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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 '한국 대표팀 다시 맡아달라' 질문에…
    '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 '한국 대표팀 다시 맡아달라' 질문에…
    스포츠 2024.04.09 13:44:51
    거스 히딩크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최근 한국 축구를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9일 히딩크 전 감독은 KBS 1TV 토크쇼 '아침마당'에 출연해 2002년 월드컵 당시 영광과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2002년에 우리는 정말 큰 성공을 거뒀다"며 "2~3년이 지나면 시들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관심이 이어질지 몰랐다"고 돌아봤다. 한국은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스페인, 러시아, 호주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일해봤지만
  • 페더러 넘어섰다…조코비치, 최고령 세계 1위
    페더러 넘어섰다…조코비치, 최고령 세계 1위
    스포츠 2024.04.09 09:40:57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9일(한국 시간) 발표된 ATP 단식 세계 랭킹에서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1987년 5월생인 조코비치는 이로써 36세 11개월에 단식 세계 1위를 유지해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갖고 있던 종전 기록 36세 10개월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는 조코비치는 단식 1위를 유지한 통산 기간에서도 420주로 이 부문 2위 페더러의 310주를 크게 앞서 있다. 다만 연속 1위 유지 기록
  • 손흥민, 이번엔 亞 최초 도움왕 도전…1위에 1개 추격
    손흥민, 이번엔 亞 최초 도움왕 도전…1위에 1개 추격
    스포츠 2024.04.08 14:54:3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쓰려고 한다.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전에서 결승 골로 이어진 리그 9호 도움을 올리며 팀의 3대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올 시즌 리그 15골 9도움 기록한 손흥민은 도움 1위(10개)를 1개 차로 추격하며 도움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남은 7경기에서 도움 몇 개를 더 추가한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도움왕도 넘볼 수 있다. 앞서
  • 英축구장에 사물놀이패 깜짝 등장…‘손흥민 위한 축하쇼’ 라는데
    英축구장에 사물놀이패 깜짝 등장…‘손흥민 위한 축하쇼’ 라는데
    스포츠 2024.04.08 13:34:52
    손흥민이 소속된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홈구장에 사물놀이패가 깜짝 등장했다. 비유럽선수 최초로 ‘토트넘 4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주장 손흥민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추정된다. 8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 구장에서는 사물놀이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풍물 의상을 곱게 차려 입은 사물놀이패는 영국 축구장 한복판에서 북과 장구,
  • "달리면서 기부한다"…벤츠 기부 마라톤, 누적기부금 66억원 달성
    "달리면서 기부한다"…벤츠 기부 마라톤, 누적기부금 66억원 달성
    스포츠 2024.04.08 11:54:14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제 1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에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리며 누적 기부금 66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기브앤 레이스’는 기부와 달리기를 결합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엔 역대 최다인 총 2만명에 참여해 총 10억1766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번 대회까지 누적 참가자 수는 14만1000명, 누적 기부액은 66억원에 이른다. 기부금 전액은 취약계층
  • "이정후 실수 때문에 졌다" 외신 냉혹한 평가 내린 이유가
    "이정후 실수 때문에 졌다" 외신 냉혹한 평가 내린 이유가
    스포츠 2024.04.08 09:42:5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경기에서의 실책성 플레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6일(현지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후는 상대 타자의 뜬공을 처리하지 못해 안타를 허용했다. 높이 뜬 공이 햇빛에 가린 탓이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유릭슨 프로파르에게 결승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0-4로 패배했다. 이정후의 실수는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으나, ‘머큐리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이정후 실수(miscue)와 프로파르의 만루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가 패배했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 오네 레이싱, 크럼플러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체결
    오네 레이싱, 크럼플러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체결
    스포츠 2024.04.08 08:09:18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크럼플러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크럼플러와 오네 레이싱은 유니폼 지원과 함께 오네 레이싱 로고를 재활용한 협업 제품 생산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1995년 호주에서 가방 브랜드로 시작한 크럼플러는 2022년 한국에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정식 론칭했다. 크럼플러 김동민 대표는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주행과 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크럼플러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해 스폰서십을 결정했다”며 “향후 크럼플러가 가진
  • 홈경기 첫안타·1경기 2실책…희비 엇갈린 '코리안 MLB 듀오'
