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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버지니아·노스 캐롤라이나 경선 승리
    [속보] 트럼프, 버지니아·노스 캐롤라이나 경선 승리
    국제일반 2024.03.06 09:51:57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3개주의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AP통신과 CNN 방송은 이날 동부시간 기준 오후 7시 투표 종료 10여분 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꺾고 버지니아와 버몬트에서 모두 승리했다고 예측 보도했다. 이어 11월 본선 '경합주'로 분류되는 노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종료 직후인 오후 7시30분에는 곧바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
  • 바이든, 美 민주당 버지니아·버몬트주 대선후보 경선 승리
    바이든, 美 민주당 버지니아·버몬트주 대선후보 경선 승리
    국제일반 2024.03.06 09:35:41
    조 바이든(사진) 미국 대통령이 14개 주에서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이른바 ‘슈퍼 화요일’인 5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버몬트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이겼다. AP통신 등은 이날 이들 2개 주에서 진행된 예비선거 투표 종료 후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이날 버지니아·버몬트주 외에도 캘리포니아·노스캐롤라이나 등 총 14개 주에서 예비선거를 열었고 미국령 사모아에서는 코커스(당원대회)를 진행했다. 아이오와주에서는 코커스를 우편투표로 열었으며, 그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버
  • 日 "라인야후, 네이버 의존↓ 소뱅 관여↑ " 이례적 구두요청 왜?
    日 "라인야후, 네이버 의존↓ 소뱅 관여↑ " 이례적 구두요청 왜?
    국제일반 2024.03.06 07:49:32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의 이용자 정보 유출과 관련해 핵심 주주인 ‘소프트뱅크(SB)의 자본 관여를 더욱 강하게 하라’는 이례적인 구두 요청에 나섰다. 또 다른 주주이자 업무 위탁처인 한국 네이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현행 체제가 정보 관리의 안전 확보를 가로막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일본 언론들은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의미하는 이번 요구에는 경제 안보에 대한 고려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6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전날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LINE)’의 이용자 정보 약 51만 건이 유출
  • 허리에 2㎏ 마약 휘감은 한인 남녀, 캄보디아서 체포
    허리에 2㎏ 마약 휘감은 한인 남녀, 캄보디아서 체포
    국제일반 2024.03.06 07:10:12
    캄보디아 공항에서 한인 남녀 2명이 한국으로 마약 2㎏을 운반하려다 현지 당국에 체포됐다. 4일(현지시각) 현지 일간 크메르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프놈펜 국제공항 세관국은 전날 한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한인 남성과 여성을 붙잡았다. 현지 매체들을 통해 공개된 체포 당시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옷 안에 허리띠처럼 흰색 가루가 가득 찬 팩을 두르고 있었다. 당국의 간이 검사에 따르면 팩에는 2㎏ 상당의 케타민(987.42g)과 메스암페타민(필로폰·1290.79g)이 담겨있었다. 당국은 사법처리 및 조사를 위해 붙잡힌 2
  • [르포]"통합의 대통령이면 좋겠지만 투표용지엔 없다" 한숨 쉰 美유권자들
    [르포]"통합의 대통령이면 좋겠지만 투표용지엔 없다" 한숨 쉰 美유권자들
    국제일반 2024.03.06 05:34:07
    “양당을 통합할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리를 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번 투표에 이름이 등록된 후보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공화당 지지자 데이비드) 미국 대선 경선 슈퍼화요일인 5일(현지시간) 오전 버지니아주 프로비던스 선거구 투표소가 차려진 옥튼 고등학교에는 오전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미국 16개 주와 미국령 사모어에서 동시에 대선 경선이 치러진 이번 ‘슈퍼화요일’은 본선행을 향한 중요한 분기점이다. 공화당의 경우 전체 대의원(2429명)의 과
  • 日 난치병 환자 촉탁 살인 의사 징역 18년 선고…'안락사 논쟁' 점화
    日 난치병 환자 촉탁 살인 의사 징역 18년 선고…'안락사 논쟁' 점화
    국제일반 2024.03.06 05:30:00
    지난 2019년 난치병 환자의 부탁으로 약물을 주입해 숨지게 하는 촉탁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의사에게 일본 법원이 징역 18년형을 선고했다. 이번 선고를 계기로 일본에서 안락사 논란이 가열될지 주목된다. 5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교토지방재판소(지방법원) 가와카미 히로시 재판장은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일명 '루게릭병')을 앓던 환자에게 약물을 투입해 사망하게 한 사건으로 붙잡힌 의사 오쿠보 요시카즈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오쿠보는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약물 투입 등 자신의 행위 자
  • 스위프트 싱가포르 공연 보조금 논란…리셴룽 총리 "동남아 독점 공연 계약"
    스위프트 싱가포르 공연 보조금 논란…리셴룽 총리 "동남아 독점 공연 계약"
    국제일반 2024.03.06 05:00:00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싱가포르 공연이 시작된 가운데 싱가포르 정부의 공연 보조금 지급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 CNA방송 등에 따르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스위프트 동남아 독점 공연 유치 계약을 맺은 사실을 시인했다. 리셴룽 총리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호주 특별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당국이 스위프트 측과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에서만 공연하도록 합의했다"며 "매우 성공적인 협상이었으며 이를 주변국에 대한 적대
  • 러시아 전문가 "북한 노동자는 술 안 마시고 범죄 없는 최고 일꾼"
    러시아 전문가 "북한 노동자는 술 안 마시고 범죄 없는 최고 일꾼"
    국제일반 2024.03.06 02:00:00
