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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설 선물세트 판매

편의점 업계가 설 선물세트 판촉에 나선다.

CU는 ‘사랑’과 ‘감동’을 주제로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설 선물세트’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내놓는다.

해당 상품의 매출 일부는 세계 빈곤계층 어린이들에게 식품을 공급하는 데 사용된다.

이 밖에도 알뜰형 선물세트에서부터 차별화된 품질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240여가지 세트를 준비했다.

GS25는 429종류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식품의 비중을 지난해보다 10%포인트 늘어난 72%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선식품의 경우 GS수퍼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슈퍼마켓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불황이 길어지는 것을 고려해 3만원 미만의 저가 상품을 강화했고 전체의 72%에 해당하는 308종의 상품에서 덤 증정 행사를 벌인다.

세븐일레븐은 9일부터 358종의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찾아보기 힘들었던 10만원 이하 가격의 저가 한우정육세트 3종을 선보이는 등 저가 상품의 비중을 높였다.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해 왔던 명품 수입가방도 판매할 예정이다.

미니스톱 역시 설을 맞아 350품목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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