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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조선시대 기생으로 변신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탤런트 최지우(사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 조선시대 기생으로 변신했다. 최지우는 10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첫 회에서 조선 시대 기생 차림으로 등장한다. 극중 톱스타 이마리 역을 맡은 최지우가 인기배우 윤지훈(김지석)과 함께 사극 영화를 찍는 장면에서다. 최지우가 맡은 이마리는 당대 최고의 배우로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는 레드카펫 행사나 제작 발표회, 영화 촬영 장면 등 영화와 관련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 최근 서울 중구 필동의 남산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을 위해 최지우는 가체를 올리고 비녀로 단장하는 등 분장을 위해 3시간 이상 투자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 최지우의 기생 연기는 길게 보여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데뷔한 최지우는 한번도 사극에 출연하지 않아 14년 만에 처음으로 짧게나마 사극에 출연한 것이다. 최지우는 "짧은 시간의 촬영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극에 처음 출연한 셈이니 소원을 풀었다"며 기뻐했다고 알려졌다. ☞ [화보] 최지우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톱스타 연기' 여스타들 실제 몸값 알아보니.. ▶ 최지우 "스캔들 루머에 힘들었다" 털어놔 ▶ "지우히메 지켜라!" 최지우 극비 특급보호 ▶ 만취 최지우, 남자 품에 안겨 '헤롱헤롱' 들통! ▶ 최지우 오! '붉은 가슴굴곡' 환상적 자태 ▶ 최지우 "헉! 파파라치 피하려다… 어떡해~" ▶ 최지우 "누구랑 어울릴까 '사다리' 탄적도.." ▶▶▶ '스타의연인' 관련기사 ◀◀◀ ▶ '비디오사건 스캔들 미혼모' 스타들 들춰보니… ▶ 신현준-공형진, 최지우에 '퇴짜' 맞았다 ▶ 일본촬영 귀신소동… '스타의 연인' 대박? ▶ 최지우 컴백 행사장은 꽃밭… 유럽 팬까지 ▶ 최지우 촬영장에서 '마님'으로 불리는 이유 ▶ 최지우 "스캔들 루머에 힘들었다" 털어놔 ▶ '까탈스런' 유지태 "이젠 작품통해 내얘기 하고파" ▶ 최지우-유지태 커플 '너무 사랑스런 포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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