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화약품/토지·건물 등 자산/재평가차익 350억

동화약품(대표 황규언)이 토지, 건물등의 자산재평가에서 3백50억원이상의 재평가차익을 얻었다.동화약품은 30일 『4월1일자로 보유 토지와 건물등 고정자산의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백62억의 재평가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재평가차익 발생에 따른 세금 10억원을 제외하면 3백52억원의 평가이익이 재평가적립금으로 남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자산재평가에는 안양공장부지 1만5천평과 건물, 10여개 지방지점, 기계장치, 차량등이 포함됐으나 지난 92년 취득한 대전공장부지 1만1천평은 제외됐다. 회사측은 재평가차익중 일부를 자본금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1천4백38억원의 매출에 34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