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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키트루다 시밀러 국내 임상 3상 승인
    셀트리온, 키트루다 시밀러 국내 임상 3상 승인
    헬스 2025.04.28 17:43:58
    셀트리온(068270)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CT-P51' 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3상은 이전에 치료를 받은 이력이 없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606명을 대상으로 백금-페메트렉시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한 CT-P51 및 키트루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이중 눈가림, 무작위배정, 활성 대조, 평행군, 글로벌 임상시험이다. 임상시험기간은 총 2년간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3상을 통해 CT-P51 약물의 오리지널 약물 키트루다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420억 원…전년比 34% 증가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420억 원…전년比 34% 증가
    헬스 2025.04.28 17:43:04
    대웅제약(069620)이 올 1분기 별도기준 매출 3162억 원과 영업이익 4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9%와 34.4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3516억 원으로 전년보다 4.72% 늘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보다 54.42% 증가한 383억 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의약품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클루'는 지난해 국내외 매출이 1020원으로 전년대비 84.2% 증가했다. 펙수클루는 P-CAB 계열
  • 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임원 영입… "CDMO 사업 글로벌 확장"
    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임원 영입… "CDMO 사업 글로벌 확장"
    헬스 2025.04.28 17:29:27
    이엔셀(456070)은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부서장에 염건선 이사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엔셀에 따르면 염 이사는 약 18년간 셀트리온그룹과 롯데바이오로직스에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 및 마케팅, 위탁생산(CMO) 사업 확장에 기여한 글로벌 CDMO 전문가다. 셀트리온에서 주력 제품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공급망 확장을 위해 미국·유럽 CDMO 기업과 계약을 주도하고 네트워킹 강화에 앞장서 글로벌 공급력 강화와 입지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엔셀 관계자는 “글로벌 CDMO 생태계에 정통한
  • “한의학 배우고싶다” 뜨거운 반응에…현지 파견교육
    “한의학 배우고싶다” 뜨거운 반응에…현지 파견교육
    헬스 2025.04.28 17:28:59
    부산대학교는 지난 25일부터 5월 2일까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의학 교육단'을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 파견해 현지 의사들에게 한의학 교육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른 첫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부산대가 지난해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한의학 교육을 한 차례 진행했는데,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방문과 교육에 드는 비용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나서면서 정식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교육은 투르크메니스탄 국제교육과학센터에서 현지
  • “뇌졸중 전문의, 하루가 급한데…공공의대 세워도 최소 10년”
    “뇌졸중 전문의, 하루가 급한데…공공의대 세워도 최소 10년”
    헬스 2025.04.28 16:31:26
    “국립의대를 만들고 지역·필수 의료 인력을 직접 양성하면 뇌졸중 분야 지원자가 늘어날까요?”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만난 이경복 정책이사(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공공의대 설립에 관해 의견을 묻자 이렇게 되물었다.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것이다. 이 교수는 “의대 정원을 늘리거나 공공의대를 세우거나 젊은 의사들이 필수의료 분야로 유입될 수 있다면
  • 박태교 인투셀 대표 “3년 내 플랫폼 기술수출 10건 달성”
    박태교 인투셀 대표 “3년 내 플랫폼 기술수출 10건 달성”
    헬스 2025.04.28 16:24:01
    “2028년까지 플랫폼 기술수출 누적 10건 달성이 목표입니다. 자체 신약 후보물질인 ‘ITC-6146RO’도 올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이 나오는 즉시 기술수출을 추진할 것입니다.” 박태교(사진) 인투셀 대표는 28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를 공동 창업해 항체약물접합체(ADC) 링커 플랫폼인 ‘콘쥬올’을 개발한 뒤 2015년 인투셀을 설립했다. 2023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ADC 신약 공동연구 파트너로 시장에 이름을 알린 인투셀은 다
  • 6·3 대선 한 달 앞으로…“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요구 봇물
    6·3 대선 한 달 앞으로…“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요구 봇물
    헬스 2025.04.28 16:20:20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젊은 의사들로부터 외면 받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의 복무기간을 현역병 수준으로 줄여달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28일 "공중보건의사와 의무장교(군의관)의 복무기간을 현역병 수준에 맞춰 단축하고 군사교육(소집) 기간을 복무기간에 산입해달라"는 취지의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공보의와 군의관은 군사교육을 포함해 37~38개월의 장기 복무를 해야 한다. 최근 복무기간이 대폭 단축된 육군(18개월), 해군(20개월), 공
  •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 대표, 100억 원 상당 주식 기부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 대표, 100억 원 상당 주식 기부
    헬스 2025.04.28 16:15:46
