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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13년 만 여자배구 통합 우승 감격
    현대건설, 13년 만 여자배구 통합 우승 감격
    스포츠 2024.04.01 22:06:06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정규 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대2(25대22 17대25 25대23 23대25 15대7)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3차전에서 모두 풀 세트 끝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3차전이 모두 5세트까지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의 통합 우승은 2010~2011시즌 이
  • 오늘은 '형'이 터졌다…김하성, 시즌 1호 홈런 작렬
    오늘은 '형'이 터졌다…김하성, 시즌 1호 홈런 작렬
    스포츠 2024.04.01 17:35:43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절친한 후배이자 동생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보는 앞에서 빅 리그 선배의 면모를 뽐냈다.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만점 활약을 보이며 팀의 13대4 대승을 이끌었다. 6대0으로 앞선 2회 말 2사 1·3루에서 시속 141㎞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고 타구는 큼지막한 포물선을 그리며 시속
  • "정후야, 오늘은 형이 칠게"…김하성, 시즌 1호포 쏴올리고 포효
    "정후야, 오늘은 형이 칠게"…김하성, 시즌 1호포 쏴올리고 포효
    스포츠 2024.04.01 15:30:23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동생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보는 앞에서 큼지막한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3대4 샌디에이고의 승리. 김하성의 시즌 첫 홈런은 팀이 6대0으로 앞선 2회 말 2사 1·3루에서 나왔다. 홈 팬들의 응원과 함께 타석에 들어선 김
  • "화장지로 만들었냐"…MLB '시스루 유니폼'에 팬들 분노
    "화장지로 만들었냐"…MLB '시스루 유니폼'에 팬들 분노
    스포츠 2024.04.01 10:38:00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유니폼 품질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새 공식 유니폼이 너무 얇은 나머지 ‘시스루 룩’처럼 속이 다 비쳐 보인다는 팬들의 원성 때문이다. 지난 22일(한국시간) MLB 여러 구단들은 선수들이 경기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 포토데이에서 선수보다 유니폼이 주목을 받았다. 다저스의 오타니와 야마모토가 입은 흰색 유니폼 바지가 너무 투명해 비침이 심했기 때문. 바지 속으로 넣은 상의의 라인이 그대로 보일 정도로 두께도 얇았다. 단지 보기 민망하다는 문제 뿐만이 아
  • 오늘은 김하성이다…시즌 1호 홈런 ‘쾅’
    오늘은 김하성이다…시즌 1호 홈런 ‘쾅’
    스포츠 2024.04.01 07:47:1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29)이 6번째 경기만에 올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출전해 2회말 시원한 3점포를 터뜨렸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샌디에이고가 6대0으로 앞선 2사 1, 3루에 타석에 들어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돌턴 제프리스의 초구 시속 141㎞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스리런을 날렸다. 타구는 시속 159㎞로 109m를 날아가 왼
  • ‘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PSG, 마르세유 2대0 격파
    ‘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PSG, 마르세유 2대0 격파
    스포츠 2024.04.01 07:30:03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후반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1일(한국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가 후반전을 시작할 때 랑달 콜로 무아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다. 지난달 21일과 26일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치른 이강인은 이날 PSG 복귀전을 치렀다. A매치 휴식기 전인 26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골을 터트린 그는 올 시즌
  • 또 이겼다…7연승에 전체 1위 ‘한화의 뜨거운 봄’
    또 이겼다…7연승에 전체 1위 ‘한화의 뜨거운 봄’
    스포츠 2024.03.31 18:28:56
    특급 신인 황준서의 데뷔전 호투를 앞세운 한화 이글스가 연승 질주를 계속했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 경기에서 노시환과 요르단 페라자가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4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파죽의 7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단독 선두를 지켰다. 올 시즌 치른 8경기 중 LG 트윈스와의 개막전만 빼고 모두 이겼다. 한화는 30일 리그 1위로 올라갔고 이날 승리로 선두를 지켰다. 한화가 시즌 중 1위에 오른 것은 2014년 3월 30
