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날짜 헷갈려 오디션 놓쳐 민용은 준하 몰래 게임을 하다가 준하가 키워 놓은 캐릭터를 죽이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준하는 화가 나 어쩔 줄을 모른다. 신지는 날짜를 헷갈려 중요한 뮤지컬 오디션을 놓친다. 그러던 중 신지는 해미와 뮤지컬 감독이 대학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오후8시55분)
혼자 작곡해 피아노 치는 음악신동 음악 신동 창현이를 만나본다. 초등학교 1학년인 창현이는 혼자 작곡을 해 피아노를 친다. 외출할 때도 악보 노트와 연필을 챙겨나간다고 한다. 지난 3월에 방송됐던 여장 아저씨, 신용호씨의 뒷이야기도 알아본다. 47세의 나이에 중학교를 다니는 경북 영주의 송경조씨의 사연도 살펴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