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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출산국가 대열 진입

중국도 저출산ㆍ저사망ㆍ저성장의 발전단계로 돌아서 세계 저출산 국가대열에 들어가게 됐다고 중국국가통계국이 밝혔다. 국가통계국은 지난 27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중국 2000년 인구조사 국제토론회’에서 2003년 중국 총인구는 12억9,277만명으로 세계 총인구의 21%를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이 인구의 빠른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기울인 결과 인구증가가 완만한 곡선을 그려 저출산국의 대열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국가통계국은 특히 중국의 출산율 감소는 중국의 경제발전, 사회진보, 국민생활수준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지속가능한 과학발전에 초석이 됐 고 세계인구성장압력완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고진갑특파원 go@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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