    홈경기 첫안타·1경기 2실책…희비 엇갈린 '코리안 MLB 듀오'
    스포츠 2024.04.08 07:58:26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팬들 앞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205(38타수 8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 경기 이정후의 안타는 1회 첫 타석에 터졌다. 샌디에이고 선발 우완 맷 왈드런의 5구 때려 2루 근처를 통과하는 중전 안타를 때렸다. 이정후가 친 시속 10
  • ‘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리그 4위 도약
    ‘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리그 4위 도약
    스포츠 2024.04.08 07:49:52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대1로 꺾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7분 미키 판 더 펜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날 승리로 18승 6무 7패(승점 60?골득실 20)가 된 토트넘은 1경기를 더 치른 애스턴 빌라(18승 6무 8패?승점 60?골득실 17)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4위로 뛰어올랐다. 또 최
  • '올드펌 더비' 무승부 거둔 셀틱…리그 3연패 도전 '비상등'
    '올드펌 더비' 무승부 거둔 셀틱…리그 3연패 도전 '비상등'
    스포츠 2024.04.08 07:39:35
    양현준이 교체 출전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글래스고 레인저스와의 '올드 펌 더비'에서 무승부에 그쳐 선두 수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셀틱은 7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레인저스와 3대3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 획득에 그친 셀틱은 선두(승점 75)는 지켰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승점 74) 레인저스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양현준은 후반 20분 니콜라스게리트 퀸과 교체되며
  • 美 여자대학농구엔 '클라크노믹스' 있다
    美 여자대학농구엔 '클라크노믹스' 있다
    스포츠 2024.04.07 15:32:01
    ‘클라크노믹스’(Clarkonomics).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여자농구 최고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22·아이오와대)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이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 ‘스위프트노믹스’(Swiftnomic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지역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클라크는 여자대학농구에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클라크는 아예 ‘여자대학농구의 스위프트’라고도 불린다. 키 183㎝에 가드 포지션을 보는 클라크는 매 시즌 자신이 거둔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맹
  • “과도한 피치 클록이 투수들을 부상으로 몰고 있다”
    “과도한 피치 클록이 투수들을 부상으로 몰고 있다”
    스포츠 2024.04.07 13:49:37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된 피치 클록(투구 간격 계측)이 투수들의 부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의 토니 클라크 사무총장은 7일(한국 시간) 낸 성명에서 “선수들의 전면적인 반대와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한 심각한 우려에도 MLB 사무국은 지난해 12월 피치 클록 계측 시간을 줄였다”며 “회복 시간 단축으로 건강에 끼치는 영향과 관련한 우리의 우려는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MLB는 투수가 주자 없을 때 15초 이내, 주자 있을 때 20초 안에 타자에게 공을
  • 하무스 '천금 동점골'…PSG, '꼴찌'와 1대1 무승부
    하무스 '천금 동점골'…PSG, '꼴찌'와 1대1 무승부
    스포츠 2024.04.07 07:56:28
    이강인이 후반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후반 막판에 동점골로 ‘꼴찌’에 패하는 수모를 면했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터진 곤살루 하무스의 동점골로 클레르몽과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3연승에 실패했으나 그대로 선두(승점 63)를 지켰다. 2위(승점 50) 브레스트와 격차는 승점 13으로 여전히 여유가 있다. 클레르몽은 이날 무승부에도 리그 최하위인 18위(승점 21)를 유지했다. 이강인은 P
  • 이재성 '펄펄' 날았다…2골 1도움 '원맨쇼'
    이재성 '펄펄' 날았다…2골 1도움 '원맨쇼'
    스포츠 2024.04.07 07:43:24
    이재성(마인츠)이 2골 1도움의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최하위 다름슈타트를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이재성은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이재성은 전반 32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프리킥 크로스를 머리로 떨궈 한체올산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15분 브라얀 그루다의 추가골로 마인츠가 2대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재성은 후반 35분 오른쪽에서 실반 비드머가 올린 낮은 크로스
  • 용산어린이정원 방문한 尹 대통령 "야구장은 여러분의 것"
    용산어린이정원 방문한 尹 대통령 "야구장은 여러분의 것"
    스포츠 2024.04.06 20:46:59
    윤석열 대통령은 주말인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용산어린이정원을 예고없이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과 야구장을 차례로 돌며 여러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사람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으며 "자주 놀러 오라"고 말했다. 또 분수정원 노천카페에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활동 중인 어린이들 그림을 보며 "아주 잘 그렸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라고 격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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