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는 침체된 내수와 미국으로의 수출이 줄어든 것이 경제성장률 하락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FT는 “멕시코가 역성장을 기록한 것은 약 4년래 처음”이라며 “최근 증폭하고 있는 신흥국에 대한 우려에 또 다른 실망감을 안겼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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