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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파세코, “올해 수출 지난해 실적 넘어설 것…내수도 안정적 성장”

파세코가 최근 실적 개선 전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각 사업부분별 현황과 실적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최근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주가 상승 원인은.

A. 올해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캠핑용품도 전년 대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점도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Q. 시장에서 올해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3ㆍ4분기 실적 전망은.

A. 3ㆍ4분기는 수출 주력 시기로 현재 단일 판매 공급 계약 등이 예상대로 잘 이뤄지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올해 전체적으로도 내수 및 수출이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어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이 예상된다.

Q. 올해 수출 전망은.

A. 지난해 4,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수출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큰 시장인 러시아 시장에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을 하고 있고 중동 지역도 시장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밖에 유럽과 남미 지역 수출도 증가 추세다. 아직 테스트 오더 수준인 일본과 호주 시장은 현재 시장 추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내년부터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미국 시장도 경기 영향으로 올해 주춤 했지만 내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Q. 캠핑용 팬히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35% 급증하는 등 캠핑용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A. 지난해 기준 캠핑용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 정도 차지 했고 올해 캠핑용품 성장률은 20%선을 기대했다. 하지만 최근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그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팬히터 등 고가용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 기대이상의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빌트인 가전 사업 현황은.

A. 빌트인 가전 사업은 건설경기와 연관이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상황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리모델링 시장이 성장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총판은 물론 한샘, 삼성전자 등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 부분 사업은 전체 매출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전체 매출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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