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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업계 ‘인재모시기 열풍’

TU·LG이노텍 “콘텐츠 분야등 사업확대 대비”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시대가 개막되면서 관련 업계에 전문인력 모시기 경쟁이 한창이다. 5일 취업ㆍ인사 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DMB 사업자, 단말기 제조업체 등 DMB 관련 업체들이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채용에 나서고 있다. 지난 달 본방송을 개시한 위성DMB 사업자 TU미디어는 본격적인 사업확대에 대비, 30명 가량의 경력ㆍ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콘텐츠, 방송기술, 정책협력, 경영일반 등이며 기술 분야의 일부 직무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일 낮 12시까지 받는다. LG이노텍은 오는 12일까지 이동단말기용 부품을 개발할 경력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전자ㆍ전기공학 전공자로 위성ㆍ지상파 DMB 수신(RF)모듈 설계 등 분야의 3~5년 이상 경력자다. 현대디지탈테크는 DMB제품 하드웨어 개발 경력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전기ㆍ전자 관련 전공자로서 모집분야 경력 3년 이상자다. YTN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륭전자는 30일까지 경력직 개발인력을 모집한다. 한국DMB 컨소시엄에 참여한 영우통신도 DMB, 와이브로 중계기 등 연구개발인력을 1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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