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소기업대상] 산자부장관 표창-지역개발, 밀다원

이 업체가 주목받는 것은 현지 주민 고용율이 거의 80%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지난 88년 7월 이회사의 전신인 삼진물산을 설립하면서 부터 직원의 대부분을 현지인으로 채용하고 있다. 지금도 총종업원 32명중 28명이 대전시, 충청도등 인접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있다. 또 공장과 근접한 주민도 7명을 채용해 지역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여타 업체들이 인건비를 고려해 종업원의 대부분을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이업체의 외국인 고용인원은 불과 4명에 불과하다. 외국인 때문에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을 감소시킬 수 없다는 최고경영자의 의지 때문이다. 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진공 자동화지원센터, 중소기업연구원등의 인력개발 교육프로그램에 종업원들을 지속적으로 파견하는 등 교육훈련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업체는 지난해 5월 충청남도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밀다원은 지난해 매출액 57억원, 부채비율 120%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연속 흑자를 보이고 있다. (0426)857-37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