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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통합 연결 개발안’ 제시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통합 연결 개발안’ 제시 ?
    사회일반 2025.05.28 09:39:35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통합 연결 개발안을 제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지침에 부합하도록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입찰에서 통합 연결형 개발전략을 적용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역을 중심으로 주거·오피스·상업시설·역사·공원·지하 인프라 등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공공성과 도시 연계성 확보를 위해 용산정비창 도시개발구역 기본구상 및 공모지침서에서 용산역 광장·신용산역·한강로&mid
  • '전치 3주' 개물림 사고 당한 예비 신부 '날벼락'…견주는 "뼈라도 부러졌냐"
    '전치 3주' 개물림 사고 당한 예비 신부 '날벼락'…견주는 "뼈라도 부러졌냐"
    사회일반 2025.05.28 09:28:38
    목줄 없이 풀려 나온 진돗개에 물린 예비 신부가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견주는 "뼈라도 부러졌냐"라며 되레 적반하장의 반응을 보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27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북 경주의 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 중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 6일 예비 신랑의 차를 타고 퇴근하던 중 개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A씨는 도로를 건너는 진돗개 한 마리를 목격했다. 개를 쫓아오던 한 할머니가 "이름을 불러 달라"고 부탁해 차에서 내렸다
  • 세운상가 PJ호텔 부지에 54층 복합공간 올린다…도심공원 연계[집슐랭]
    세운상가 PJ호텔 부지에 54층 복합공간 올린다…도심공원 연계[집슐랭]
    사회일반 2025.05.28 09:26:54
    낙후된 서울 세운상가 일대를 대규모 도심공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PJ호텔 부지가 포함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1-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종묘∼퇴계로 일대 남북녹지축 실현을 목표로 세운지구 내 약 13만 6000㎡의 녹지를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내용의 세운재정비촉진계획을 고시했다. 세운상가부터 진양상가에 이르는 7개의 상가군 중 삼풍상가와 PJ호텔을 공원화하는 도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SK온, UNIST와 배터리 인재 키운다…산학협력 확대
    SK온, UNIST와 배터리 인재 키운다…산학협력 확대
    사회일반 2025.05.28 09:22:50
    SK온이 UNIST와 'e-SKB(education program for SK battery) 산학 협동과정'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e-SKB는 SK온과 UNIST가 함께 만든 배터리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3월 시작됐다. 입학생은 등록금, 학연 장려금 지원과 졸업 후 SK온 취업 특전을 얻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기간을 연장하고 선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기계공학과와 전기전자공학과까지 참여 학과를 추가했다. 석사 과정에 더해 박사 과정을
  • 상봉터미널 일대, 교통허브에서 동북권 문화중심지로 탈바꿈[집슐랭]
    상봉터미널 일대, 교통허브에서 동북권 문화중심지로 탈바꿈[집슐랭]
    사회일반 2025.05.28 09:18:12
    휴가 나온 군인으로 북적였던 서울 상봉터미널이 전시장과 컨퍼런스홀(공공예식장)을 갖춘 동북권의 대표 복합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중랑구 상봉동 83-1번지 일대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상봉9구역 기부채납 시설로 계획돼 있던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공공청사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데 동의했다. 이용객 수 감소로 운영 사업자가 상봉터미널 폐업을 신청했고, 시는 2023년 12월 이를 허가하고 중랑구와 협의를 거쳐 문화시설 조성을
  • 5~7월에 급증하는 해충 민원…'선제적 방역' 권고
    5~7월에 급증하는 해충 민원…'선제적 방역' 권고
    사회일반 2025.05.28 09:09:46
    5~7월 사이 해충 민원이 급증하기 전 선제적 방역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해충 방역 관련 민원 8만1399건을 분석한 결과 5월에서 7월 사이 해충 발생 신고 및 선제적 방역 요구 등 해충 방역 관련 민원이 연간 관련 민원의 56.9%를 차지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충 방역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해충 발생 피해 신고, 선제적 방역 요청, 해충 방지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요구 등이 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 악성민원, 민간 전문가들이 맡는다…'특별민원 상담요원' 20명 위촉
    악성민원, 민간 전문가들이 맡는다…'특별민원 상담요원' 20명 위촉
    사회일반 2025.05.28 08:59:53
    악성민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공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이 악성민원 상담요원으로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악성민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퇴직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20명을 ‘특별민원 상담요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고충민원 총괄기관으로서 2011년부터 악성민원 전담 대응팀을 운영해 왔지만 악성민원 문제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변호사, 심리상담사, 행정사, 전직 경찰, 영업 사원 등 전문가 20명을 선발해 ‘제1기 특별민원 상담
  • 생활비 마련하랴, 가족 지원하랴…개인회생 청년 93% "정서적 어려움 겪어"
    생활비 마련하랴, 가족 지원하랴…개인회생 청년 93% "정서적 어려움 겪어"
