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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인 '싸이 흠뻑쇼 티켓' 80장 챙겼다?…현직 소방관 직위해제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인 '싸이 흠뻑쇼 티켓' 80장 챙겼다?…현직 소방관 직위해제
    사회일반 2025.08.21 13:26:29
    인천의 한 현직 소방관이 가수 싸이 콘서트 입장권 80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수수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1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A 소방경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 소방경은 지난 6월 인천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티켓 80장을 공연기획사 측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사 측은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명목이라고 설명했지만 A 소방경은 이 사실을 기관장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달 해당 정황을
  • "김건희, '남편이 오죽했으면 계엄했겠냐' 토로…尹 향해 '끝까지 버텨달라' 했다"
    "김건희, '남편이 오죽했으면 계엄했겠냐' 토로…尹 향해 '끝까지 버텨달라' 했다"
    사회일반 2025.08.21 13:23:09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접견을 온 변호사에게 “남편이 오죽했으면 계엄했겠냐”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20일 전파를 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19일 본 김 여사는 엄청 말라 있었다"며 "수의 밑에 드러난 팔목과 손을 보니 뼈대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김 여사의) 몸무게가 40kg도 안 될 것 같더라"고 했다. 진행자가 "혹시 계엄에 대한 이야
  • "기분 나쁘게 쳐다보잖아요"…엘리베이터서 모르는 남성 머리채 잡은 20대 여성
    "기분 나쁘게 쳐다보잖아요"…엘리베이터서 모르는 남성 머리채 잡은 20대 여성
    사회일반 2025.08.21 13:15:00
    강남 학원가의 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돌발 폭행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달 14일 강남의 한 학원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남성들의 머리채를 무차별적으로 잡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지하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탑승 후 같이 탄 남성의 머리채를 갑작스럽게 잡았으며, 이후 다른 남성에게도 동일한 행동을 반복했다. 피해 남성은 당황한 상태로 일행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가 해당 여성에게 행동 이유를 묻자 "기분 나쁘게
  • 교육부, 2025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에 6개교 예비 선정
    교육부, 2025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에 6개교 예비 선정
    사회일반 2025.08.21 12:07:39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1일 '대학기초연구소(G-LAMP) 사업'의 신규 지원 대학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은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고 대학별 연구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 예비 선정된 6개 대학은 숭실대(수리·통계·인공지능), 경희대(천체·입자·우주과학), 이화여대(수리·통계·인공지능), 동아대(원자과학), 충남대(천체·입자
  • 순직해병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결정…9월말까지 진행
    순직해병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결정…9월말까지 진행
    사회일반 2025.08.21 11:37:02
    순직 해병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이명현 특별검사)이 수사기간을 30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특검법에 규정된 60일의 수사기간이 약 10일가량 남아있는 가운데, 여전히 여러 사건과 관련한 피의자 및 참고인 조사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21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압수물 분석과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이 상당 부분 남아 있다”며 “특검법 제9조 제3항에 따라 수사기간을 30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다음 주 내로 대통령실과 국회에 수사기간 연장 사유를 서면으로
  • 경찰, '이태원 참사' 내부감사 착수
    경찰, '이태원 참사' 내부감사 착수
    사회일반 2025.08.21 11:29:07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두고 경찰청이 정부 합동 조사의 일환으로 내부 감사에 나선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당시 출동했던 현장 경찰관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범정부 이태원 참사 합동 조사의 일환으로 내부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 대상엔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포함됐다. 경찰청은 감사 부서를 중심으로 조사팀을 꾸린 후 조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개시 통보에 따라 징계·문책 절차
  • [속보]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김예성·오아시스에쿼티 대표 22일 소환
    [속보]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김예성·오아시스에쿼티 대표 22일 소환
    사회일반 2025.08.21 11:04:28
    [속보]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김예성·오아시스에쿼티 대표 22일 소환
  • "재매이햄"·"너무 투명한 선관위"…양궁 장채환, '극우 성향' 게시글 줄줄이 드러나
    "재매이햄"·"너무 투명한 선관위"…양궁 장채환, '극우 성향' 게시글 줄줄이 드러나
    사회일반 2025.08.21 11:01:54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을 빚은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사상구청)이 기존에 알려진 것 외에도 다수의 극우 성향 게시물을 꾸준히 게시해온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2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장채환은 지난 6월 대선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를 사용해 현 정부와 여당을 조롱하는 글을 올리거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글을 캡처해 동의하는 듯한 멘트를 남겼다. 그는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 통보를 받았다는 기사 화면을 캡처하며
  • 김건희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요"…무슨 일?
