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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포든 찬양' 과르디올라 “혈관에도 골 들어있어”
    '또 포든 찬양' 과르디올라 “혈관에도 골 들어있어”
    스포츠 2024.04.04 13:43:43
    한 달 전 “현시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는 필 포든”이라고 했던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이번에는 “혈관에도 골이 들어있다”고 포든을 극찬했다. 포든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왼발로만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리킥 득점에 이어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을 꽂아 넣었고 중거리 슈팅으로 세 골째를 만들었다. 3위 맨시티는 주포 엘링 홀란을 쉬게 하고도 4위 빌라를 4대1로 쉽게 이겨 선두 아스널을 계속 1점 차로 추격
  • 오타니 옛 스승이 일침…"통역사가 60억 훔친 것 몰랐다는 에이전시 이해 안 돼"
    오타니 옛 스승이 일침…"통역사가 60억 훔친 것 몰랐다는 에이전시 이해 안 돼"
    스포츠 2024.04.04 09:52:3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옛 스승 조 매든 전 LA에인절스 감독이 오타니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도박 및 절도 사태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3일(한국시각) 매든 전 감독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즈하라 사태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오타니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에인절스에서 뛰었다. 2021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을 당시 에인절스의 사령탑이 매든 전 감독이었다. 매든 전 감독은 이날 팟캐스트에서 “미즈하라
  • 김하성, 세인트루이스전 멀티 출루 활약…팀은 전날 패배 설욕
    김하성, 세인트루이스전 멀티 출루 활약…팀은 전날 패배 설욕
    스포츠 2024.04.04 08:39:54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 출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하루 만에 안타를 가동하며 시즌 타율을 0.233에서 0.242(33타수 8안타)까지 올렸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2사 1·2루 찬스를 맞아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진
  • '점입가경' EPL 우승 경쟁…아스널, 루턴 타운에 승리하며 1위 탈환
    '점입가경' EPL 우승 경쟁…아스널, 루턴 타운에 승리하며 1위 탈환
    스포츠 2024.04.04 07:59:14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주전 선수들을 일부 제외하고도 루턴 타운을 압도했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마르틴 외데고르의 선제골에 상대 자책골을 엮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을 68점으로 늘려 한 경기 덜 치른 리버풀(승점 67·+40골)을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이어진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애스턴 빌라를 대
  • 하루 등판 밀린 류현진, 키움 '제물'로 복귀승·99승 세 번째 도전
    하루 등판 밀린 류현진, 키움 '제물'로 복귀승·99승 세 번째 도전
    스포츠 2024.04.03 16:43:16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키움을 상대로 한국 복귀 후 첫 승이자 개인 통산 99번째 승리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당초 류현진은 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선발 등판 일정이 하루 밀렸다. 류현진은 지난 두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복귀전인 지난 달 23일
  • 한국 넘어 토트넘 '레전드'된 쏘니…비유럽 선수 최초 ‘400경기 출전’
    한국 넘어 토트넘 '레전드'된 쏘니…비유럽 선수 최초 ‘400경기 출전’
    스포츠 2024.04.03 08:21:42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토트넘 홋스퍼에서 비유럽 선수 최초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토트넘이 웨스트햄과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른 400번째 경기였다. 토트넘은 선발 명단이 발표된 뒤 "아이콘"이라 부르며 공식 홈페이지
  • FIFA, 평양 홈경기 '무단 취소'한 북한에 철퇴…몰수패 이어 제재금까지 부과
    FIFA, 평양 홈경기 '무단 취소'한 북한에 철퇴…몰수패 이어 제재금까지 부과
    스포츠 2024.04.03 07:50:39
    국제축구연맹(FIFA)이 일본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거부한 북한에 철퇴를 내렸다. FIFA는 북한에 몰수패뿐 아니라 약 1500만원 달하는 제재금까지 부과했다. FIFA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B조 4차전 일본과 홈 경기 개최를 거부한 북한축구협회에 1만 스위스프랑(약 1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6일로 예정되었던 일본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홈 경기를 킥오프 5일 직전 무단으로 취소했다. 북한과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
  • '토트넘 400경기 출전' 기록 세운 손흥민, 아쉬운 무승부에 웃지 못했다
    '토트넘 400경기 출전' 기록 세운 손흥민, 아쉬운 무승부에 웃지 못했다
    스포츠 2024.04.03 07:20:46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출전하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환하게 웃지 못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1 비겼다.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에 승점 2점 뒤진 채 5위에 머물렀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원톱과 측면 공격수를 오가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키 패스 3회, 슈팅 2회 등을 기록하며 공격 포
