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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스페인 축구협회장, 강제 입맞춤에 징역형 구형
    前스페인 축구협회장, 강제 입맞춤에 징역형 구형
    스포츠 2024.03.28 08:19:32
    월드컵 우승 시상식에서 여자 축구선수에게 강제로 입맞춤해 물의를 빚은 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축구협회 회장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27일(현지 시간) 로이터, AFP 등 외신은 스페인 검찰이 루비알레스에게 성추행 혐의 1년, 강요 혐의 18개월 등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루비알레스는 지난해 8월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시상식에서 스페인 국가대표 헤니페르 에르모소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를 받는다. 루비알레스 회장은 에르모소의 동의를 얻은 행동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에르모
  • 슈퍼레이스, 토요타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슈퍼레이스, 토요타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스포츠 2024.03.28 08:01:59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올 시즌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간 개최된다. 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부터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올해부터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새롭게 개최하고 대학생 대외활동 팀도 출범해 활
  • 손흥민·이강인 뜨거운 포옹 순간 흘러나온 '노래' 뭐길래…"선곡 미쳤다"
    손흥민·이강인 뜨거운 포옹 순간 흘러나온 '노래' 뭐길래…"선곡 미쳤다"
    스포츠 2024.03.27 13:32:25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가수 김동률의 곡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배경음악(BGM)으로 깔아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캡틴' 손흥민과 '막내' 이강인의 브로맨스가 다시 시작됐기 때문에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27일 온라인상에서는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지난 26일 태국과 A매치를 치른 뒤 쿠팡플레이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회자되고 있다. 이날 한국은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
  • 태국전서 골 넣은 손흥민 카메라 보며 외쳤다…“웰컴 백 준호!”
    태국전서 골 넣은 손흥민 카메라 보며 외쳤다…“웰컴 백 준호!”
    스포츠 2024.03.27 12:44:34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월드컵 예선 경기 도중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 풀려난 손준호(산둥 타이산)의 귀국을 축하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손흥민이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직후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 ‘인사이드 캠’ 카메라에 달려와 “웰컴 백 준호!”라고 외친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9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모습이
  • 이정후, 홈구장 첫 경기 무안타 침묵
    이정후, 홈구장 첫 경기 무안타 침묵
    스포츠 2024.03.27 11:38:3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루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구장인 오라클파크 첫 경기에 나섰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올해 빅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정후는 MLB 시범경기 13경기에서 35타수 12안타(타율 0.343), 1홈런, 5타점, 5볼넷, OPS(출루율+장타율) 0.911을 기록했다. 이날 이정후는 1회말 첫
  • '中서 극적 석방' 손준호 "평범한 일상 감사" 심경에…손흥민 "너무 기쁜 일"
    '中서 극적 석방' 손준호 "평범한 일상 감사" 심경에…손흥민 "너무 기쁜 일"
    스포츠 2024.03.27 09:05:11
    중국 사법당국의 축구계 부패척결 과정에서 체포돼 구금 10개월 만에 석방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1)가 귀국 이후 첫 심경을 전했다. 손준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하늘의 달을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안녕하세요.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손준호는 “저는 무사히 돌아와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오랜 시간 잊지 않고 관심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걱정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과거 전북 현대에서 함
  • 감독 없지만…U-23 대표팀, WAFF 챔피언십 정상
    감독 없지만…U-23 대표팀, WAFF 챔피언십 정상
    스포츠 2024.03.27 08:32:03
    ‘황선홍 없는 황선홍팀’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한국 U-23 대표팀은 27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호주와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내달 15일부터 카타르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 성격 대회다. U-23 대표팀은
  • 임무 마친 황선홍 “승리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컸다”
    임무 마친 황선홍 “승리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컸다”
    스포츠 2024.03.27 07:55:45
