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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얼굴에 날달걀 '퍽'…관객들 던진 쓰레기에 난장판 된 패션쇼, 무슨 일?
    모델 얼굴에 날달걀 '퍽'…관객들 던진 쓰레기에 난장판 된 패션쇼, 무슨 일?
    국제일반 2024.03.07 22:30:00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한 패션쇼에서 관객들이 모델을 향해 쓰레기를 던지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는 브랜드가 기획한 쓰레기 퍼포먼스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AVAVAV’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베아테 칼손은 지난달 25일 열린 밀라노 패션쇼에서 ‘쓰레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에게 사전에 바나나와 오렌지 껍질, 콜라 캔, 물병, 구겨진 신문, 날계란 등이 가득 든 바구니를 전달한 뒤 모델들이 워킹을 시작하면 던지도록 한 것이다. 관객들에게는 브랜드명 AVA
  • 푸틴, 다산 장려하며 "여성의 숙명은 출산…여성의 역할 중요"
    푸틴, 다산 장려하며 "여성의 숙명은 출산…여성의 역할 중요"
    국제일반 2024.03.07 22:24:41
    출산율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출산'은 여성의 숙명”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소치 인근 시리우스에서 열린 세계청년축제 폐회식에서 연설하면서 "여성의 숙명은 대를 잇는 것"이라며 "그것은 고유한 자연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두 이를 큰 존경심으로 지원한다"며 러시아가 모성과 육아를 지원하는 다
  • [속보] ECB, 기준금리 동결…4.5% 유지
    [속보] ECB, 기준금리 동결…4.5% 유지
    국제일반 2024.03.07 22:20:36
    (끝)
  • 英 BBC "K팝스타, 악명높은 산업에 종사"…'카리나 연애 사과문' 비판
    英 BBC "K팝스타, 악명높은 산업에 종사"…'카리나 연애 사과문' 비판
    국제일반 2024.03.07 20:48:29
    영국 BBC 방송이 열애를 인정한 후 사과문까지 써야 하는 K팝 산업의 현실을 조명했다. BBC는 6일(현지시간) 'K팝 스타 카리나, 연애 공개 후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분노한 팬들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비난하자 K팝 스타는 비굴한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카리나는 배우 이재욱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자필 편지를 통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마이(에스파 팬덤)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다"고 팬들
  • 젤렌스키·그리스총리 500m 앞에서 러 미사일 터졌다
    젤렌스키·그리스총리 500m 앞에서 러 미사일 터졌다
    국제일반 2024.03.07 18:14:15
    그리스 총리가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을 당시 러시아 미사일이 폭발한 지점이 두 정상으로부터 불과 수백m 거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을 비롯해 로이터 등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CNN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로부터 불과 500m 떨어진 곳에서 러시아 미사일이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번 공격이 양국 대표단으로부터 약 500∼8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
  • 美대선 좌우할 헤일리 지지층 어디로…바이든 "그들을 위한 자리 있다"
    국제일반 2024.03.07 18:00:18
    6일(현지 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중도 하차를 선언한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 대사의 지지층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가 11월 미국 대선의 핵심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헤일리 전 대사는 경선 후보에서 사퇴하며 지지 후보를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선에서 맞붙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자신의 약점을 메울 수 있는 헤일리 지지층인 공화당 온건파를 ‘캐스팅보트’로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는 헤일리 지지자들을 원하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며 “확
  • "올해 내리겠지만 물가 더 봐야" 파월, 연내 금리인하 재확인
    "올해 내리겠지만 물가 더 봐야" 파월, 연내 금리인하 재확인
    국제일반 2024.03.07 16:18:41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안에 금리를 낮추겠지만 물가 데이터를 몇 차례 더 확인하겠다며 연내 금리 인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에 미국 증시와 유가는 상승했고 금값도 이틀째 최고가를 경신했다. 파월 의장이 발언 수위의 균형을 맞추자 시장은 6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파월 의장은 6일(현지 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경제가 예상대로 진전된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통화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로 지속적으로 둔화하고 있
  • '샤이 반트럼프' 있나?…트럼프 실제 특표율 보니 여론조사보다 낮았다
    '샤이 반트럼프' 있나?…트럼프 실제 특표율 보니 여론조사보다 낮았다
    국제일반 2024.03.07 16:04:4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압승했지만 여론조사보다 실제 득표율이 낮은 흐름을 보이면서 ‘샤이 반트럼프’ 표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이같은 경선 득표율이 ‘바이든과 트럼프의 리턴매치’가 확정된 미국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율은 슈퍼 화요일 이전까지 열린 모든 주요 경선에서 여론조사 전망치를 밑돌았다. 미시간주에서는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56
  • 뉴욕 한복판 달리는 '욱일기' 인력거…"떼달라" 항의에 돌아온 답변 '황당'
    뉴욕 한복판 달리는 '욱일기' 인력거…"떼달라" 항의에 돌아온 답변 '황당'
