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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2012년이후 완전 자율화

내년 입시부터 수능 표준점수·백분위도 함께 공개

대입 2012년이후 완전 자율화 올 입시부터 수능 표준점수·백분위도 함께 공개 이재용 기자 jylee@sed.co.kr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제가 2009학년도 입시부터 사실상 폐지되고 올해 중3 학생들이 치를 2012학년도 입시부터는 수능 과목이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또 2013학년도 입시부터 수능 영어과목이 상시 응시할 수 있는 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되고 2012년 이후 대학 입시가 완전 자율화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오는 3월 고3이 되는 학생들이 치를 2009학년도 입시부터 수능 등급 외에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함께 제공하고 학생부와 수능 반영비율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아울러 2012학년도 입시부터 수능 응시과목을 현행 7~8개에서 최대 5개로 줄이고 2013학년도부터는 수능에서 영어과목을 분리, 응시과목을 최대 4개로 축소할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2012년 이후 법령을 정비해 대입 업무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했다. 입력시간 : 2008/0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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