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IZ플러스 영남] 울산 '강남 클리닉'

베스트 닥터, 베스트 클리닉<br>"성형도 피부 개선도 한곳서 OK"<br>울산 최초로 성형외과-피부과 협진 시스템<br>맞춤처방으로 최적의 미용·재건치료에 집중<br>IPL등 최첨단 장비도 갖춰 환자들 만족도 높여


[BIZ플러스 영남] 울산 '강남 클리닉' 베스트 닥터, 베스트 클리닉"성형도 피부 개선도 한곳서 OK"울산 최초로 성형외과-피부과 협진 시스템맞춤처방으로 최적의 미용·재건치료에 집중IPL등 최첨단 장비도 갖춰 환자들 만족도 높여 울산=김정숙 기자 jskim@sed.co.kr 아름다워지고 싶은 맘은 자연스런 본능. 외모가 경쟁력이 되고 미를 추구하는 자세가 ‘미덕’인 시대.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강남클리닉’은 자신을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건강한 자연미’로 유지·개선시켜주기 위해 울산에서 처음으로 문 연 성형외과-피부과 ‘토털솔루션 협진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다. 지난 97년 오픈한 이 클리닉은 이 같은 협진시스템을 갖춘 곳으로는 지역에서 유일한 병원이기도 하다. 이 클리닉은 성형외과 황민효(44) 원장과 피부과 이상석(37) 원장이 함께 일하는 곳으로, 환자들을 종합 관리하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 진단·처방’을 하고 있다. 창구에서 접수 받을 때나 각 원장이 진료를 할 때 수술이 필요하면 성형외과로, 그 외 미용적 처방이 필요하면 피부과에서 시술을 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관리한다. 수술이나 다른 시술 후 환자의 회복을 위한 처방에서도 서로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위층에 있는 스킨케어센터의 협조를 받을 수도 있다. 황 원장은 “환자 입장에서는 병원을 두 군데씩 가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의사 입장에서도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함께 만들어 내며 더 나은 아름다움을 고객에게 선사해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각각의 전문분야에서도 남다른 차이점을 갖고 있다. 성형외과의 경우 장비에 의존한 미용술에 치중하기보다 ‘전통적인 외과 수술’의 노하우로 승부를 건다는 것이 강점이다. 요즘 성형외과들이 기계를 많이 쓰는 ‘뷰티센터화’ 돼가는 곳이 많은데 반해 이곳에서는 ‘원칙에 입각한 교과서적인 수술’로 미용과 재건을 위한 치료에 치중하고 있다. 비용과 회복 기간은 더 걸리지만 치료 후 효과 지속면에서는 외과적 수술이 훨씬 낫다는 것이다. 휘어진 코나 매부리코 등의 교정을 위한 재건수술도 ‘염려 없이’ 받을 수 있는데 개인병원에서 수술 받을 수 있는 곳으로는 울산에서 흔치 않다고 한다. 이곳 피부과는 지역 개인병원 가운데 최첨단 장비와 시술법을 보유한 병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우선 피부과에서 ‘모발이식술’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울산에서는 여기밖에 없다. 그 방식도 ‘식모기 침’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심는 ‘한국식’만 쓰는 것이 아니라, 이식할 모낭 자리를 미리 만들어 모발을 하나하나 심는 ‘외국식’ 방법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식’으로만 하는 것에 비해 더 꼼꼼히 심을 수 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또 울산서 유일하게 최첨단 IPL(Intense pulsed light) 기기가 있어 기존 장비에 비해 피부톤 개선과 모공축소 등의 면에서 환자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각질과 여드름 흉터, 잔주름 제거에 쓰이는 장비 ‘써모셀’과 첨단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리프팅 효과를 주는 장비 ‘이맥스’ 등도 갖추고 있어 고객의 상태에 맞게 치료 방법도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이상석 원장은 “미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갖고 병원에 찾아와서 ‘이래 달라 저래 달라’ 요구가 많은 편이지만 고객 의사존중을 기본으로 해서 무엇보다 개인 상태에 맞는 최적의 시술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배움의 등불 밝히는 '인간상록수' • 정태하 구미 상록학교 교장 • 구미 상록학교는? • 박상민 대구 엑스코 전시팀장 • 김진규 울산 고래축제 추진 위원장 • 울산 신항 배후물류단지 조성사업 外 • 2008 울산 산업박람회·과학기술제전 • 이동우 울산 중기지원센터 본부장 • 부산의 신발개발·원료공급업체 NK교역 • 울산 신천동 (주)엠코 '엠코타운' • "창원산단 한국형 클러스터 모델로" • 경남농협 '스타 마케팅' 눈길 • 울산 '강남 클리닉' • 대구銀등 영남권 은행 지역특화 신용카드 • I' REE에너지환경硏, 투자 MOU 체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