    강덕영(사진) 한국유나이티드 대표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보유 주식 50만 주(약 100억 원 상당)를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섰다. 28일 한국유나이티드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2일 보유한 주식 일부를 비영리공익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무상으로 양도했다. 규모는 당일 종가 기준 약 100억 원 상당이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한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기부된 주식은 재단의 자산 기반을 강화하며 장기적인 공익사업 운영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강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의 신뢰와
  • 김범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국내 최초로 ISC 학술위원 위촉
    김범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국내 최초로 ISC 학술위원 위촉
    헬스 2025.04.28 15:56:03
    김범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미국심장협회(AHA) 산하의 국제뇌졸중학회(ISC·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학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활동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다. ISC는 뇌졸중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꼽힌다. 매년 6000여 명의 뇌졸중 전문가와 전 세계 유명 석학들이 학술대회에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지식을 공유한다. 특히 ISC 학술위원회의 위원직은 전 세계 뇌졸중 연구자들 중 매우 엄격한 기준을 통해 소수의 전문가들만 선정하
  •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헬스 2025.04.28 15:05:40
    셀트리온(068270)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3만 1712주로 매입은 이달 29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올해 1월부터 누적해서 취득하는 자사주의 규모는 약 4500억 원 수준으로 지난해 자사주 전체 취득 규모인 약 4360억 원을 넘어섰다. 최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각각 500억 원, 1000억 원, 500억 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해 그룹 차원
  • 삼진제약, 마케팅 BD 전문가 이서종 이사 영입
    삼진제약, 마케팅 BD 전문가 이서종 이사 영입
    헬스 2025.04.28 14:41:26
    삼진제약(005500)은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노바티스와 에스씨엠생명과학에서 사업개발 및 전략기획팀을 이끌었던 이서종 이사를 BD(Business Development)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서종 신임이사는 라이선스 인·아웃, 파트너사 관리, 기술이전 전략 수립 및 실행, 신규 파이프라인 검토 및 분석 등 사업개발 전반에 걸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이서종 이사의 합류로 향후 다양한 신사업 기회 발굴과 기존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 “케이캡·영양수액 덕분” HK이노엔, 1분기 영업익 254억…전년比 47%↑
    “케이캡·영양수액 덕분” HK이노엔, 1분기 영업익 254억…전년比 47%↑
    헬스 2025.04.28 14:34:10
    HK이노엔(19594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 증가한 247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익 증가는 전문의약품과 수액제가 견인했다. 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올 1분기 원외처방실적은 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케이캡의 글로벌 로열티 수령과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케이캡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필리
  • 오름테라퓨틱, 임상 자진 취하에 '하한가' [Why 바이오]
    오름테라퓨틱, 임상 자진 취하에 '하한가' [Why 바이오]
    헬스 2025.04.28 14:17:14
    오름테라퓨틱(475830)의 주가가 핵심 파이프라인이었던 유방암 신약 후보물질 ‘ORM-5029’ 개발을 자진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7650원(-30.00%) 하락한 1만 7850원을 기록했다. 이는 52주 최저가이기도 하다. 오름테라퓨틱이 유방암을 비롯한 양성 전이성 고형암 치료제 ORM-5029 임상시험을 자진 중단한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ORM-5029는 오름테라퓨틱의 항체접합분해제(DA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었다.
  • 삼성바이오, 美 제약사와 7373억 원 CMO 계약…올 수주액 3조 원 육박
    삼성바이오, 美 제약사와 7373억 원 CMO 계약…올 수주액 3조 원 육박
    헬스 2025.04.28 14:14:3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미국 소재 제약사와 약 7373억 원 규모의 대규모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4조 5473억원)의 16.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 총 6년 8개월이다. 계약 상대기업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2031년 12월 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1월 유럽 제약사와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747억 원의 수주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올 들어 총 2조 812
  • 과학기자협회, 국립수목원과 산림생물자원 관리 인식제고 업무협약
    과학기자협회, 국립수목원과 산림생물자원 관리 인식제고 업무협약
    헬스 2025.04.28 11:04:17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8일 국립수목원과 산림생물자원 관리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과학 언론인의 산림생물종 연구개발 현장 취재 프로그램 추진 △국가 식물 자원 연구 분야 주제 발굴, 확산 및 연구개발 성과 홍보 △언론계와 식물생태계 분야 과학자와의 상호 교류 및 소통 활성화 △전문가 추천 등 행사 개최 및 참가 지원 △산림생물종 전문가의 연구개발 정보, 자료의 제공 및 취재 자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그동안 국가 대표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서 쌓아 온 연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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