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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일머니 파워는 다르네…우승팀에 선수당 7억 주는 ‘에미레이트 NBA컵’ 점프볼
    오일머니 파워는 다르네…우승팀에 선수당 7억 주는 ‘에미레이트 NBA컵’ 점프볼
    스포츠 2025.10.28 11:11:11
    미국프로농구(NBA) 속 NBA인 ‘에미레이트(Emirates) NBA컵’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NBA컵은 총 30개 구단이 5개 팀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전부터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열리며 결승전을 제외하면 경기 수와 성적이 모두 정규 리그에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8강전까지는 각 팀의 홈구장에서 열리며 4강과 결승전은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또한 대회 기간 각 구단은 도시의 문화를 반영한 색감과 디자
  • 스포츠가 지방소멸의 해법이 될 수 있을까…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심포지엄
    스포츠가 지방소멸의 해법이 될 수 있을까…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심포지엄
    스포츠 2025.10.28 10:56:03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유상건 상명대 교수)는 이달 24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스포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학자와 스포츠 기자, 스포츠 PD, 스포츠PR 전문가, 스포츠마케터, 대학원생 등으로 이뤄진 연구 단체다. 2011년 창립 이후 봄·가을 정기학술대회와 심포지엄 등 학술 행사를 통해 이론적 정립과 정책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의 '스포츠로 함께하는 건강 도시, 안동' 발제를 시작으로 스포츠와 건
  • 상대한 9팀 중 LG전 평균자책 가장 높은 폰세는 2연패 한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상대한 9팀 중 LG전 평균자책 가장 높은 폰세는 2연패 한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스포츠 2025.10.28 10:36:28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손주영과 한화 이글스의 오른손 에이스 코디 폰세가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대결한다. KS 2승을 거둔 LG와 2연패의 한화는 28일 두 선수를 KS 3차전 선발로 각각 예고했다. 정규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낸 폰세는 사실상 벼랑에 몰린 한화를 구원하기 위해 마운드에 다시 오른다. 폰세는 이달 18일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6이닝 7피안타 6실점(5자책점)으로 고전했으나 24일 삼성과 PO 5차전에서 5이닝을 5피안
  • 이적 후 3경기 만에 터뜨린 손흥민의 '환상 프리킥 골', 2025 시즌 MLS 올해의 골 선정
    이적 후 3경기 만에 터뜨린 손흥민의 '환상 프리킥 골', 2025 시즌 MLS 올해의 골 선정
    스포츠 2025.10.28 07:33:40
    손흥민(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3경기 만에 터뜨린 환상적인 궤적의 프리킥 골이 2025 시즌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8일 "손흥민이 LA FC에서 기록한 첫 번째 골로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면서 "손흥민이 MLS 올해의 골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골은 팬 투표로 주인공이 결정되는데 손흥민은 무려 43.5%의 지지를 받아 22.5%를 기록한 2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크게 앞섰다. 올해의 골로 선정된 손흥민의 득점은 지난 8
  • "역시 문보물" "류현진도 막지 못한 부활"…LG 문보경, 4안타로 KS 접수
    "역시 문보물" "류현진도 막지 못한 부활"…LG 문보경, 4안타로 KS 접수
    스포츠 2025.10.27 22:01:59
    LG 트윈스의 문보경(25)이 ‘류현진 격파’의 선봉에 서며 팀을 한국시리즈 2연승으로 이끌었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문보경은 5타수 4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으로 폭발하며 데일리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LG는 한화를 13-5로 꺾고 시리즈 2연승을 기록, 우승 확률 90.5%를 잡았다. 문보경은 2025시즌 내내 LG 타선의 중심 4번 타자로 뛰었다. 그러나 9월 들어 타격감이 급격히 식으며 흔들렸다.?9월 중순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자 염경엽 감독은
  • 3이닝 7실점 무너진 류현진…LG, 2년 만 우승에 2승 남겼다
    3이닝 7실점 무너진 류현진…LG, 2년 만 우승에 2승 남겼다
    스포츠 2025.10.27 21:51:29
    정규 리그 1위 팀 LG 트윈스가 2년 만의 통합 우승에 단 두 걸음만 남겼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13대5로 이겼다. 전날 1차전 8대2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손쉽게 승리한 LG는 1990년과 1994년, 2023년에 이어 팀 통산 네 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역대 KS에서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은 21번 중 19차례 정상에 올라 우승 확률이 90.5%다. 문보경과 박동원 2명이 무려 9타점을 합작
  • 부상 후 첫 풀타임 경기서 골까지…조규성, 홍명보호 부름받나
    부상 후 첫 풀타임 경기서 골까지…조규성, 홍명보호 부름받나
    스포츠 2025.10.27 20:50:12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리며 대표팀 발탁 기대감을 키웠다. 미트윌란은 26일(현지 시간) 프레데리치아와의 2025~2026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에서 4대0으로 이겼다. 조규성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조규성은 올해 8월 무릎 부상을 떨치고 1년 3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이날 풀타임을 뛰며 건강한 몸 상태를 증명한 그는 득점까지 올리며 11월 A매치를 통한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키웠다.
