주담대 금리 최대 0.3%P 인하
    은행 2025.03.04 16:46:05
    우리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 금융 당국의 가산금리 인하 압박에 관 출신 회장이 있는 은행부터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신한은행이 이번 주 금리 인하 폭을 결정하고 KB국민 등도 시점을 검토하고 있어 대출금리 인하 바람이 확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본지 3월 1일자 1·8면 참조 NH농협은행은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상품(신규·대환대출)과 변동형 상품의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0.3%포인트 내린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개인신용대출은 0.3~0.4%포인트
  • “한 달 올려놓은 주가 다 토했다” 카카오뱅크 8%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한 달 올려놓은 주가 다 토했다” 카카오뱅크 8%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은행 2025.03.04 15:38:48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의 주가가 8%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뱅크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91% 떨어진 2만 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6일 2만 3500원이었던 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같은 달 26일 2만 5150원까지 올랐으나 이날 하루 동안 약 한 달 동안의 상승분을 대거 반납했다. 카카오뱅크의 주가 낙폭은 다른 금융주들에 비해 매우 큰 편이다. 이날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전일 대비 1.99%, KB금융(105560)은 0.51% 하락 마감했
  • 국민은행·카드, 송파구청과 데이터 활용 협약
    국민은행·카드, 송파구청과 데이터 활용 협약
    은행 2025.03.04 15:25:24
    KB금융(105560)지주는 국민은행과 국민카드가 지난달 28일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송파구청과 금융데이터 및 분석 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민은행·국민카드의 지역 경제 현황 및 소비 패턴 관련 분석 데이터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두 회사는 다양한 금융 거래 통계정보 등을 활용한 ‘KB금융데이터’를 송파구청에 공급하고 데이터 분석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
  • NH농협은행, 비대면 주담대 금리 0.2~0.3%P 낮춘다
    NH농협은행, 비대면 주담대 금리 0.2~0.3%P 낮춘다
    은행 2025.03.04 10:17:41
    NH농협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가계대출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오는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0.2~0.3%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주담대 중 주기형 상품의 신규·대환대출 금리를 0.2%포인트 낮춘다. 변동형 상품의 신규·대환대출 금리도 0.3%포인트 내린다. 비대면 개인신용대출은 0.3~0.4%포인트 인하한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달 12일에도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상품의 신규·대환대출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대면·비대면 전세
  • 국민銀·현대차 동맹…협력사에 '0%대' 대출 내준다
    국민銀·현대차 동맹…협력사에 '0%대' 대출 내준다
    은행 2025.03.04 05:00:00
    KB국민은행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이르면 이달부터 현대차(005380) 협력사에 0%대 대출을 해준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KB국민은행을 상생기금 협력 사업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협력사 대출에 우대금리를 적용해주기로 했다. 두 회사는 조만간 공식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KB국민에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협력사 대출이자 지원펀드(가칭)’에 예치한다. 은행은 여기서 나오는 이자 재원을 대출금리 인하에 쓰게 된다. 대상은 현대차 1~3차 협력사다. 1차 협력사는 회사당
  • 금감원장 탓만은 아니다 [기자의 눈]
    금감원장 탓만은 아니다 [기자의 눈]
    은행 2025.03.03 18:01:59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밀려드는 인사 청탁에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다. 여권 유력 정치인들은 물론 정권 핵심 인사들도 “그 사람 좀 잘 봐달라”며 전화를 걸어왔다고 한다. 우리금융을 여느 공기업처럼 보고 자기 지분을 챙기려는 행태가 이번에도 반복된 것이다. 다만 임 회장은 이전 회장들과 달리 외부 청탁에 확실히 선을 그었다. 우리금융 인사 업무를 담당했던 전직 임원은 “전직 회장들은 각종 청탁을 들어주면서 정치권과 돈독한 관계를 맺는 식으로 자신의 거버넌스를 단단히 했다”면서 “임 회장은 청탁을 거절했고 외풍에 취약한 구조
  • 국민銀, 현대차 협력사에 대출금리 ‘최대 5%P’ 깎아준다
    국민銀, 현대차 협력사에 대출금리 ‘최대 5%P’ 깎아준다
    은행 2025.03.03 17:48:06
    KB국민은행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이르면 이달부터 현대차(005380) 협력사에 0%대 대출을 해준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KB국민은행을 상생기금 협력 사업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협력사 대출에 우대금리를 적용해주기로 했다. 두 회사는 조만간 공식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KB국민에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협력사 대출이자 지원펀드(가칭)’에 예치한다. 은행은 여기서 나오는 이자 재원을 대출금리 인하에 쓰게 된다. 대상은 현대차 1~3차 협력사다. 1차 협력사는 회사당
  • ‘얼음새꽃’ 함영주의 2기…비은행부문 강화 정조준[S마켓 人]
    ‘얼음새꽃’ 함영주의 2기…비은행부문 강화 정조준[S마켓 人]
    은행 2025.03.03 17:47:26
    ‘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 / 가장 먼저 밀어 올리는 생명의 경이 / (중략) /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곽효환, ‘얼음새꽃’) 함영주(사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평소 가장 좋아하는 시로 꼽는 게 곽효환 시인의 ‘얼음새꽃’이다. 얼음새꽃처럼 어려움을 딛고 자신의 분야에서 올곧게 성공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충남 논산 강경상고를 나와 하나은행에 인수된 서울은행 출신 첫 통합은행장, 하나금융지주 회장까지 오른 그의 삶과도 닮았다. 하나금융그룹의 고위 관계자는 “함 회장은 주변에 안티가 없다. 탁월한 영업력
  • 당국, 대출정책 엇박자…“강남 집값만 밀어올릴 것”
    당국, 대출정책 엇박자…“강남 집값만 밀어올릴 것”
    은행 2025.03.03 17:44:21
    금융 감독 당국의 엇박자 가계대출 정책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가 겹치면서 강남 집값만 밀어올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주부터 시중은행들이 본격적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부동산과 가계대출 상승의 악순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본지 3월 1일자 1·8면 참조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번 주 가계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낮춘다. 인하 폭은 0.2%포인트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은행인 KB국민은행도 가산금리 인하 폭과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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