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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맑은 뒤 차차 구름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후면에 접어 들면서 전국이 맑은 뒤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최저 2∼8도, 낮최고 18∼22도.[날씨이야기] 걸어다니기에 좋은 계절 4월중순 이맘때 낮기온은 대개 20도를 오르내린다. 그러나 비오는 날의 만원버스나 지하철안은 사람들의 몸에서 나오는 열기와 습도 때문에 한여름이 아닌데도 불쾌지수가 75가까이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의 몸에서 발산되는 열량은 100W짜리 전구의 열량과 거의 맞먹는다. 이 때문에 러시아워때 만원버스나 지하철 안은 최소 5도이상 오르고 이산화탄소의 양도 바깥에 비해 10배이상 증가하며 먼지도 4배이상 불어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만이 아니라도 요즘 아침·저녁의 기상조건은 걸어다니기에 매우 좋다. 기력 소모가 많아지는 성하(盛夏)를 앞두고 많이 걸어다니는게 건강유지에 좋다. 이동훈기자DHLEE@HK.CO.KR 입력시간 2000/04/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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