    국제일반 2024.03.07 15:40:36
    미국 뉴욕 시가지에 욱일기를 단 인력거가 버젓이 활보한 사건과 관련해 뉴욕시는 “당국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앞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해 세계적인 관광지 뉴욕 센트럴 파크와 주변 관광지에 욱일기로 치장된 관광객 인력거가 활보한다는 제보를 많이 받고 올해 초 뉴욕시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최근 뉴욕시는 ‘귀하의 불만 사항을 접수했고 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본 사안은 당국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답변이 왔다. 서 교수는 “항의 메일에서 욱일기 인력거의 영업을 정지해 달라는 것이
  • 바이든 국정연설서 '고령 논란' 잠재울까…트럼프 실시간 반박 예고
    바이든 국정연설서 '고령 논란' 잠재울까…트럼프 실시간 반박 예고
    국제일반 2024.03.07 13:51:3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저녁 연방의회 국정연설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올해 미 대선을 앞두고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고령 논란’ 우려를 불식하고 집권 2기 새로운 청사진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국정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위험성을 강조하고 자신의 정책 비전을 강조하면서 재선 도전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국정 연설 일정을 공개하
  • 日 실질임금 22개월 연속 마이너스
    日 실질임금 22개월 연속 마이너스
    국제일반 2024.03.07 13:11:59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있어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실질임금이 2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월 월간 노동통계조사(속보치)에 따르면 물가 변동을 반영한 5인 이상 사업체의 실질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해 2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 대 감소를 보인 지난해 하반기(확정치)와 비교하면 감소 폭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임금이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명목임금에 해당하는 현금 급여 총액은 2.0% 늘어 25개월 연속 플러스를 나타냈다. 일본은행(BOJ)은 마
  • 日증시, 사흘 만에 또 장중 최고 '4만472' 터치
    국제일반 2024.03.07 10:45:58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7일 또 다시 장중 최고를 경신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개장하자마자 급등해 4만472.11까지 오르며 지난 4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4만314.64)를 사흘 만에 넘어섰다. 이후 주가는 하락세로 전환해 오전 10시 44분 현재는 전날보다 0.12% 내린 4만43.18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기술주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 매수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또,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 금리 인하와 관련해
  • NYCB, 10억弗 조달로 급한 불 껐다… '소방수'는 므누신 전 美재무
    NYCB, 10억弗 조달로 급한 불 껐다… '소방수'는 므누신 전 美재무
    국제일반 2024.03.07 10:12:43
    상업용부동산(CRE) 대출 부실로 신용등급이 투기등급 수준으로 떨어졌던 미국 지역은행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가 10억 달러(약 1조 3300억 원) 투자를 유치하며 한숨을 돌렸다. NYCB는 6일(현지 시간) 복수의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총 10억 달러 이상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 중에는 골드만삭스 출신인 스티브 므누신 전 미국 재무장관이 이끄는 리버티스트래티직캐피털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4억50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자했다. 이밖에도 허드슨베이캐피털(2억5000만 달러), 레버런스캐피털파트너스(2억
  • "둘 다 안준다" 머스크, 이번 대선 'NO 기부'
    "둘 다 안준다" 머스크, 이번 대선 'NO 기부'
    국제일반 2024.03.07 10:10:0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미국 대선에서 어떤 후보에게도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X, 옛 트위터)에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미국 대통령 후보 어느 쪽에도 돈을 기부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리기 하루 전엔 머스크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캠프 자금 지원 추측이 나오자 머스크가 SNS를 통해 이를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의 세계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자산은 5일 기준 192
  • 美 5성급 호텔서 묵다 은밀한 부위에 전갈에 쏘인 남성…“칼로 찔리는 고통”
    美 5성급 호텔서 묵다 은밀한 부위에 전갈에 쏘인 남성…“칼로 찔리는 고통”
    국제일반 2024.03.07 10:00:05
    미국 라스베이거스 고급 호텔에 묵었던 한 남성이 호텔 방에서 전갈에 쏘였다며 호텔 측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미 CBS 계열 지역방송 KCAL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사는 남성 마이클 파치는 지난해 12월 26일 라스베이거스의 5성급 호텔 베네시안 팔라조 타워에 투숙해 잠을 자던 중 전갈에 쏘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사건 당일 은밀한 신체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고 전갈에 여러 차례 쏘였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엔 그게 무엇인지 몰랐다”며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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