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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인기…이정후, MLB 유니폼 판매 전체 17위
    뜨거운 인기…이정후, MLB 유니폼 판매 전체 17위
    스포츠 2025.07.12 12:54:5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외야수 이정후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유니폼 판매 집계에서 전체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이 12일(한국 시간) 공개한 집계 내용에 따르면 이정후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베테랑 스타 클레이턴 커쇼(20위),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만장일치 사이영상을 받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타리크 스쿠발(19위)를 제쳤다. 팀 내에서도 2위로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 유니폼 판매 전체 1위는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다. 2위는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 3위와 4위는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
  • ‘스마일 점퍼’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올해 7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올해 7연승
    스포츠 2025.07.12 12:46:28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2025시즌 국제대회 7연승 행진으로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이어갔다. 우상혁은 12일(한국 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4를 넘어 우승했다. 2m34는 올 시즌 우상혁의 개인 최고이자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우상혁은 이번 우승으로 도쿄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손에 쥐었다. 우상혁이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대회 정상에 선 건 2022년 카타르 도하, 2023년 미국 오리건주 유진, 2024년 로마, 20
  • 올해 윔블던 결승은 신네르 vs 알카라스
    올해 윔블던 결승은 신네르 vs 알카라스
    스포츠 2025.07.12 10:21:26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 원) 남자 단식 결승이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신네르는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3대0(6대3 6대3 6대4)으로 제압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알카라스가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3대1(6대4 5대7 6대3 7대6<8대6>)로 꺾었다. 이로
  • '불법촬영' 황의조, 소속팀과 계약 2년 연장
    '불법촬영' 황의조, 소속팀과 계약 2년 연장
    스포츠 2025.07.12 09:47:42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의조(33)가 소속팀인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야스포르와 재계약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의조와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 입단한 직후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다. 이후 FC서울, 노리치시티(잉글랜드), 알라니아스포르 등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황의조는 지난해 9월 알라니아스포르와 1년 계약으로 완전히 이적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
  • 日이 6대1로 격파한 홍콩에 한국도 2대0 승리
    日이 6대1로 격파한 홍콩에 한국도 2대0 승리
    스포츠 2025.07.11 22:20:44
    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홍콩을 물리치고 2연승을 내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대회 남자부 2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7일 1차전에서 중국을 3대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12일 중국과 경기를 앞둔 일본(승점 3)을 제치고 일단 남자부 선두(승점 6)로 나섰다. 2003·2008·2015·2017·2019년 정상에 올라 남자부 최다 우
  • “치욕의 4년, 끝까지 버텼다”…기성용, 일부 승소 심경 고백
    “치욕의 4년, 끝까지 버텼다”…기성용, 일부 승소 심경 고백
    스포츠 2025.07.11 21:25:03
    프로축구 선수 기성용(36·포항 스틸러스)이 자신에게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던 후배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것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기성용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년 동안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잘 모르겠다”며 “긴 시간을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었던 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없던 사실을 증명하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결국 진실이 이기고 거짓은 실체를 드러낸다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없
  • "수수료 3억6000만원 인정 못 해"…FC서울 린가드, 월급 통장 가압류 왜?
    "수수료 3억6000만원 인정 못 해"…FC서울 린가드, 월급 통장 가압류 왜?
