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째 입국금지’ 유승준, 비자 소송 무한 굴레의 끝은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2025.08.3009:30:00
가수 유승준(스티븐 승준 유·48)씨가 비자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2015년과 2020년에 이어 지난해 제기한 세 번째 소송에서도 법원이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비자발급 거부를 위법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23년째 입국금지 상태인 유씨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 땅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다만 법무부의 입국금지 결정에 대해서는 법원이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사실상 법무부가 해당 결정을 풀지 않는 이상 유씨는 무한히 소송을 반복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
서초동 야단法석
檢 "김민석 총리 후보 사건 아닌 '민생사건' 집중할 것" 이유는
사회일반
2025.06.28
14:05:00
검찰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기면서 "직접 수사를 자제하겠다"고 밝힌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검찰 차원에서 '직접 수사 자제'란 표현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으로 법조계 안팎에선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기조에 일부 발을 맞추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정치권과 관련된 사건을 수사하며 상당한 내상을 입은 검찰은 이른바 특수 사건보다 민생 사건 처리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쌓인 현안 해결도 급한데”… 경찰, 때 아닌 ‘복장 논란’ 언제까지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사회일반
2025.08.24
10:01:23
벌써 한 달 째다. 지난 7월 경찰청이 10년 만에 새로 바뀌는 경찰 근무복 디자인을 야심차게 공개했지만 현장의 비판에 부딪친 뒤 아직까지도 반박과 재반박이 오가고 있다. 경찰 내부에서는 경찰국 폐지와 자치경찰제 확대 등 정부가 제시한 주요 과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소모적인 논쟁만 계속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새어나온다. 지난달 24일 경찰청은 각 시·도 경찰청별로 신형 경찰 복제에 대한 품평회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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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25.08.28 20:35:39최근 SK-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한 울산시가 인공지능(AI) 거점도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 새로운 산업 혁신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먼저 제조산업용 소버린 AI(Sovereign AI) 집적단지 조성 계획을 신규 사업으로 공개했다. 소버린 AI는 국가나 기업이 독자적으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주권을 확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울산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제조 산업 기반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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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25.08.28 19:38:16이상일 용인시장이 28일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단지 내 북카페에서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을 열고 입주민들과 . 이날 행사에는 시 관계자, 입주자, 시행사·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사전에 건의한 사항에 대해 조치 결과를 소개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축아파트도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을테고, 시에 주문할 것들도 있을 것"이라며 "시도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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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8 19:19:48기후 변화가 오징어 어장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전통적인 대표 산지였던 울릉도는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며 시름에 잠긴 반면, 서해안 군산과 태안 앞바다는 오징어가 쏟아져 나오며 그야말로 '풍년'을 맞이하고 있다. 28일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금어기를 제외하고 이달 25일까지 누적 오징어 위판량이 1402t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실적(521t)의 세 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특히 7월에만 467t이 거래됐고 8월 들어서는 25일 만에 901t이 쏟아졌다. 연초 1~3월에 34t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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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8 18:36:53경기 수원시 신풍동 수원행궁 앞을 지나 팔달산 자락으로 이어진 골목길을 걷다 보면 나즈막한 언덕에 자리 잡은 도서관 건물이 나타난다. SK(034730)그룹의 전신인 선경그룹이 지어 수원시에 기부한 수원시립선경도서관이다. 도서관의 로비에는 SK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그의 유지를 받아 그룹을 굴지의 대기업집단으로 성장시킨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록물과 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전시물을 보다 보니 한 장의 사진이 가장 눈에 띄었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최 선대회장의 환히 웃는 모습이다. 30년 전 선경도서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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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8 18:35:25한때 ‘2030 놀이터’로 불리던 카페가 이제는 5060세대의 새로운 소비 무대로 바뀌고 있다. 젊은 세대 중심이던 공간이 중장년층의 활발한 소비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핀테크 기업 핀다는 28일 자사 인공지능(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전국 카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핀다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카페 결제액은 약 3조5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감소했다. 그러나 연령별 결제액을 보면 변화가 뚜렷하다. 50대 이상 소비자의 결제액은 1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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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8 18:22:571년 6개월 넘게 의료현장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다음주 대거 복귀한다.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이 사실상 막을 내리는 것이다. 