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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322%급증' 액토즈소프트 상한가

신작 게임 기대감도 높아 성장가능성 커

액토즈소프트가 실적 호조에다 신작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는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4.85% 상승한 1만8,9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달 들어 주가 상승률은 33.92%에 달했다. 지난 1ㆍ4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하고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0일 3년 만에 자체 개발한 ‘오즈 페스티벌’을 신작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는 원조 중국 온라인게임 수혜주”라며 “국내보다 중국 등 해외매출 비중이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이 연구원은 “현재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르의 전설2’ 과 함께 앞으로 출시될 게임들도 모회사이자 중국 1위 게임서비스업체인 샨다를 통해 서비스되는 만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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