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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유승호, 영화 '부.산'서 암환자 역 맡아 아역 탈피 고창석-김영호와 함께 주연 맡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리틀 소지섭' 유승호가 영화 '부.산(父.山)'(감독 박지원, 제작 오죤필름)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유승호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와 성공을 위해 가족도 버린 악랄한 남자의 한 판 대결을 다룬 '부.산'에서 신장암에 걸린 아들 역을 맡아 아역 연기와 작별을 고한다. 유승호의 아버지 역에는 '영화는 영화다'에서 봉 감독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고창석이 캐스팅 됐고,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기업형 보도방 사장 역에 김영호가 캐스팅 됐다. 유승호는 새 작품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출연을 결심했다. 보지 못했던 연기자 유승호를 볼 실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은 지난 20일 부산 연안부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다. 올 하반기에 개봉한다. [연예계 사건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이… [연예계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장자연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통·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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