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은행, 중기 대출금리 최대 0.8%P 감면

외환은행은 11일 중소기업 대출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올 1월 출시한 특판상품 '2013기업스마트론'의 금리를 최대 0.8%포인트 감면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0.2~0.5%포인트의 금리감면이 가능했는데 추가로 영업점에서 최대 0.3%포인트 금리를 낮출 수 있게 해 최대 0.8%포인트 금리감면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잔여한도는 1조7,000억원 수준으로 외환은행은 이중 70%인 1조2,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 배정했다.

외환은행 글로벌상품개발실의 조종형 실장은 "전형적인 기업고객 지원상품으로 금리 감면폭을 확대함에 따라 최근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저금리시대에 0.2~0.8%포인트 수준의 금리감면은 기업의 금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