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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월드컵 11차 대회 리드서 우승
    女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월드컵 11차 대회 리드서 우승
    스포츠 2025.07.14 10:08:59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에이스’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1차 대회 여자부 리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채현은 14일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11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4+ 홀드까지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4월 중국 우장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리드 결승 공동 1위 이후 3개월 만에 따낸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이로써 서채현은 월드컵 시리즈 리드 종목에서 통산 6개(2019년 4개·2025년 2개)의
  • 이대호의 ‘마지막 꿈’…“‘국가대표 감독’ 되고 싶다”
    이대호의 ‘마지막 꿈’…“‘국가대표 감독’ 되고 싶다”
    스포츠 2025.07.14 09:51:39
    은퇴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대호가 “기회가 된다면 국가대표 감독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대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출연해 “앞으로의 계획은 어느 정도 구상해놨다. 유튜브는 계속 이어갈 것이고, 학교 야구부를 돌며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등을 강하게 전하고 싶다”며 “물론 기회가 온다면이지만, 마지막 꿈은 국가대표 감독이다. 내가 국가대표로 많이 뛰었고, 외국 무대도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덧
  • 佛오픈 패배 완벽 설욕…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윔블던 첫 우승
    佛오픈 패배 완벽 설욕…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윔블던 첫 우승
    스포츠 2025.07.14 07:43:01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마침내 생애 첫 잔디 코트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신네르는 1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 원)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3대1(4대6 6대4 6대4 6대4)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 8000만 원)다. 이번 우승으로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챙겼
  • '정다빈 극장 동점골' 한국, 女축구 '강호' 일본과 극적 무승부
    '정다빈 극장 동점골' 한국, 女축구 '강호' 일본과 극적 무승부
    스포츠 2025.07.13 22:17:31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경기 막판 터진 정다빈(고려대)의 극적인 동점골로 세계적 강호 일본과 무승부를 거뒀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9일 중국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던 한국은 2경기 연속 비기며 3위(승점 2)를 마크했다. 16일 열리는 대만전에서 5골 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두고 중국이 일본과 비기면 2005년 초대 대회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거둘 수 있
  • '이현중 더블더블 활약' 농구 대표팀, 일본과의 평가전 2연승
    '이현중 더블더블 활약' 농구 대표팀, 일본과의 평가전 2연승
    스포츠 2025.07.13 17:27:57
    한국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 강호’ 일본과의 평가전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전망을 밝혔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 대표팀은 1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일본에 84대69로 이겼다. 한국은 11일 첫 경기에서 91대77로 이긴 데 이어 이번 경기마저 잡아내며 2연승을 거뒀다. 가와무라 유키(시카고), 하치무라 루이(레이커스) 등 실질적인 ‘에이스’들이 빠져 사실상 1.5군으로 여겨지는 일본 대표팀이지만 2연전을 모두 10
  • 이정후·김혜성, 절친 대결서 '장군·멍군'
    이정후·김혜성, 절친 대결서 '장군·멍군'
    스포츠 2025.07.13 14:10:58
    이틀 연속 펼쳐진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에서 김혜성(LA 다저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패를 나눠 가졌다. 김혜성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팀 승리를 이끈 김혜성은 전날 나란히 3안타를 터뜨렸지만 팀의 7대8 패배로 판정승의 주인공이 됐던 이정후에 설욕했다. 이날 김혜성은 팀이 1대0으로 앞선 6회 초 2사 1, 2루에 타석에 들어서
  • 양궁 컴파운드 男대표팀, 7년 만에 월드컵 단체전 金
    양궁 컴파운드 男대표팀, 7년 만에 월드컵 단체전 金
    스포츠 2025.07.13 10:07:38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7년 만에 월드컵 단체전 시상대 맨 꼭대기 자리에 섰다.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로 팀을 꾸린 한국은 12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닷새째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235대234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2018년 2차 대회(튀르키예 안탈리아)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금메달로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2028 LA 올림픽 본선에서의 전망을 밝
  • '양키스 간판' 저지, 맥과이어의 MLB 역대 최소 경기 350홈런 기록 깼다
    '양키스 간판' 저지, 맥과이어의 MLB 역대 최소 경기 350홈런 기록 깼다
