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진 전문위원, “14일 옵션만기일 움직임에 따라 증시 방향성 결정될 것” 4월과 5월 투자 유망 종목으로 눌림목 조정을 보인 모두투어ㆍ하나마이크론ㆍ와이솔ㆍ두산인프라코어 등이 꼽혔다. 서울경제TV SENplus에서는 14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개인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투자유망종목을 골라 자세한 매매기법 등을 무료로 소개한다. 무료방송을 진행하게 될 홍의진 전문위원은 “지금은 외국인이 선물 매도도 방향을 틀면서 시장 베이시스가 하락한 탓에 매수차익잔고의 청산압력이 가중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14일 옵션 만기일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물시장에서 얼마만큼 매수우위를 보이느냐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 할 것으로 판단 된다”고 말했다. 홍 전문위원은 “최근 눌림목 조정을 보인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특히 모두투어, 하나마이크론, 와이솔,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4월과 5월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갖고 공략할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들 종목에 대한 자세한 매매기법은 무료방송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하면서 이번 주 옵션만기 이후에 적합한 시장 대응전략까지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홍 전문의원은 현재 서울경제TV 투자손자병법, 투자플러스, 라스트성공전략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고, 라이징스탁투자클럽에서 시장상황을 바탕으로 한 매매대응전략을 제시해, 투자금액별 적절한 포트폴리오 관리로 철두철미한 증권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수익을 말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서울경제TV SENplus는 기존 증권방송의 일방적인 정보전달에서 탈피해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대응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1577-7451) 또는 홈페이지(http://plus.sentv.co.kr/anal/Rising-Stock)를 통하면 된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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