    스포츠 2025.07.11 20:24:59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제시 린가드(32)가 한국행을 주선한 에이전트와의 수수료 분쟁으로 급여 통장이 가압류됐다. 11일 축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축구 에이전시 '메이드인풋볼'의 정현정 대표는 에이전트 수수료 지급을 요구하며 제시 린가드를 상대로 채권 가압류를 신청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부터 린가드의 급여 통장에 대한 가압류가 진행됐다. 서울 구단 관계자는 "6월 급여부터 가압류가 들어오며 해당 사안을 인지했다"면서 "다만 정현정 대표와 구단 측이
  • “한화 질주·엘롯기 상위권·촘촘한 중위권”…뜨겁게 불타올랐던 2025 KBO 전반기
    “한화 질주·엘롯기 상위권·촘촘한 중위권”…뜨겁게 불타올랐던 2025 KBO 전반기
    스포츠 2025.07.11 15:13:00
    2025시즌 KBO리그가 유난히 뜨거운 관심 속에 전반기 일정을 마감했다. 지난해 2030세대와 여성 관객이 관중 증가를 이끌며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올 시즌 전통의 인기 구단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오르며 다시 한번 열기를 더했다. 불경기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야구장은 예외였다. 매일매일 티켓 예매가 전쟁을 방불케 하며 대부분의 경기가 매진을 기록, 열기는 끓어올랐다. 그 중심에는 한화가 있었다. 막강한 선발진을 앞세운 한화는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 자리에 올랐다. 시즌 초 전문가 누구도
  • '하얼빈 전승 우승' 女컬링팀 '5G',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하얼빈 전승 우승' 女컬링팀 '5G',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스포츠 2025.07.11 09:57:43
    올해 2월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5G’가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함께 하게 됐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11일 김은지(35·스킵), 김수지(32·세컨드), 김민지(26·서드), 설예은(29·리드), 설예지(29·핍스), 신동호(47·감독)로 구성된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5G’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5G는 지난 2월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경기 운영을
  • “가성비·신뢰도 다 잡았다”…미즈노파크골프, 국내 시장 매출 250% 성장
    “가성비·신뢰도 다 잡았다”…미즈노파크골프, 국내 시장 매출 250% 성장
    스포츠 2025.07.11 09:50:26
    미즈노파크골프가 국내 파크골프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 강화와 소비자 맞춤 전략을 바탕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미즈노파크골프 한국총판 필레오미즈노는 올해 상반기 파크골프 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실적이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 품질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필레오미즈노가 올해 초 진행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미즈노 제품이 ‘가성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일부 클럽 모델은 헤드 불량률이 0.01% 이하로 집계되면서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 아니시모바, 세계 1위 사발렌카 꺾고 윔블던 결승 진출
    아니시모바, 세계 1위 사발렌카 꺾고 윔블던 결승 진출
    스포츠 2025.07.11 07:37:55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누르고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아니시모바는 1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대1(6대4 4대6 6대4)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니시모바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해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패해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던 13번 시드 아니시모바는 1번 시드이자 세계 1위의 사발렌카와 2시간37분 동안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니시모바는 이 경기 전
  • 한국, FIFA 랭킹 23위 유지…일본·이란 이어 亞국가 중 세 번째
    한국, FIFA 랭킹 23위 유지…일본·이란 이어 亞국가 중 세 번째
    스포츠 2025.07.10 17:58:36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 10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4월과 같은 23위를 지켰다. 한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4월 발표된 랭킹에서 줄곧 23위를 마크했다. 다만 랭킹 포인트는 4월 1574.93점에서 이달엔 1587.08점으로 올랐다. 이 기간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9, 10차전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7일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 이대호·김태균·이범호도 출격…‘한일 레전드전’ 11월 일본서 열린다
    이대호·김태균·이범호도 출격…‘한일 레전드전’ 11월 일본서 열린다
    스포츠 2025.07.10 16:50:03
    올해도 한일 양국의 야구 레전드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은퇴 선수들이 출전하는 야구 교류전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회를 주최한 FSE(Fighters Sports & Entertainment)는 10일 "올해에도 11월 30일 오후 2시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를 연다"며 "올해에는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일본 외무성 '한일 수교협정 60주년 기념행사'로 인정받았다. 양국
  • 이강인의 PSG, 세계축구에 ‘퀸튜플’ 기념비 세우나
    이강인의 PSG, 세계축구에 ‘퀸튜플’ 기념비 세우나
    스포츠 2025.07.10 16:28:35
    ‘유럽축구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세계축구 챔피언’에 1승만을 남겼다. 첼시(잉글랜드)만 이기면 세계축구에 전례를 찾기 힘든 ‘퀸튜플’(5관왕)이다. PSG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파비안 루이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4대0으로 완파했다. 결승전 파트너는 플루미넨시(브라질)를 2대0으로 이긴 첼시다. 14일 오전 4시 같은 경기장에서 우승 상금인 1억 2500만 달러(약 1710억 원)를 다툰다.
  • "이글스 사랑해"…김승연 회장, 티본스테이크·에어팟 맥스 쐈다
    "이글스 사랑해"…김승연 회장, 티본스테이크·에어팟 맥스 쐈다
    스포츠 2025.07.10 14:28:08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 10일 한화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1군 선수단은 물론 퓨처스리그 선수와 전 스텝에게 티본스테이크를 선물하고 무더운 여름 건강을 기원했다. 또 전력 분석과 휴식시 활용하도록 경기 간 이동이 많은 1군 선수단과 스텝 80명에게 에어팟 맥스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자필 서명 카드를 통해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 후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고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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