    황선홍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태국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뒤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한국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태국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대표팀인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했다, 이어 하극상·카드게임 논란까지 잇따라 터지면서 흔들렸다. 이런 가운데 본업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인 황 감독이 이번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서 A대표팀 임시 감
  • 손흥민 “이강인, 귀여운 막내만의 매력 있다…더 멋진 선수 될것”
    손흥민 “이강인, 귀여운 막내만의 매력 있다…더 멋진 선수 될것”
    스포츠 2024.03.27 07:26:28
    손흥민(토트넘)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한 대표팀 동료들을 치켜세웠다. 한국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태국에 3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지난 21일 태국과 홈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냈다. 특히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의 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한 데다 하극상·카드게임 논란까지 잇따라 터지면서 흔들리던 터라 이날 승리는 의미가 더 컸다. '주장' 손흥민의
  • 손흥민에게 달려간 이강인, 이강인 안아준 손흥민
    손흥민에게 달려간 이강인, 이강인 안아준 손흥민
    스포츠 2024.03.27 00:00:00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불거진 논란을 씻어내는 뜻 깊은 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 후반 9분에 2대0을 만드는 시원한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왼발 침투 패스가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뛴 손흥민에게 정확히 전달됐고 손흥민이 특유의 가속력으로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직후 어시스트를 배달한 이강인은 손흥민을 향해 뛰었다
  • 태국 원정 3대0 완승…3차 예선행 예약한 韓축구
    태국 원정 3대0 완승…3차 예선행 예약한 韓축구
    스포츠 2024.03.26 23:40:55
    황선홍호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갈등의 중심에 섰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합작골을 앞세워 태국을 완파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의 추가골 등을 엮어 태국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골 지역 왼쪽 사각에서 수비수 하나를 제치고 왼발로 결정지은 추가골은 이강인이 도왔다. 이강인은 올 초 끝난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에게 물
  • '하극상 논란' 이강인, 손흥민과 합작골로 승부에 쐐기
    '하극상 논란' 이강인, 손흥민과 합작골로 승부에 쐐기
    스포츠 2024.03.26 23:24:59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하극상 논란’을 빚었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손흥민(토트넘)과 골을 함께 만들어냈다. 대표팀의 주축인 두 선수를 둘러싼 논란을 씻어내는 모습으로 평가된다. 손흥민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 후반 9분에 2-0을 만드는 추가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왼발 침투패스는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뛴 손흥민에게 정확히 전달됐다. 이후 손흥민이
  • 손흥민·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전 동반 선발
    손흥민·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전 동반 선발
    스포츠 2024.03.26 20:16:26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으로 불거진 축구 대표팀 내분 논란을 씻어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A매치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이로써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포함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관련 내분 논란이 불거진 지 2경기 만에 국가대표팀 선발에 들었다. 당시 한국이 0대2로 지면서
  • 이정후, 빅리그 첫 타석 상대는 우완 다루빗슈
    이정후, 빅리그 첫 타석 상대는 우완 다루빗슈
    스포츠 2024.03.26 15:13:46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상대 투수가 일본 출신의 우완 투수 다루빗슈 유가 될 전망이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은 26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본토 개막전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선발로 다루빗슈를 내세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만약 이정후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면 MLB 첫 타석에서 다루빗슈를 상대한다. 이정후는 지난해 3월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한일전에서 일본
  • 디마리아, '가족 살해' 협박 당해
    디마리아, '가족 살해' 협박 당해
    스포츠 2024.03.26 10:40:47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36·벤피카)가 살해 협박을 받아 현지 경찰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ESPN은 26일(한국 시간) “앙헬 디마리아가 아르헨티나에 올 때 가족과 주로 지내는 푸네스 힐스 미라플로레스 콘도미니엄의 직원이 ‘디마리아가 이 지역의 클럽에서 뛰면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소포를 발견했다”며 “아르헨티나 경찰과 검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포르투갈의 명문클럽 벤피카에서 뛰는 디마리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프로무대에 데뷔했던 로사리오 센트랄(아르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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