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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대한통운, 대리 4년차 이상 해외 직무파견
입력2011-06-09 09:20:34
수정
2011.06.09 09:20:34
대한통운은 최근 어학능력과 국제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풀’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직무파견 제도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파견 대상은 대리급 근속 4년차 이상 실무자로 6개월 간 현지 문화와 언어를 익히고 시장 조사 등을 수행하고, 이 과정을 마치면 해외 주재원 자격을 얻게 된다.
대한통운은 우선 국내 직원 10여 명을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6개국 8개 법인에 파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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