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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브랜드 페어] 한국토요타 '코롤라'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 국내 출시<br>세련된 스타일에 동급 최고 품질<br>45년간 누적판매 3,700만대 기록

4월초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홍보대사인 탤런트 구혜선씨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토요타 '코롤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가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오디의 행복한 미술관'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코롤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미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모델이다. 지난 1966년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코롤라는 이후 우수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45년간 전세계 누적 판매 3,700만대를 기록하며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코롤라는 차량 내ㆍ외부에 스포티한 디자인이 더해진 10세대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 지난해 LA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올 2월까지 미국 내 누적 판매대수 1위에 오르며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격전지인 북미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롤라는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의 역동적 형상이 적용돼 컴팩트한 차체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중형 승용차급의 안락함과 개방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외관은 생동감이 넘치는 헤드램프와 차체를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바디 라인을 통해 안정감과 스포티함을 한껏 강조했다. 아울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 공간과 낮게 설계된 계기판은 전방의 시야를 극대화했으며, 여유롭고 안락한 뒷좌석 공간은 45년 동안 정제돼온 코롤라의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넓은 헤드룸과 여유로운 뒷좌석 무릎 공간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장거리 가족여행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만큼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넓은 트렁크 공간은 골프 가방 4개까지도 적재가 가능하다. 전세계 도로 조건에서 테스트돼 최적으로 조율된 서스펜션과 최적의 조향감을 제공하는 EPS는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체 구조 및 각종 흡음재를 적용해 뛰어난 정숙성과 최적의 승차감을 실현했다. 이 밖에도 EBD-ABS, VCS 등 다양한 최첨단 브레이크 컨트롤 시스템과 후방 충돌 시 충격을 흡수시켜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및 6개의 SRS의 에어백은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시에는 운전자의 피해를 최소화 해준다. 한국토요타는 코롤라의 국내 출시에 맞춰 탤런트 구혜선씨를 코롤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TV 광고와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지난 45년간 세계에서 인정받은 코롤라의 축적된 품질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코롤라의 진면목을 한국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과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신나는 가족놀이터 토요타에 가자"
전시장서 문화프로그램도 제공… 친근한 이웃으로 거듭 '타보자, 즐기자, 신나는 가족놀이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부터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람과 사회의 행복한 미래를 추구하는 토요타의 브랜드 컨셉트인 'Smile for Tomorrow'를 반영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고객 제일주의'를 표방하는 토요타의 철학이 그대로 반영돼있는 이 캠페인은 전시장을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거나 애프터서비스(A/S)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가깝고 친근한 이웃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토요타 차량 시승 프로그램 외에도 '골프 클리닉' 등 다양한 문화강좌는 물론 부모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 문화 프로그램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토요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토요타 자동차를 직접 시승하도록 함으로써 토요타의 세계적인 명성과 신뢰의 이유를 직접 느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당장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아닐지라도 토요타가 준비한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토요타의 미소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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