    ‘북러 밀착'으로 북한 노동자가 러시아에 대거 파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 노동자가 최고"라는 러시아 전문가 평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러시아 이주민 전문가인 바딤 코제노프는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NSN에 러시아가 곧 북한인을 고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제노프는 "북한인은 객관적으로 최고 노동자로 여겨진다. 그들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있다"며 "그들은 범죄나 음주 문제도 없는 이상적인 노동자"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현재 북한인이
  • 월가에 들어간 비트코인…역대 최고가 새로 썼다
    월가에 들어간 비트코인…역대 최고가 새로 썼다
    국제일반 2024.03.06 01:54:21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5일(현지시간) 한 때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로 월가를 통한 자금 유입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비트코인은 이날 다우존스마켓데이터 기준 1비트코인 당 6만9209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에 세웠던 최고가 6만8990달러를 2년 4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비트코인이 6만9000 달러를 돌파한 것은 2009년 비트코인 탄생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늘어난 유동성을 바탕으로 상승하다 이후 방준비제도
  • 비행 중 문짝에 구멍이 '뻥'…'1조 3000억' 짜리 소송 건 탑승객들
    비행 중 문짝에 구멍이 '뻥'…'1조 3000억' 짜리 소송 건 탑승객들
    국제일반 2024.03.06 00:30:00
    비행 중 동체 사고로 비상착륙을 한 비행기의 승객들이 항공사와 여객기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CBS에 따르면 사고기 알래스카항공 182편에 탔던 카일 링커 등 승객 3명은 지난달 20일 오리건주 멀티노마 카운티에서 알래스카항공과 보잉사를 상대로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보상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보잉은 사고 기종인 737 맥스9을 제작한 업체다. 이들은 소장에서 동체가 뜯긴 사고와 관련해 "끔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과실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포함한 심각한
  • 비트코인 6만9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6만9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국제일반 2024.03.06 00:07:56
    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5일(현지시간)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 동부 기준 이날 오전 10시 5분(서부 오전 7시 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06% 상승한 6만911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6만9000 달러를 돌파한 것은 처음으로, 2021년 11월에 세웠던 최고가 6만8990달러를 2년 4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 튀르키예 "IS 연루 용의자 51명 무더기 체포"
    튀르키예 "IS 연루 용의자 51명 무더기 체포"
    국제일반 2024.03.05 23:59:46
    튀르키예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연루된 용의자를 무더기로 검거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서 "17개 지방에서 동시 전개된 '보즈도안-7' 작전을 통해 다에시(이슬람국가의 아랍어식 약자) 용의자 51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경찰 대테러·정보 부서가 동원된 이번 작전을 통해 이스탄불에서만 12명이 붙잡혔으며 아다나, 아드야만, 안탈리아, 에스키셰히르, 가지안테프, 얄로바 등지에서도 검거가 이뤄졌
  • 몬테네그로 법원, '테라' 권도형 美인도 재심리…한국 올 수도
    몬테네그로 법원, '테라' 권도형 美인도 재심리…한국 올 수도
    국제일반 2024.03.05 22:06:33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이었던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인도국이 한국으로 바뀔 수도 있게 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5일(현지시간) 권씨 측의 항소를 받아들여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미국 인도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다시 원심으로 돌려보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원점에서 권씨의 인도국을 결정하게 되는데 결과에 따라 권씨의 신병이 한국으로 송환될 수도 있다. 항소법원은 고등법원은 판결 이유에 대해 "형사소송법 조항의 중대한 위반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앞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지
  • 中 배우 출신 정협위원들, 양회서 '대만과의 동질성' 강조한 이유는?
    中 배우 출신 정협위원들, 양회서 '대만과의 동질성' 강조한 이유는?
    국제일반 2024.03.05 18:16:15
    중국의 배우 출신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들이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중국과 대만과의 동질성을 강조하면서 방송 교류 확대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5일 봉황망(鳳凰網)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인민예술극원 원장 겸 유명 배우인 펑위안정(馮遠征) 정협 위원은 양회 개막일인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취재진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펑 위원은 우선 중국에서 제작한 TV드라마 '견환전(국내 방송명: 옹정황제의 여인)'이 대만 주요 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 '슈퍼화요일' 앞두고 美 대법원 트럼프에 면죄부…대선 가도 ‘탄력’
    '슈퍼화요일' 앞두고 美 대법원 트럼프에 면죄부…대선 가도 ‘탄력’
    국제일반 2024.03.05 17:57:41
    미국 연방대법원이 4일(현지 시간) 내란 선동 혐의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가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슈퍼 화요일(5일)’을 하루 앞두고 출마 자격 시비 문제를 털어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기소를 ‘마녀사냥’으로 규정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공세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반란 가담자의 공직 취임을 금지한 수정 헌법 14조 3항을 근거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경선 출마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콜로라도주 대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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