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에 3억 원의 발전기금을 23일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발전기금 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트북, 프린터 등 280대 분량(4억원 상당)의 전산기기도 함께 제공해 영화제 운영을 지원한다. 부산은행 U뱅킹 사업부 관계자는“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역밀착 경영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23일 오전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은행 별관 8층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장호행장 (사진 오른쪽 4번째)이 발전기금을 부산국제조직위원회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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