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또 다시 '부상 악령'에 운 KIA…'에이스' 김도영 마저 쓰러졌다
    또 다시 '부상 악령'에 운 KIA…'에이스' 김도영 마저 쓰러졌다
    스포츠 2025.05.28 15:12:4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축 타자 김도영(21)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아 장기 결장이 예상되며 또 하나의 부상 악재를 맞이했다. KIA 구단은 29일 "김도영은 교차 검진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2단계 소견을 받았다"며 "김도영은 당분간 치료받은 뒤 4주 후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세 단계로 구분하는 햄스트링 부상 정도 중 2단계는 근육이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를 가리킨다. 손상된 근육이 아물 때까지 휴식을 취한 뒤 재활 훈련을 받아야 한다. 김도영은
  • NBA 인디애나, 25년 만의 챔프전까지 ‘1승’
    NBA 인디애나, 25년 만의 챔프전까지 ‘1승’
    스포츠 2025.05.28 13:58:53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겼다. 인디애나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30대121로 이겼다. 앞서 뉴욕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승리를 챙겼던 인디애나는 안방에서 열린 3차전에서 패했지만 이날 승리로 시리즈 3승 1패를 만들었다. 남은 3경기 중 1경기만 잡으면 2000년(준우승) 이후 25년 만의 NBA 챔프전 진출이다. 올 시즌 정규
  • 오타니, 3경기 연속 홈런…가장 먼저 20홈런 고지 올랐다
    오타니, 3경기 연속 홈런…가장 먼저 20홈런 고지 올랐다
    스포츠 2025.05.28 10:51: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올 시즌 리그 최초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오타니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의 홈런은 팀이 2대0으로 앞선 4회 2사 1루에 나왔다. 오타니는 상대 선발 태너 비비의 바깥쪽 초구 컷 패스트볼을 밀어쳐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쐈다. 이날 홈런으로 세 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린 오타니는 MLB 전체 홈런
  • 스페인 '초신성'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6년 더 함께한다
    스페인 '초신성'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6년 더 함께한다
    스포츠 2025.05.28 07:41:25
    스페인 최고의 ‘신성’ 라민 야말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의 동행을 2031년까지 이어간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28일 "야말과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기존 계약 기간은 내년까지다. 야말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이후 바르셀로나의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는 선수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축구를 배워 1군에 데뷔해 활약하며 10년의 인연을 이어온 야말은 이번 연장 계약으로 당분간 계속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야말은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
  • ‘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스포츠 2025.05.28 07:41:11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27일(이하 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98위·미국)를 3대0(6대3 6대3 6대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1회전 통산 전적 21전 전승을 기록했다. 2회전 상대는 코랑탱 무테(73위·프랑스)다. 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 신유빈·유한나 조, 여자복식 세계 랭킹 11위…종전 순위에서 19계단 올라
    신유빈·유한나 조, 여자복식 세계 랭킹 11위…종전 순위에서 19계단 올라
    스포츠 2025.05.28 07:21:43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여자복식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의 세계 랭킹이 큰 폭으로 올랐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28일(한국 시간) 발표된 ITTF의 22주 차 여자복식 세계 랭킹에서 11위에 올랐다. 종전 30위에서 19계단이나 뛰어 오른 순위다. 신유빈은 복식조 기존 파트너였던 전지희가 은퇴하면서 새로운 파트너로 유한나와 호흡을 맞춘 지 2개월여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같은 여자복식에선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 WOW, 뉴캐슬도 온다…“구단 역사상 첫 방한, 최고 경기 기대해”
    WOW, 뉴캐슬도 온다…“구단 역사상 첫 방한, 최고 경기 기대해”
    스포츠 2025.05.27 11:00:00
    쿠팡플레이는 올여름 펼쳐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두 번째 초청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참가를 예고하며 팀 K리그의 참가 소식도 함께 전했다.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처럼 뉴캐슬은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팀이다. 쿠팡플레이 측은 “이번 시즌 ‘챔피언 클럽’ 두 팀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축구 팬들의 설렘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2023년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가 3개의 트로피를 모두 가져왔듯 올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2개의 유럽 대회 트로피를
  • 이정후, 워싱턴전서 2안타…7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워싱턴전서 2안타…7경기 연속 안타
    스포츠 2025.05.27 07:30:31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5(207타수 59안타)로 상승했다. 또한 OPS(출루율+장타율)는 0.785에서 0.789로 올랐다. 1회 1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디트로이트 선발 케이더 몬테로의 바깥쪽 속구를 가볍게 밀어 쳐 깔끔한 좌전 안타로 만들었