    김건희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요"…무슨 일?
    사회일반 2025.08.21 10:50:00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접견에서 남편을 위해 ‘죽음까지 각오한다’는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잘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남부구치소에서 김 여사를 만나고 왔다”며 당시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신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접견실에 앉자마자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김 여사가 요즘 이런 생각에 깊이 사로잡혀 있는 듯했다”며 “너무 수척해 앙상한 뼈대만 남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또 한동훈 전
  • [속보] 해병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10월 초까지 진행
    [속보] 해병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10월 초까지 진행
    사회일반 2025.08.21 10:49:55
    [속보] 해병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10월 초까지 진행
  • '12세까지 아동수당' 5년간 국비 13.3조 소요
    '12세까지 아동수당' 5년간 국비 13.3조 소요
    사회일반 2025.08.21 10:10:07
    정부가 계획대로 아동수당을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올려 지급하면 3조 5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추가돼 5년간 총 13조 원이 넘는 국비가 쓰일 것이라는 계산이 나왔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2030년 아동수당에 국비 13조 3355억 원이 들어갈 전망이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2018년 도입된 것으로 8세 미만 아동 1인당 월 10만 원씩 지급된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 "옷 샀는데 환불 안 돼"…패션플랫폼 피해 3년 새 1650건
    "옷 샀는데 환불 안 돼"…패션플랫폼 피해 3년 새 1650건
    사회일반 2025.08.21 10:02:03
    최근 3년간 패션플랫폼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불을 둘러싼 분쟁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패션플랫폼 4사(에이블리코퍼레이션·무신사·카카오스타일·더블유컨셉코리아)를 대상으로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은 총 1650건이었다. 2022년 278건에서 2023년 443건, 2024년 592건으로 늘었고 올 상반기에도 337건이 접수돼 증가세가 이어졌다. 2023년 이후 매년 30% 이상 증가한 것이다
  • "확인할 수도, 피할 수도 없었다"…'2명 사망' 청도 열차사고 CCTV 보니
    "확인할 수도, 피할 수도 없었다"…'2명 사망' 청도 열차사고 CCTV 보니
    사회일반 2025.08.21 09:37:58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 직전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사고 직전 작업자들이 줄지어 선로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2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어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 인근 CCTV에는 코레일 직원 1명과 하청업체 직원 6명이 선로를 따라 이동하는 모습이 선명히 기록됐다. 이후 약 5분 뒤 동대구역에서 진주행 무궁화호
  • 경찰, 김영환 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관련 충북도청 압수수색
    경찰, 김영환 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관련 충북도청 압수수색
    사회일반 2025.08.21 09:34:51
    경찰이 김영환 충북지사가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는 일명 ‘돈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5분께 충북도청 등에 수사관을 파견해 각종 자료를 확보 중이다. 김 지사는 지난 6월 26일 충북지사실에서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으로부터 현금 500만 원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영장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윤 회장이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과 250만 원씩 모은 뒤 이를 김 지사에게 건넨
  • 동원그룹 창업자 김재철 명예회장 자서전 영문판 출간…"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동원그룹 창업자 김재철 명예회장 자서전 영문판 출간…"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사회일반 2025.08.21 09:33:46
    동원그룹은 창업자인 김재철 명예회장의 자서전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영문판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월 국문판으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김 명예회장의 어린 시절 일화부터 경영 중 겪은 성공과 실패, 위기 극복 경험 등을 담은 경영 에세이다. 이에 대해 동원그룹 측은 “김 명예회장은 원양어선 한 척으로 시작해 현재의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창업한 기업인”이라며 “바다로 향한 김 명예회장의 과감한 도전과 목숨을 건 항해 속에서 다진 사생관(死生觀), 정도 경영의 원칙, 기업가 정신 등이 책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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