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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Pass카드' 한국기네스 올라
입력2001-06-12 00:00:00
수정
2001.06.12 00:00:00
국민카드(사장 김연기)의 '국민Pass카드'가 한국기네스에 올랐다.국민카드는 12일 국민Pass카드가 국내 최초의 후불제 교통신용카드로 인정 받아 한국기네스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Pass카드는 지난 97년 출시된 후 회원수 380만명을 돌파했으며 미국ㆍ호주ㆍ캐나다 등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특허를 따냈다.
이 카드는 발매된 이래 무려 46회에 걸쳐 히트상품에 선정될 만큼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한국기네스(대표 김이현)는 국민Pass카드를 세계 최초의 교통신용카드로서 영국에 있는 세계 기네스 본부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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