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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 먹방’ 대만 인플루언서, 24세에 돌연 사망
    ‘화장품 먹방’ 대만 인플루언서, 24세에 돌연 사망
    국제일반 2025.06.06 04:00:00
    ‘화장품 먹방(먹는 방송)’으로 인기를 끌었던 대만의 20대 뷰티 인플루언서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현지시간) 대만 출신 인플루언서 ‘구아바 뷰티’가 최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24세로, 립스틱·블러셔 등 일반적으로 먹지 않는 화장품을 실제로 먹는 방식의 영상을 통해 팔로워 1만2000여명을 확보하며 활동해왔다. 고인은 최근 공개한 한 영상에서 블러셔를 입에 넣고 “한천 젤리 같은 식감이지만 맛은 끔찍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 “너무 끔찍했지만”…의회서 나체 사진 공개한 뉴질랜드 女의원, 왜?
    “너무 끔찍했지만”…의회서 나체 사진 공개한 뉴질랜드 女의원, 왜?
    국제일반 2025.06.06 02:00:00
    뉴질랜드의 한 여성 의원이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질랜드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액트당 소속 로라 맥클루어 의원은 지난달 14일 의회에서 A3 용지에 인쇄된 자신의 나체 사진을 들어 보였다. 해당 사진은 얼굴을 제외한 부분이 흐릿하게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자신의 얼굴과 나체를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였다. 맥클루어 의원은 “이 사진은 내 나체 사진이지만 진짜가 아니다”라며 “딥페이크 이미지를 여러
  • "비자 빨리 받고 싶어? 136만원 내"…트럼프가 도입하려는 ‘이 제도’ 뭐길래?
    "비자 빨리 받고 싶어? 136만원 내"…트럼프가 도입하려는 ‘이 제도’ 뭐길래?
    정치·사회 2025.06.06 01:00:00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관광비자를 포함한 비(非)이민비자 신청자에게 돈을 더 받고 인터뷰 순서를 앞당겨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1000달러(약 136만 원) 급행료를 내면 비자 인터뷰 일정을 앞당겨주는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있다. 현재 관광비자 등 비이민 목적 방문자는 185달러(약 25만 원)의 비자 수속비를 지불해야 한다. 국무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급행료 제도는 12월부터 시범사업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다만 국무부의 이 같은 계획이 실
  • '두 얼굴의 기업'? 직원은 구조조정…CEO는 수십억 원 보수 준 버버리
    '두 얼굴의 기업'? 직원은 구조조정…CEO는 수십억 원 보수 준 버버리
    국제일반 2025.06.06 00:30:00
    영국의 명품 기업 버버리가 전 세계적으로 17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예고한 가운데 신임 최고경영자(CEO)에게는 수십억 원대의 보수를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취임한 조슈아 슐먼 버버리 CEO는 재임 9개월 동안 고정 급여 135만 6000파운드(약 25억 원)와 보너스 120만 파운드(약 22억 원)를 포함해 총 260만 파운드(약 48억 원)를 받았다. 여기에는 슐먼이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며 발생한 비용도 포함됐다. 회사는 그가 새 집을 마련하는
  • 트럼프 "시진핑과 90분간 매우 좋은 통화…양국 모두에 긍정적 결론"
    트럼프 "시진핑과 90분간 매우 좋은 통화…양국 모두에 긍정적 결론"
    정치·사회 2025.06.06 00:27:36
    ‘제네바 합의’로 무역 휴전에 들어간 뒤에도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던 미국과 중국 정상이 관세 전쟁 해소의 분수령이 될 전화 통화를 가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 주석이 중국에 초청해 수락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방금 시 주석과 매우 유익한 통화를 마쳤다”며 “최근 체결되고 합의된 무역 협정의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는 대략 1시간 30분 동안 계속됐다”며 “양국 모두에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 美 4월 무역적자 19개월만 최저…"트럼프 관세에 中수입 급감"
    美 4월 무역적자 19개월만 최저…"트럼프 관세에 中수입 급감"
    정치·사회 2025.06.06 00: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의 여파로 지난 4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2023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갔다. 5일(현지 시간) 미국 상무부는 올 4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616억 달러를 기록해 3월보다 757억 달러(55.5%) 감소했다고 밝혔다. 적자 폭은 지난 2023년 9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33억 달러)도 밑돈 수준이다. 4월 수출은 2894억 달러로 전월 대비 84억 달러(3.0%) 늘어났지만 수입은 3510억 달러로 684억 달러(16.3%) 줄었다
  • [속보] 트럼프 "시진핑 中 초청…대표단 곧 만날 것"
    [속보] 트럼프 "시진핑 中 초청…대표단 곧 만날 것"
    정치·사회 2025.06.05 23:52:10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했다며 "시 주석이 중국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통화 중 시 주석이 영부인(멜라니아 여사)과 저를 중국으로 초청했고 나는 화답했다"고 적었다. 양국의 위대한 수장으로서 (방중은) 우리 모두 이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신화통신도 이날 양 정상의 전화통화 사실을 확인했다. 양 정상의 통화는 공식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quot