  • 펜싱 주예빈,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펜싱 주예빈,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스포츠 2025.05.27 07:00:00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여자 펜싱의 신예 주예빈(20·한국체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예빈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주니어 국제 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유망주다. 173㎝의 큰 키에서 나오는 찌르기와 빠른 스피드, 과감한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주예빈은 고등학교 시절 국내 대회 개인전에서 꾸준히 메달권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간결한 기술 동작과 뒷심 있는 플레이로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 FA 가드 이근휘, 삼성 유니폼 입는다…연봉 3.5배 인상
    FA 가드 이근휘, 삼성 유니폼 입는다…연봉 3.5배 인상
    스포츠 2025.05.27 06:00:00
    가드 이근휘(27)가 부산 KCC를 떠나 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한다고 매니지먼트사 키플레이어 에이전시가 26일 밝혔다. 매니지먼트사는 “2024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 받아온 이근휘가 삼성과의 3년 계약 체결을 통해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시작하게 됐다”며 “첫해 보수 총액 3억 2000만 원을 보장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인 9000만 원에서 약 3.5배 뛰었다. 어릴 적 몽골에서 귀화한 이근휘는 마산고와 한양대를 거쳐 2020년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KCC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문
  • 대한체육회, 체육계 폭력 근절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 나선다
    대한체육회, 체육계 폭력 근절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 나선다
    스포츠 2025.05.27 05:00:00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체육계 내 만연한 폭력 및 성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와 스포츠 공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정 개정에 나선다. 체육회는 26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개정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태권도 및 피겨 종목에서 미성년자 선수를 상대로 한 폭행 및 가혹행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성인 지도자에 의한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 신설 △징계시효 연장 및 미성년자 피해자의 경우
  • 프로축구연맹, 1차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 진행
    프로축구연맹, 1차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 진행
    스포츠 2025.05.27 00:05:00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 시즌 1차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를 진행한다. 연맹은 각 구단의 팬 친화 마케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 제정한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를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시즌 중 1~3차에 걸쳐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 종합상까지 총 4회 시상한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심사위원회 평가(40%)로 선정된 리그별 상위 5개 구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40%) 및 팬 투표(20%)를 진행하고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 손흥민,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유로파 우승 인사’
    손흥민,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유로파 우승 인사’
    스포츠 2025.05.26 17:08:56
    “현재 가장 준비가 잘 된 선수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결전을 치를 26인을 발표하며 밝힌 이야기다. 현재 가장 경기력이 좋은 선수 위주로 소집 명단을 작성했다는 의미다. 홍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9·10차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다음 달 6일 이라크와 9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10일 쿠웨이트와 최종 10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승점 16
  • 이도현, IFSC 월드컵 5차 대회 볼더링서 銅…이번 시즌 두 번째 메달
    이도현, IFSC 월드컵 5차 대회 볼더링서 銅…이번 시즌 두 번째 메달
    스포츠 2025.05.26 14:32:33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5차 대회 볼더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은 26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5차 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69.5점을 받아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84.4점)와 아마가사 쇼타(69.6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서 2위를 차지한 이도현은 결승에서 2개의 과제를 완등하고 2개의 존을 잡아 아마가사와 동률을 이뤘지만 시도 횟수가 많아 0.1점
  • 김민재 제외·전진우 첫 발탁…홍명보호,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확정 앞두고 '최강 전력' 소집
    김민재 제외·전진우 첫 발탁…홍명보호,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확정 앞두고 '최강 전력' 소집
    스포츠 2025.05.26 11:11:47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눈앞에 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6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소집 명단이 발표됐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10차전에 나설 26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 그간 대표팀의 핵심 역할을 맡아온 선수들이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득점 1위(10골)에 오르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