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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3 축구대표 배준호, 복귀전서 4호 도움
    U-23 축구대표 배준호, 복귀전서 4호 도움
    스포츠 2024.03.30 08:17:31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소속팀 복귀전에서 시즌 4호 도움을 올렸다. 배준호는 30일(한국 시간) 영국 킹스턴 어폰 헐의 MKM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39라운드 헐시티와 원정 경기에 후반 중반 교체 투입, 추가시간 스토크시티의 2대0 승리를 확정 짓는 골을 도왔다. 이날 승리로 스토크시티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17위(승점 44)로 올라섰다. 배준호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에 힘을 보탠 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스토크시티 유니폼
  • 짜릿한 끝내기 안타에 '함박웃음' 지은 회장님…한화, '5연승' 신바람
    짜릿한 끝내기 안타에 '함박웃음' 지은 회장님…한화, '5연승' 신바람
    스포츠 2024.03.29 23:14:00
    9회말 2사까지 2대2로 접전을 이룬 상황에서 임종찬(23·한화 이글스)의 끝내기 적시타가 터지자 이날 경기장을 찾은 구단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환하게 웃었다. 한화 이글스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kt wiz와의 홈 개막전에서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37)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임종찬의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3대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5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23일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2대8로 패했지만, 이후 매 경기 승리를 쌓고 있다. 김 회장
  • 류현진, 복귀 첫 승 사냥 다음으로…팀은 3대2 승
    류현진, 복귀 첫 승 사냥 다음으로…팀은 3대2 승
    스포츠 2024.03.29 21:40:41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KBO리그 복귀 첫 승 사냥을 다음으로 미뤘다. 류현진은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패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팀은 9회말 2사에서 임종찬이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려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이다. 이날 류현진은 2대2로 맞선 7회초 한승혁에게 공을 넘기면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투구 수는 89개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대전구장 찾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대전구장 찾았다
    스포츠 2024.03.29 21:11:3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홈 복귀전이자 구단 홈 개막전이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이날 kt wiz를 상대로 한 한화의 2024 프로야구 홈 개막전 시작을 약 2시간 앞두고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입장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눈에 담았다. 김 회장은 박찬혁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를 나눈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김 회장이 프로야구 현장을 찾은 건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여 만이다. 당
  •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등판에 '회장님' 등장…5년 5개월여 만 직관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등판에 '회장님' 등장…5년 5개월여 만 직관
    스포츠 2024.03.29 20:31:06
    김승연(72)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홈 복귀전이자 구단 홈 개막전이 열리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앞서 열린 원정 5연전에서 4연승을 하고 금의환향한 데다 구단주까지 경기장을 방문하면서 팀 분위기가 최고조인 상태다. 김 회장은 이날 kt wiz를 상대로 한 한화의 2024 프로야구 홈 개막전 시작을 약 2시간 앞두고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입장해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김 회장은 박찬혁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를 나눈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
  • MLB 오닐, 빅리그 최초 5년 연속 개막전 홈런
    MLB 오닐, 빅리그 최초 5년 연속 개막전 홈런
    스포츠 2024.03.29 17:28:1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타일러 오닐이 5년 연속 개막전 홈런을 터뜨리며 MLB 신기록을 세웠다. 오닐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 경기에서 5대4로 앞선 8회초 코디 볼턴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팀이 6대4로 승리하면서 오닐의 홈런은 승리의 쐐기를 박는 한 점이 됐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스포츠 데이터 전문업체 ‘엘리아스 스포츠’가 제공한 데이터를 인용해 MLB 개막전에서 5년 연속 홈런을 때
  • 이정후, MLB 데뷔전서 1안타·1타점 활약…美 휘감은 '바람의 맛'
    이정후, MLB 데뷔전서 1안타·1타점 활약…美 휘감은 '바람의 맛'
    스포츠 2024.03.29 16:49:3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데뷔전부터 안타에 타점까지 올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을 벌인 선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24 MLB 정규 시즌 ‘본토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KBO리그 2021·2022년 타격왕 출신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시범 경기에서 타율 0.343(3
  • 이정후, 빅리그 데뷔전서 1안타 1타점…김하성은 멀티출루
    이정후, 빅리그 데뷔전서 1안타 1타점…김하성은 멀티출루
