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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역전승 자신 있다"

"지지율차 줄어…내가 범여 단일후보"

정동영 "역전승 자신 있다" "지지율차 줄어…내가 범여 단일후보" 민병권 기자 newsroom@sed.co.kr 관련기사 • 당신의 한표에 한국의 미래가… • 이명박 "정동영, 5년 전 노대통령 보는 듯" • 정동영 "문국현 등과 공동정부" • 이회창 "박근혜에 많은 권한 주겠다" • 문국현ㆍ권영길ㆍ이인제의 마지막 호소 • "되레 이명박 지지층 결집" vs "막판 역전극" • 이명박 "승부 끝" 정동영 "5%P차 추격" • 대선 결과 가를 마지막 변수는 • 빅3 선거전 누가 주도했나 • 투표소 갈때 꼭 지참해야 할 것은 • 10명 완주… 이번 17대 경쟁률 최고 • "사라진 정책대결… 가장 재미없는 선거" • 대선보다 오히려 그 이후가 문제라는데… • 1년내 계속된 '네거티브 공방' • 대선캠프 "이겨도 걱정, 져도 걱정" • 스토커… 암덩어리… 犬통령… 사기집단 • "이명박 당선되면…" vs "특검 자충수" • 이명박 대세론 'BBK' 잠재울까 • 이명박 의혹 사실일 경우… • BBK 파급력은… 지역 표심은… • 문국현 "무능 참여정부보다 이명박 더 나빠" • 김경준 "소동 일으켜 국민에 죄송" 편지 • 김경준 태도 변화 이유는 • '주가조작' 혐의 김경준 법원에 보석 청구 • 박근혜, 이회창 구애에 차가운 침묵 • 이회창 "박근혜와 공동정부 구성할 것" • 이명박이 박근혜에게 전화한 이유가… • 박근혜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 JP "BBK, 이명박 소유 아닌 것 확실" • 빅3 연고지 유권자 표쏠림 나타날까 • "자원입대까지 했는데 오늘은 이방인" • 첫 투표권 20세 딸과 아버지의 '대선 대화' • [사설] 그래도 오늘은 투표를 하자 • [메아리] 무한한 국민 잠재력 깨울 지도자 • [지평선] 투표율과 사표 • [사설] 꼴사나운 공직사회 해바라기들 • [삶과 문화] 목욕하고 투표장 가시던 아버지 • [강준만 칼럼] 내가 꿈꾸는 세상 • [박래부 칼럼] 모든 대선은 역사로 남는다 • [편집국에서] 5년 후에는 • [손호철 정치논평] 노무현 대 노무현? • [시론] 우리가 누구인지 일깨우는 대통령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는 18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급락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며 역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았던 (이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이제 가시권 안에 들어왔다”며 “오늘도 변화가 있었고 내일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후보는 “지금까지의 모든 (여론)조사결과는 내게 사실상 (범여권) 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할 것을 명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제가 이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민주개혁세력의 사실상 단일후보”라고 역설했다. 또 “(반부패 진영의 유권자들이) 표를 분산시키는 것은 거짓말쟁이 후보를 도와주는 것”이라며 “힘을 모아서 진실이 거짓을 이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후보는 “반부패 진영의 다른 후보들과도 공동정부 구성을 협의하고 국정 운영에 도움을 요청하겠다”며 “다른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도 과감하게 수용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정직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서민과 함께 울고 웃는 서민의 친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성동구 금남시장, 동대문 경동시장 등을 잇따라 돌며 재래시장 상인들의 표심 잡기를 시도했다. 또 저녁에는 종로 대학로와 명동에서 거리유세를 펴면서 젊은 유권자들 공략에 집중했다. 입력시간 : 2007/12/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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