    사회일반 2025.05.28 08:55:51
    생활비를 마련하다 빚더미에 앉은 청년들이 개인회생 절차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다수가 ‘정서적 어려움’을, 34%는 ‘자살 충동’을 경험한 것으로도 알려져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을 한 만 29세 이하 청년 중 ‘청년재무길잡이’를 이수한 13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청년재무길잡이는 개인회생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수입·지출 관리, 회생절차 안내, 인가 후 변제완주 방법 등을 제공하는 프로
  • "임대 싫어, 20억 벌금 낼래"…재건축아파트 소셜믹스 '회피술' 논란
    "임대 싫어, 20억 벌금 낼래"…재건축아파트 소셜믹스 '회피술' 논란
    사회일반 2025.05.28 08:39:31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대치동 구마을3지구)'가 20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고 임대·분양주택을 차별 없이 혼합하는 '소셜믹스' 정책을 회피하는 데 성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아파트 명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현대건설)
  • 창원 시민의 발 2년 만 묶였다…28일 첫차부터 파업
    창원 시민의 발 2년 만 묶였다…28일 첫차부터 파업
    사회일반 2025.05.28 08:14:49
    경남 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마지막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28일 오전 5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2023년 파업한 이후 2년 만이다. 창원시내버스협의회와 창원시내버스노조는 이날 오전 3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경남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은 시내버스 9개사 버스기사 1600여 명이 동참한다. 창원시는 파업 영향으로 전체 시내버스의 95% 상당에 달하는 669대가 멈춰설 것으로 보고 있다. 쟁점은 통
  • "제조 톱티어 韓, ‘AI·로봇 융합’ 잠재력 크다"…의대 문 좁아져도 6월 모평 N수생 '역대 최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제조 톱티어 韓, ‘AI·로봇 융합’ 잠재력 크다"…의대 문 좁아져도 6월 모평 N수생 '역대 최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5.28 08:01:2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로봇산업, 글로벌 톱티어 도약 신호탄: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는 27일 ‘이미 시작된 미래, 모든 것은 AI로 통한다’를 주제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서울포럼 2025’ 기조
  • 포스코퓨처엠 "LMR 양극재 양산 기술화 돌입"…"소부장도 낙수효과" 데이터센터에 '뭉칫돈'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포스코퓨처엠 "LMR 양극재 양산 기술화 돌입"…"소부장도 낙수효과" 데이터센터에 '뭉칫돈'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5.28 07:46:5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차세대 배터리 기술 상용화 본격화: 포스코퓨처엠이 LMR(리튬망간리치) 양극재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 GM은 오는 2028년 LMR 배터리 전기차 출시를 공식화하는 등 글로벌 완성차사들의 도입
  • 法 "전동휠 음주측정거부, 범칙금 냈다면 기소 못 해"
    法 "전동휠 음주측정거부, 범칙금 냈다면 기소 못 해"
    사회일반 2025.05.28 07:46:41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범칙금을 납부한 뒤 경찰의 법령 적용 착오로 다시 기소된 사건에서 대법원이 “이중처벌은 금지된다”며 면소 판결을 확정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배 모 씨 사건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1심과 2심의 면소 판결을 확정했다. 사건은 2023년 6월 28일 새벽, 경기 오산시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전동휠을 운전했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배 씨에게 약 30분간 음주측정에 응할 것을 요구했지만
  • "싱크홀 피해 막는다"… 정부, 지자체 요구 없이도 지반 탐사키로
    "싱크홀 피해 막는다"… 정부, 지자체 요구 없이도 지반 탐사키로
    사회일반 2025.05.28 07:20:00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망 사고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지하의 빈 구멍 메우기에 나선다. 또 땅 꺼짐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의심 지역에 대한 조사 권한도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정부로 이관해 고위험 지역을 직접 관리할 방침이다. 28일 국토교통부와 건설 안전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867건이다. 이 가운데 면적이 9㎡ 이상이고 깊이가 2m를 넘어 인명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큰 대형사고는 57건(6.
  • 대화는 하지만…서울시버스 노사 갈등, 파업 없이 장기화
    대화는 하지만…서울시버스 노사 갈등, 파업 없이 장기화
    사회일반 2025.05.28 07:13:06
    “사업주와 서울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끝까지 이어가겠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 “노동조합과 조속히 임단협 교섭을 재개하겠다.”(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28일 가까스로 파업 국면을 피한 서울시버스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국면이다. 노사는 대화 중단이란 강대강 대치를 하고 있지 않지만, 임단협을 대하는 태도부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단 노사 갈등은 파업이란 최악의 국면으로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박점곤 서울시버스노조 위원장은 이날 조합원 공고문을 내고 “파업을 유보하지만, 우리 주장을 꺾지 않았다”며 “조합원 권리를 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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