  • 12번 시즌중 8번 정상…'챔프전 사나이' 증명한 위성우 감독
    12번 시즌중 8번 정상…'챔프전 사나이' 증명한 위성우 감독
    스포츠 2024.03.31 15:42:35
    우승 뒤 헹가래에 공중에서 놀란 표정을 짓는 위성우(53) 감독의 모습은 더는 놀라운 장면이 아니다. ‘봄농구’의 마지막은 으레 아산 우리은행이 주인공이고 그 중심에는 늘 위 감독이 있다. 우리은행은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끝난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에서 청주 KB를 78대72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 통산 열 두 번째 챔프전 우승으로 우리은행은 국내 4대 프로 스포츠 챔프전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11회 우승이
  • 168㎞로 넘겼다…'하드히트 장인' 이정후
    168㎞로 넘겼다…'하드히트 장인' 이정후
    스포츠 2024.03.31 15:00:36
    치는 순간 로켓처럼 빠르게 솟구친 타구가 어느 순간 담장을 훌쩍 넘어가고 있었다. 타구 속도 시속 168㎞의 비거리 124m짜리 홈런. 연일 총알처럼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던 루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첫 홈런도 총알같이 빨랐다. 불과 데뷔 3경기째에 쏜살 같은 속도의 타구로 홈런을 신고하고 동료들로부터 시원한 맥주 세례를 받았다. 이정후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
  • EPL 최고 해결사는 나…‘종신계약 오퍼’ 이유 증명한 SON
    EPL 최고 해결사는 나…‘종신계약 오퍼’ 이유 증명한 SON
    스포츠 2024.03.31 13:48:32
    슈팅 방향에 수비 두세 명이 몰려있었지만 손흥민(32·토트넘)의 오른발을 떠난 공은 골망에 꽂혔다. 후반 41분 터진 역전 결승골. A매치 연속골을 더해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피니셔’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토트넘은 2대1 승리로 톱 4 마무리를 다시 꿈꿀 수 있게 됐다. 3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0라운드 루턴 타운전. 0대1로 뒤진 전반 19분 골키퍼까지 제치고 찬 공이 양 골대를 차례로 맞히고 흐르
  • 이정후 어머니가 바라는 며느리는?…"오타니 결혼보고 박수쳤다"
    이정후 어머니가 바라는 며느리는?…"오타니 결혼보고 박수쳤다"
    스포츠 2024.03.31 11:57:06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의 아내이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선수의 어머니인 정연희씨가 며느리감으로 ‘오타니 아내’를 언급했다. 정씨는 31일 유튜브 채널 ‘썸타이즈’에 출연해 이정후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언급했다. 정씨는 “오타니는 어떤 여자랑 결혼할까? 진짜 궁금했다”며 “오타니 결혼한 걸 보고 제가 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들 장가보낸 것처럼 되게 뿌듯하더라”며 “어떻게 저렇게 선하고 밝고 맑은 사람을 만났을까”라며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에 대해 칭찬했
  • 이정후 데뷔 3경기 만 홈런포…MLB서 본격 바람몰이
    이정후 데뷔 3경기 만 홈런포…MLB서 본격 바람몰이
    스포츠 2024.03.31 10:48:47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 샌프란시스코가 3대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
  • "드디어 터졌다"…이정후, 빅리그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드디어 터졌다"…이정후, 빅리그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스포츠 2024.03.31 10:40:52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샌프란시스코가 3대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 외야 관중
  • 물오른 손흥민 15호골 폭발…홀란과 3골 차
    물오른 손흥민 15호골 폭발…홀란과 3골 차
    스포츠 2024.03.31 06:43:01
    손흥민(32)이 경기 막판 짜릿한 결승골을 뽑아내며 4위 싸움에 바쁜 토트넘에 귀중한 승점 3을 안겼다. 손흥민은 3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루턴 타운과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대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왼 측면을 질주하던 티모 베르너에게 전진 패스를 공급한 후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했다. 베르너가 측면에서 넘겨준 패스가 브레넌 존슨을 거쳐 골대를 정면으로 마주 본 손
  •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예고
    스포츠 2024.03.30 21:50:35
    ■사직(14:00) N C 카스타노 롯데 반즈 ■대전(14:00) K T 벤자민 한화 황준서 ■잠실(14:00) KIA 윤영철 두산 곽빈 ■고척(14:00) L G 켈리 키움 헤이수스 ■대구(14:00) SSG 더거 삼성 백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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