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CJ오쇼핑, 2012년 다시 프리미엄 적용 가능-대신證

대신증권은 10일 CJ오쇼핑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 성장성도 크다며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 정연우 연구원은 “2012년 홈쇼핑산업은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통채널 중 하나로 꼽히고 있고 특히 동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의 성장성에 따른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여지는 크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여력 위축에도 불구하고 상품력 강화를 통한 취급고 증가추세 지속, 2011년 대비 SO수수료 인상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2012년에도 두 자리수대의 취급고 증가 및 이익 증가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해외부문 역시 동방CJ 수익성이 정상화되고 기타 지역에서의 손실폭이 축소되면서 뚜렷한 손익개선이 부각될 수 있고 남방CJ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