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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 외국인 투자 폭발적 증가

정보통신산업 외국인 투자 폭발적 증가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30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5억6,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1,952여만달러)보다 무려 30배 가량 늘어났다. 이는 전체 산업의 외국인 투자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다. 투자 부문은 지난해 4월의 경우 정보통신 기기 994만달러, 소프트웨어 874만달러 등 모두 1,952만달러였으나 올해는 정보통신 기기에서만 3억8,789만달러, 소프트웨어(SW) 1억2,594만달러, 서비스 5,118만달러 등 5억6,502만달러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 4월중 전체 외국인 투자액(10억100만달러)에서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투자비중은 56.4%를 차지했다.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이같은 투자급증으로 올들어 4월까지 전체 외국인 투자는 17억5,261억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2억7,586만달러)보다 535.3% 증가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한국이 정보분야에서 경쟁력이 있고, 시장도 큰데다 앞으로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데 따라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 입력시간 2000/05/30 20:5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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