  • 4연속 통합우승…남자프로배구 새 역사 쓴 대한항공
    4연속 통합우승…남자프로배구 새 역사 쓴 대한항공
    스포츠 2024.04.03 00:00:00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V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4연속 통합 우승(정규 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궈냈다. 대한항공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맞아 세트 점수 3대2(27대25 16대25 21대25 25대20 15대13)로 승리했다. 2020~2021시즌에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대한항공은 2021~2022시즌, 2022~2023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트로피를 독식했다. 프로배구 초창기 '왕조&a
  • 北 리성금, IWF 월드컵 세계 신기록 세우며 우승
    北 리성금, IWF 월드컵 세계 신기록 세우며 우승
    스포츠 2024.04.02 15:44:35
    북한 역도의 리성금(26)이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에서 합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섰다. 리성금은 1일(현지 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여자 49㎏급 경기에서 인상 97㎏, 용상 124㎏, 합계 221㎏을 기록했다. 앞서 리성금은 지난해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16㎏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6개월여 만에 자신이 작성한 종전 세계 기록을 5㎏ 넘어선 세계 신기록을 다시 썼다. 도쿄 올림픽 챔피언 허우즈후이(27·중국)는 합계 217㎏(인상 97㎏·용
  • 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타율 0.316
    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타율 0.316
    스포츠 2024.04.02 14:43:24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데뷔전인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첫 안타 포문을 열었던 이정후는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아울러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316(19타수 6안
  • 통산 2승 무명인데…휴스턴 블랑코 MLB 노히트 노런
    통산 2승 무명인데…휴스턴 블랑코 MLB 노히트 노런
    스포츠 2024.04.02 12:05:46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오른손 투수 로넬 블랑코(30)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첫 노히트 노런을 작성했다. 블랑코는 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를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며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10대0 대승을 이끌었다. 올해 MLB에서 노히트 노런이 나온 것은 처음이고 휴스턴 선발 투수가 해당 기록을 세운 것은 통산 17번째다. 블랑코는 2022년 휴스턴에서 빅 리그를 처음 밟은 무명 선수다. 그는 그해
  • 김하성과 한솥밥 먹던 소토, 시즌 첫 AL ‘이주의 선수’
    김하성과 한솥밥 먹던 소토, 시즌 첫 AL ‘이주의 선수’
    스포츠 2024.04.02 09:01:47
    지난해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과 함께 뛰었던 후안 소토(25·뉴욕 양키스)가 개막 첫 주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MLB닷컴은 2일(한국 시간) 소토와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각각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에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샌디에이고에 이어 양키스까지 3개 팀에서 주간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소토는 지난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다 지난
  • 미트윌란 조규성, 리그 11호골 ‘폭발’…득점 단독 선두
    미트윌란 조규성, 리그 11호골 ‘폭발’…득점 단독 선두
    스포츠 2024.04.02 07:56:17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4개월 만에 필드 골맛을 보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조규성은 2일(한국 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셀란과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 뛰며 후반 36분 팀이 2대3으로 따라붙는 득점을 올렸다. 경기는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2대3 미트윌란의 패배로 끝났다.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페널티아크에서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4개월 만에 필드골로 리그 누적 득점을 11골로 늘린 조규성은 득점 랭킹 단독 선두로
  • '오타니 피해자 모임' 이야기 나오는 日…'오타니 하라'가 뭐길래
    '오타니 피해자 모임' 이야기 나오는 日…'오타니 하라'가 뭐길래
    스포츠 2024.04.02 06:45:13
    일본에서 야구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일본 매체 주간현대비즈니스는 “일본에서 ‘오타니 하라스먼트(오타니 하라)’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타니 하라’는 야구선수 ‘오타니’와 괴롭힘을 뜻하는 영어 단어 ‘하라스먼트(harassment)’를 합친 신조어다. 일본에서는 권력(파워)에 의한 갑질을 ‘파워하라’, 성희롱 등 성적 괴롭힘을 ‘세쿠하라’ 등 신조어로 줄여 쓴다. 오타니 하라는 일본 신문과 방송, SNS 등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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