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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신협 전기료 납부는 잘한일 다른 공과금도 수납했으면

신협에서는 각종 공과금을 수납대행만 해주고 있어 영수증을 받으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은행이나 우체국까지 가야 한다.매달 각종 공과금을 납기에 맞춰 납부하려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고, 가끔 납기를 넘겨 과태료를 부담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마침 이달부터는 전국의 1,500 여곳에 이르는 신협에서 전기요금의 납부가 이루어진다니 반가운 일이다.(1월7일자 서울경제 2면). 더욱이 전기요금은 마을금고, 24시간 편의점에서도 납부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니 소비자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할 것 같다. 교통이 불편하고 외진 마을일수록 규모가 큰 은행이나 우체국보다 신협이나 마을금고가 가까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공과금 납부의 편의를 위해 전기요금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과금도 신협이나 마을금고, 24시간 편의점과 신용카드를 통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서 조치해 주기 바란다. 朴魯旭(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115-30번지 럭키아파트 104동 1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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