    스포츠 2024.03.29 08:11:23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2024 MLB 정규리그 본토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올렸다. 이날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1루수 적선 타로 물러났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루빗슈 유를 상대로 첫 안타를 신고했다. 1대0으로
  • 1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 메이저리그서 ‘첫 안타’ 날렸다
    1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 메이저리그서 ‘첫 안타’ 날렸다
    스포츠 2024.03.29 07:03:51
    역대 27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데뷔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안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치른 2024 MLB 정규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루빗슈 유를 상대로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 3회에는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뒤 팀이 1-0으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볼 2스트라이크 접전 끝에 다루빗슈의 높은
  • 이정후, 韓 27번째로 빅리그 데뷔…안타까지
    이정후, 韓 27번째로 빅리그 데뷔…안타까지
    스포츠 2024.03.29 06:57:48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역대 27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치른 2024 MLB 정규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 3회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이후 팀이 1대0으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볼 2스트라이크 접전 끝에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루빗슈 유의 높은 싱커를 받아쳐 중견
  • “쏘니 위해서라면…” 26년 만에 새 잔디로 바꿔 ‘레드카펫’ 만든 태국의 노력
    “쏘니 위해서라면…” 26년 만에 새 잔디로 바꿔 ‘레드카펫’ 만든 태국의 노력
    스포츠 2024.03.28 17:00:47
    태국축구협회가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토트넘)의 경기력 증진을 위해 26년 만에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잔디를 전면 교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98년 이후 최초로 잔디가 바뀌는 것이어서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매체 OSEN은 한국과 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을 치르기 하루 전인 지난 25일 원정 경기가 펼쳐질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을 찾아 직접 잔디를 밟았다고 26일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곳에는 마치 '레드카펫을 밟는 듯한' 질 좋은 잔디가 깔려
  • ‘고척돔 5할 타율’ 스미스, 다저스와 10년 계약
    ‘고척돔 5할 타율’ 스미스, 다저스와 10년 계약
    스포츠 2024.03.28 15:37:20
    ‘서울 시리즈’에서 화끈한 방망이를 선보였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포수 윌 스미스(29)가 다저스와 10년 간 1억 4000만 달러(약 1890억 원)에 연장 계약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수 포지션으로 최장기 계약이다. MLB닷컴, ESPN 등은 28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스미스와 10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해 이듬해부터 주전 포수와 중심 타자로 활약한 스미스는 2025년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다저스 구단은 그 전에 2023년까지 스미스를 팀에 묶
  • 환상케미 보인 '손·이' 유럽서 기세 이을까
    환상케미 보인 '손·이' 유럽서 기세 이을까
    스포츠 2024.03.28 13:54:18
    불화를 딛고 뜨거운 포옹을 나눈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각각 소속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31일 0시(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루턴 타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경기 출격을 준비한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은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벌어질 마르세유와의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기다린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이달 2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
  • 손흥민·이강인 포옹에 감격한 이천수…"이 장면 끝났다 눈물 난다"
    손흥민·이강인 포옹에 감격한 이천수…"이 장면 끝났다 눈물 난다"
    스포츠 2024.03.28 09:38:24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후배 선수인 손흥민과 이강인의 포옹에 감격했다. 이천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리춘수[이천수]'를 통해 '이강인 어시 손흥민 골에 행복사하는 천수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이천수는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를 시청했다. 경기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특히 이천수는 후반 10분 터진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을 보며 "이강인 패스에
  • “어떻게 모를 수가?”…오타니 ‘도박 스캔들’ 향한 의혹 제기하고 나선 전문가들
    “어떻게 모를 수가?”…오타니 ‘도박 스캔들’ 향한 의혹 제기하고 나선 전문가들
    스포츠 2024.03.28 09:35:28
    미국 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불법 도박 연루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몇몇 전문가들이 재차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타니의 친구이자 통역가로 7년 넘게 함께한 미즈하라는 2021년부터 불법 스포츠 베팅을 해온 사실이 불거져 지난 21일 서울시리즈 1차전 뒤 다저스 구단에서 해고됐다. 오타니는 "미즈하라는 내 계좌에서 돈을 훔치고 계속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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