    스포츠 2025.07.13 09:55:03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 에런 저지(33)가 빅리그 역대 최소 경기 35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저지는 13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통산 350홈런 고지에 올랐다. MLB 1088번째 경기에서 350홈런을 터뜨린 저지는 마크 맥과이어가 세운 최소 경기 350홈런 기록(1280경기)을 192경기나 앞당기며 빅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또렷하게 새겼다. 저지의 홈런에도 양키스는 컵스에 2대5로 패했다. 저지는 "
  • 114년 만의 ‘더블 베이글’…시비옹테크, 58분 만 윔블던 우승
    114년 만의 ‘더블 베이글’…시비옹테크, 58분 만 윔블던 우승
    스포츠 2025.07.13 07:51:24
    ‘클레이 코트 강자’ 이가 시비옹테크(24·폴란드)가 잔디 코트 메이저 대회 윔블던마저 정복했다. 지난해까지 4강에도 가본 적 없던 무대였지만 결승전에 처음 오르고 나니 우승까지는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시비옹테크는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2대0(6대0 6대0) 완승했다. 윔블던 결승에서 ‘더블 베이글’(두 세트 모두 6대0)은 1911년 이후 114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 '최강 男듀오' 재확인…임종훈·안재현, 랭킹 1위 잡고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
    '최강 男듀오' 재확인…임종훈·안재현, 랭킹 1위 잡고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
    스포츠 2025.07.13 07:37:28
    한국 남자 탁구 듀오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또 다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남자복식 정상을 차지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에 3대1(4대11 13대11 11대5 11대6)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임종훈·안재현 조는 3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에서도 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르브렁 형제를 꺾고 남자복식 최강자
  • '박동원 3타점·김태군 쐐기포' 나눔 올스타, 4년 연속 올스타전 승리
    '박동원 3타점·김태군 쐐기포' 나눔 올스타, 4년 연속 올스타전 승리
    스포츠 2025.07.12 21:52:45
    202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가 드림 올스타를 꺾고 4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KIA, LG, 한화, NC, 키움이 한 팀으로 뭉친 나눔 올스타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삼성, 두산, KT, SSG, 롯데 연합의 드림 올스타를 8대6으로 꺾었다. 이로써 나눔 올스타는 올스타전이 현행 체제로 바뀐 2015년 이후 9번의 올스타전(2020,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에서 5승 4패의 우위를 가져가게 됐다. 또한 나눔 올스타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 일본, 동아시안컵 2차전서 中 제압…우승팀 결국 한일전서 결정난다
    일본, 동아시안컵 2차전서 中 제압…우승팀 결국 한일전서 결정난다
    스포츠 2025.07.12 21:31:07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우승의 주인공은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에서 정해지게 됐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경기 용인의 용인미르스티다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중국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2승(승점 6·골득실 +7)을 거두며 나란히 2승을 거둔 한국(승점 6·골득실 +5)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15일 한국과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 폭염 속에서도 계속된 프로야구 올스타전 매진 행진…세 번째 4년 연속 매진
    폭염 속에서도 계속된 프로야구 올스타전 매진 행진…세 번째 4년 연속 매진
    스포츠 2025.07.12 19:13:17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4년 연속 만원 행진을 이어갔다. KBO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관중 수는 원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수용 인원인 1만 7000명보다 적은 1만 6850명으로 집계됐다. 올스타전에서는 정규 시즌과 달리 일부 시야 방해석을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차이다. 이로써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올스타전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2020년과 2021년에는
  • '韓 바둑 절대 1강' 신진서, 박정환 꺾고 하나은행 슈퍼매치 우승
    '韓 바둑 절대 1강' 신진서, 박정환 꺾고 하나은행 슈퍼매치 우승
    스포츠 2025.07.12 17:31:51
    한국 바둑의 절대 ‘1인자’ 신진서 9단이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에서 박정환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서는 12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박정환 9단에게 15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종합전적 2대0을 기록한 신진서는 박정환을 따돌리고 슈퍼매치 우승컵을 차지했다. 신진서의 개인 통산 41번째 타이틀이다. 우승 상금은 7500만 원. 이날 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부터 주도권을 잡고 박정환을 몰아 붙인 끝에 결국 승리를 거뒀다. 신진서는 우승 직후 &qu
  • 임종훈·안재현, WTT 미국 스매시 남자 복식 결승행
    임종훈·안재현, WTT 미국 스매시 남자 복식 결승행
    스포츠 2025.07.12 13:10:21
    한국 탁구 남자복식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세계 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3대1(11대8 6대11 11대4 12대10)로 제압했다. 이로써 임종훈·안재현 조는 중국의 왕추친·량징쿤 조를 3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와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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