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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성 지도·출연금 부과, 단기외채 수요 줄이겠다"

진동수 재경부 2차관


"건전성 지도·출연금 부과, 단기외채 수요 줄이겠다" 진동수 재경부 2차관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26일 "외환거래 금융기관에 대한 건전성 지도를 강화하고 외화대출에 대해서도 오는 7월부터 신ㆍ기보 출연금을 부과해 (단기외채의) 수요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진 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단기외채 증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외국은행에 대한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가 그 부분(단기 차입)에 대해 직ㆍ간접적으로 어떤 규제를 한다고 볼 수는 없지 않냐"고 반문하며 "외국은행도 국내 경제 안에서 영업하는 것이므로 선제적이고 거시적 관점에서 금융기관 경영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토의하는 과정에서 건전성을 높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입력시간 : 2007/04/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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