  • 연장 승부 끝에 짜릿 역전승…女컬링 경기도청,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서 동메달 획득
    연장 승부 끝에 짜릿 역전승…女컬링 경기도청,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서 동메달 획득
    스포츠 2025.10.27 19:00:00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2025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27일 미국 미네소타주 버지니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 엔드 끝에 미국(스킵 타비타 피터슨)을 11대8로 꺾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청은 라운드로빈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4대3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중국(스킵 왕루이)에 5대6으로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미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 "4.5회전 악셀 성공 후 올림픽까지 달릴래요"
    "4.5회전 악셀 성공 후 올림픽까지 달릴래요"
    스포츠 2025.10.27 16:14:00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16·한광고·사진)은 ‘점프 신동’으로 불린다. 어린 나이인데도 난도 높은 쿼드러플(4회전) 점프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는 피겨 점프 과제 가운데 두 번째로 점수가 높은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시키며 팬들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쿼드러플 러츠는 쿼드러플 악셀(앞으로 도약해 4.5회전) 다음으로 기본 점수가 높은 고난도 점프다.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인 차준환(서울시청)도 국제 대회에서 쿼드러플 러츠를
  • "金金金金金金金金金…우리도 '세계 최강'"…김원호·서승재, 인도네시아 조 제물 삼아 佛오픈 제패
    "金金金金金金金金金…우리도 '세계 최강'"…김원호·서승재, 인도네시아 조 제물 삼아 佛오픈 제패
    스포츠 2025.10.27 11:00:00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가 프랑스 오픈을 제패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27일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25위)를 2대1(10대21 21대13 21대1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결승에서 상대에게 1게임을 내주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2게임부터 특유의 호흡이 살아난 김원호·서승재 조는
  • 조규성 시즌 4호골 '쾅'…미트윌란, 리그서 대승 거두고 5경기 무패 행진
    조규성 시즌 4호골 '쾅'…미트윌란, 리그서 대승 거두고 5경기 무패 행진
    스포츠 2025.10.27 07:47:10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조규성이 시즌 4호 골을 넣으며 소속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은 27일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야사 파크에서 열린 프레데리시아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에서 1대0으로 앞서가던 전반 34분 추가 골을 터트렸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골을 포함해 네 골을 터뜨리며 프레데리시아를 4대0으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미트윌란은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28을 쌓아 선두 AGF(승점 30)에 승점 2 차 2위에 올랐다. 이날 조규성은
  • 세계 2위 신네르, ATP 투어 오스트리아 대회 정상
    세계 2위 신네르, ATP 투어 오스트리아 대회 정상
    스포츠 2025.10.27 07:45:35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르스테방크오픈(총상금 273만 6875유로) 단식 정상에 섰다. 신네르는 26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2대1(3대6 6대3 7대5)로 제압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 1일 차이나오픈 이후 약 한 달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51만 1835유로(약 8억 5000만 원)다. 신네르는 올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8번 진출, 4승 4패
  • 말레이·英·인니·인도·日·中·덴마크·佛, 트로피로 세계일주? 셔틀콕 여제 안세영, 佛오픈도 제패…4강서 천위페이 87분 혈투 끝 이기니 결승선 42분 만 2대0
    말레이·英·인니·인도·日·中·덴마크·佛, 트로피로 세계일주? 셔틀콕 여제 안세영, 佛오픈도 제패…4강서 천위페이 87분 혈투 끝 이기니 결승선 42분 만 2대0
    스포츠 2025.10.27 00:01:00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프랑스 오픈을 제패하고 올해 아홉 번째 국제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위(2위)를 2대0(21대13 21대7)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이 프랑스 오픈 정상을 밟은 것은 2019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87분의 혈투 끝에 천적 천위페이(5위·중국)를 2대1(23대21 18대21 21대1
  • "구광모 회장, '승리 요정' 됐다"…LG, 한화 8대2로 꺾고 한국시리즈 첫판 잡았다
    "구광모 회장, '승리 요정' 됐다"…LG, 한화 8대2로 꺾고 한국시리즈 첫판 잡았다
    스포츠 2025.10.26 22:51:14
    2년 만에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한화 이글스를 꺾고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LG는 선발 투수 톨허스트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박해민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8대2로 제압했다. LG는 1회말 한화 선발 문동주의 제구 난조를 틈타 김현수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올린 뒤, 문보경의 2루타로 추가점을 보태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5회에는 박해민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한국시리즈 1호 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
  • LG, 한화 기세 누르고 KS 첫판 승리
    LG, 한화 기세 누르고 KS 첫판 승리
    스포츠 2025.10.26 16:57:06
    ‘대체 선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LG 트윈스를 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앞으로 한 발짝 끌고 갔다. 톨허스트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 1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82구를 던지며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특히 볼넷이 하나도 없었다. 정규 시즌 1위 LG는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5차전 혈투를 벌이고 올라온 2위 한화를 8대2로 대파하고 2년 만의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톨허스트는 시즌 중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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