이번에 약 8000여명이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각 병원의 전공의 수는 의정갈등 이전의 80%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전공의가 부족해 급감했던 외래진료나 수술이 정상화되고, 입원 환자에 대한 케어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1년 반 동안 전공의 공백을 메워왔던 진료지원(PA) 간호사·당직 전문의 등과의 업무 조정,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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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8 18:10:53금연을 결심한 한 시민이 담배 대신 구매한 복권으로 5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동행복권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1000 98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A씨는 최근 금연을 시작하며 평소 꾸준히 구매하던 로또 복권과 함께 담뱃값으로 스피또 복권을 추가 구매하게 됐다. A씨는 "평소 로또 복권만 꾸준히 구매해왔지만 금연을 시작하면서 담뱃값으로 스피또 복권도 한 번 사보자고 생각했다"며 "집 근처에 새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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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8 18:08:16헌법재판소 인사와 예산 등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신임 사무처장에 손인혁(사법연수원 28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28일 헌재에 따르면 김상환 헌재소장은 19일 퇴임하는 김정원 사무처장의 후임으로 손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다. 손 교수는 1999년 사법연수원 수료 뒤 헌재 헌법연구관보로 임용돼 헌법연구관, 헌재소장 비서실장, 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 등을 지냈다. 이후 퇴직해 2016년부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강단에 서왔다. 사무처장은 헌재의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공무원으로 헌법연구관 출신이 임명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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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8 18:07:15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으로 총 1만 9000여 세대에 약 8억 9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그룹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21년 4200세대를 시작으로 2022년 3900세대, 2023년 4300세대에 이어 지난해에도 4400세대를 도왔다. 올해 역시 7월까지 2950세대에 약 1억 3000만 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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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8 18:06:37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개인투자자인 김거석 씨가 1비트코인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에 디지털 자산으로 고액이 기부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부된 1비트코인은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과 사랑의열매 내부 기준에 따라 현금화한 뒤 서울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1비트코인은 이날 기준으로 한화 약 1억 5700만 원에 상당한다. 김 씨는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 10억 원 이상을 달성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가상자산을 통한 새로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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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8 18:05:20“각자가 좋아하는 일을 발견해 발전시킨다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안나 예이츠 서울대 국악과 부교수는 28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제79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성공이란 하나의 형태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말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독일 출생의 국악인인 예이츠 교수는 판소리에서 인류음악학 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통한다. 인류학과 정치학을 공부하던 예이츠 교수는 판소리와 인류음악학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20년 서울대 국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제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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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8 18:04:22◇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 김영신 ◇연세대 의료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주임교수 이일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주임교수 김상우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시기능개발연구소장 서경률 △용인부장 김종찬 △뇌연구소장 장종희 ▶치과대학 △치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김지환 ▶보건대학원 △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김경남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장원식 △세브란스헬스체크업의원 부원장 정혜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병원 보철과장 장재승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과장 지용우 ▶재활병원 △재활의학과장 윤서연 ▶안과병원 △원장 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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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8 18:04:15임금 인상과 정년연장, 주 4.5일제 도입 등을 요구했던 현대자동차 노조에 사측이 올해 첫 사측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거부했다. 현대차는 2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2025년 임단협 제19차 교섭에서 월 기본급 8만7000원 인상, 성과급·격려금 350%+1000만원, 주식 10주 지급 등을 제시했다. 이는 회사 측의 올해 첫 제시안이다. 그러나 노조는 조합원 기대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거부하고, 추가안을 요구했다. 노사는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이어가며 계속 협의할 계획이다. 노조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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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8 18:04:02국내 공공기관, 보안 확인 기관 등을 해킹해 얻은 유력 자산가들의 개인정보로 계좌에 접근해 수백억 원을 빼낸 국제 해킹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킹 조직은 국내 재벌 기업 회장과 사장, 연예인·법조인 등 재력가를 타깃으로 삼았으며 금전 탈취를 시도한 계좌의 총잔액은 55조 2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인증 체계의 허점을 파고 든 범죄 조직에 국내 오피니언 리더들도 위협을 받은 만큼 보안 취약 요소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점검 및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8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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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25.08.28 18:02:211995년 지방자치 출범 이후 첫 기초자치단체 분리를 추진하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이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고도 불안한 모습이다. 중앙정부 주도의 통합창원시와 달리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은 정부부처의 무관심 속에 힘겹게 이어가고 있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행정체제 개편은 2군 8구를 2026년 7월 1일부터 2군 9구로 개편하는 내용이다. 인천 중구와 동구를 합쳐 제물포구가 신설된다. 영종지역은 영종구로 새롭게 출범하고,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남쪽을 서해구로 북쪽은 검단구로 나뉜다.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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