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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타즈] 한컴, e북·모바일 소프트웨어 집중 육성


한글과컴퓨터가 전자책(e북) 분야를 모바일 오피스 등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함께 차세대 먹거리로 집중 육성한다. 한글과컴퓨터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도서, 온라인 전자서적 및 잡지 출판업 ▦온라인ㆍ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을 새로운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신규 사업인 e북과 모바일 소프트웨어 등을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의미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해당 분야를 사업목적으로 새롭게 올렸다는 게 한글과컴퓨터 측 설명이다. 한글과컴퓨터 측 관계자는 “문서편집기술 분야의 강점을 살려 e북을 차세대 제1의 먹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미 지난 해 인터파크가 e북 디바이스를 출시하는 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관련 소프트웨어 모듈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도 한솔교육과 손 잡고 동화책‘구름빵’을 아이패드와 아이폰용 앱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예스24와 협력한 e북 관련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e북 분야는 모바일오피스 출시로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과 함께 앞으로 한글과컴퓨터의 차세대 제1의 먹거리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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