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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국민공천배심원제 도입"

여성 몫 최고위원 1명 확대도

SetSectionName(); 한나라 "국민공천배심원제 도입" 여성 몫 최고위원 1명 확대도 임세원기자 why@sed.co.kr 한나라당 당헌당규개정특위(위원장 황우여 의원)는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투명한 공천을 위해 국민공천배심원단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위는 또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의 대통령 후보 및 광역단체장, 대표최고위원 경선캠프 참여를 금지했으며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몫의 최고위원 한 명을 늘렸다. 한나라당은 이달 중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상임전국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당헌ㆍ당규 개정 최종안'을 확정한다. 특위에 소속된 한 의원은 서울경제시문과의 통화에서 "이번 당헌ㆍ당규 개정안은 그동안 공천심사위를 중심으로 불거진 공천 잡음을 없애기 위해 국민이 공천 과정을 감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폭도 확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중앙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은 당 대표가 직접 추천하거나 외부 전문가 및 여성 인사로 30명 규모로 구성한다. 그밖에 현재 9명인 최고위원 수를 여성 1명을 추가, 10명으로 늘리도록 했다. 그러나 특위는 이른바'오픈 프라이머리'로 불리는 완전국민경선제의 도입은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반영하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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