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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브랜드 경쟁 올해 더 뜨겁다

올 한해 식음료(Food), 금융(Bank), 정보기술(IT) 업종 등 이른바 ‘FㆍBㆍI 분야’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브랜드평가 전문업체 브랜드스탁과 기업분석 기관인 한국CXO연구소는 올해 불황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들 업종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브랜드스탁이 지난해 말 발표한 브랜드가치평가(BSTI)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중 식음료(주류 포함)와 금융 브랜드는 각 14개, 정보통신 브랜드는 9개 등 FㆍBㆍI 분야에 속하는 브랜드가 37개나 됐다.



올해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져 이들 업종의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것이다.

식음료 업종에서는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금융 업종에서는 불황으로 신뢰감이 높거나 절세 혜택이 높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성향이, 정보통신 업종에서는 인지도와 실용성이 높은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각각 높아질 것으로 브랜드스탁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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