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좋은사람들, 인도네시아 '예스 1호점' 열어


속옷 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인도네시아 허니플라워 그룹과 자사 이너웨어 브랜드 ‘예스’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자카르타에 ‘예스 1호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예스 1호점은 자카르타 내 대형 쇼핑몰 ‘타만 앙그렉’에 50㎡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입점했다. 남녀 속옷부터 파자마, 이지웨어 등 젊은 감각의 이너웨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현지 젊은 층의 체형 및 취향 변화 등을 분석한 디자인을 내세워 현지인을 공략할 계획이다.

좋은사람들은 자카르타 매장을 인도네시아 내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삼고 현지에서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한 허니플라워그룹과 함께 백화점 및 쇼핑몰 위주의 영업을 전개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 예스의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동남아 국가에 라이선스 수출 형태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