  • [속보] 트럼프 "中과 함께 무역합의 이행 용의…中유학생 환영" < CCTV>
    [속보] 트럼프 "中과 함께 무역합의 이행 용의…中유학생 환영" < CCTV>
    국제일반 2025.06.05 23:48:16
    [속보] 트럼프 "中과 함께 무역합의 이행 용의…中유학생 환영" < CCTV> [속보] 트럼프 "시진핑과 1시간30분 매우 좋은 통화…긍정적 결론" [속보] 트럼프 "양국 대표단 곧 만날 것…시진핑의 中방문 초청 수락"
  • 中 "시진핑, 트럼프와 통화"…미중 정상회담 급물살 타나
    中 "시진핑, 트럼프와 통화"…미중 정상회담 급물살 타나
    정치·사회 2025.06.05 23:40:39
    ‘제네바 합의’로 무역 휴전에 들어간 뒤에도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던 미국과 중국 정상이 관세 전쟁 해소의 분수령이 될 전화 통화를 가졌다. 두 사람 간 공식 전화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사흘 전인 올 1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날 저녁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썼다. AP 통신도 “중국 외교부가 ‘두 정상이 통화를 시작했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
  • "일본의 관심은 이것 하나뿐이다"…최악의 관계 '文 정권' 시절 떠올리는 日
    "일본의 관심은 이것 하나뿐이다"…최악의 관계 '文 정권' 시절 떠올리는 日
    국제일반 2025.06.05 23:31:47
    “이재명 대통령이 반일 정책을 추진할 것인가, 일본의 관심은 이것 하나다” 이재명 정부 출범은 일본 언론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그의 대일 인식 변화와 과거 발언을 교차 분석하며 앞으로 한일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4일 일본 니혼게이자신문은 ‘한국의 트럼프의 변신은 진짜일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과거 반일 이미지가 강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노선을 택하느냐에 따라 한·일 관계는 물론이고, 한·미&m
  • 美신규실업수당 청구 24만7000건…깜짝 증가
    美신규실업수당 청구 24만7000건…깜짝 증가
    국제일반 2025.06.05 23:14:23
    미국 고용시장의 동향에 시장의 관심이 몰린 가운데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늘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7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8000건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청구 건수는 지난해 10월 첫째 주간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3만5000건)도 웃돌았다. 조사대상 기간 미국의 현충일(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포함된 게 실업청구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블룸버그통신은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변동성이 크고 공휴일
  • 인도 크리켓 우승 축하하려다 압사 사고…11명 사망
    인도 크리켓 우승 축하하려다 압사 사고…11명 사망
    국제일반 2025.06.05 23:06:49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크리켓의 리그 우승을 축하하던 자리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4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서 열린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IPL) 우승 기념 행사에 수만 명의 팬이 몰리며 혼잡이 빚어졌다. 일부 팬들이 경기장 입구를 부수고 들어가려다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은 IPL 창단 이후 첫 우승을 거둔 '로열 챌린저스 벵갈루루' 팀을 축하하는 자리로, 구단은 온라인을 통
  • 신화통신 "시진핑, 트럼프와 통화…미국 측 요청"
    신화통신 "시진핑, 트럼프와 통화…미국 측 요청"
    정치·사회 2025.06.05 21:57:34
    무역 휴전을 선언하고도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는 미국과 중국 정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 이후 처음으로 통화를 나눴다. 신화통신은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날 저녁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썼다.
  • [속보] "시진핑-트럼프 통화"< 신화통신>
    [속보] "시진핑-트럼프 통화"< 신화통신>
    국제일반 2025.06.05 21:53:23
    [속보] "시진핑-트럼프 통화"< 신화통신>
  • 10조어치 전투기 잃은 푸틴, 우크라 보복 공습…"1살 아기도 사망"
    10조어치 전투기 잃은 푸틴, 우크라 보복 공습…"1살 아기도 사망"
    정치·사회 2025.06.05 21:37:36
    드론 기습에 10조 원어치 규모의 전투기를 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보복 공습을 감행해 수십 명을 죽거나 다치게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휴전 요구를 일축하고 보복 의지를 다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주 프릴루키를 드론 6대로 공격해 일가족 3명을 포함한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구조 대원 1명이 출동해 보니 샤헤드 드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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