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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日 환경展서 대규모 수주
입력2005-06-14 17:48:04
수정
2005.06.14 17:48:04
김홍길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달 일본에서 막을 내린 ‘제14회 NEW환경전(NEXPO2005)’에 한국관을 개설해 상담실적 총 6,000만 달러와 현지 계약실적 450만 달러 등 역대 최대규모의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일본 최대 규모의 환경산업 전시회인 ‘NEXPO2005’는 동경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지난달 24일에서 27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보마그네틱의 비철금속 자력선별기와 키스트이엔지의 폐수처리시스템, 서흥인테크의 쓰레기재활용 압축기, 이앤비의 축산분뇨 발효교반기 등 국내 우수 환경설비 업체 10개사가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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