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원욱의 리그 오브 레전드]8월 3주차 챔피언스 섬머 경기일정표

준결승전을 진출 위한 8강 3, 4경기


휴가는 끝났다. 하지만 챔피언스 섬머는 끝나지 않았다.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섬머(이하 챔스) 8강전이 이번 8월 3주차에 마무리 된다.

8월 3주차에는 8강 3, 4 경기가 열린다. 과연 어느 팀이 8강전서 승리해 4강에 진출할지 기대되고 있다. 3, 4경기는 14, 16일 저녁 7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3경기는 ‘SKT-T1’(이하 SK)와 ‘Jin Air Falcons’(이하 JIN)의 대결이 진행되고 4경기는 ‘MVP Ozone’(이하 MVP)과 ‘CTU’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3경기 SK와 JIN의 대결이다.

SK는 Impact(정언영), Bengi(배성웅), Faker(이상혁), Piglet(채광진), PoohMandu(이정현) 가 출전한다. JIN에서는 Miso(김재훈), Reapered(복한규), Roar(오장원), Raven(김애준), Starlast(한진희)선수가 나온다. 지난 LOL 챔스 시즌 까지만 해도 한 식구 였던 두 팀이다. 서로의 장ㆍ단점을 속속들이 알고 있기에 이번 8강 3경기는 굉장히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4경기는 지난 시즌 LOL 챔스 우승팀 MVP와 다크호스 CTU의 대결이다.



MVP는 Homme(윤성영), Dandy(최인규), dade(배어진), Imp(구승빈), Mata(조세형) 선수가 나온다. CTU에서는 NoNameD(전주환), Raccoon(황원준), MIma(정우광), RIris(백승민), Wolf(이재완) 선수가 출전한다. LOL 팬들은 지난 시즌과 같은 멤버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MVP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총 상금 2억 7,000만원이 걸린 LOL 챔피언스 리그, 8강 3, 4경기는 각각 14, 16일 오후 7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시작한다. 경기는 온 게임 넷과 tving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경기는 5판3선승제로 진행되며 1~4경기는 Draft모드, 5경기는 Blind모드로 진행된다.

LOL은 독특한 전장과 지형에서 벌어지는 상대팀과의 숨막히는 전투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전략을 겨루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이다. LOL은 롤 플레잉과 전략 게임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키고 전투 액션을 가미한 게임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루함이 없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존 게임에서 느끼지 못한 무한한 경쟁적 대결구도를 통해 게이머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준다. LOL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110여 개가 넘는 챔피언 캐릭터인데, 각각의 독특한 능력과 특성을 가진 챔피언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속적인 재미와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게이머는 롤 플레잉 게임의 장점과 빠른 템포의 전략 액션 게임 플레이가 가미된 20-40분 간의 게임 플레이 과정을 거치며 캐릭터의 아이템과 스킬을 획득해 나갈 수 있다. 또한 LOL은 독특한 스타일로 제작되어 게임의 배경이 되는 발로란 세상과 그 안에 살아 숨쉬는 풍부하고 다양한 챔피언 캐릭터를 즐길 수 있다. LOL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leagueoflegend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